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기경과후 더 살다 나갈때요..

세입자궁금해요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4-07-29 12:34:48
아파트 입주 예정일이 늦어져서 만기후 두달 더 살기로 했어오ㅡ.
만기일 전에 이사날짜 말씀드렸구요...
그런데 집이 안나가요.
집주인은 나몰라라...세놓고 빼가라이고....
일정부분 이해는 하지만 애태우다 전화했더니 우리가 말한 이사날짜가 언제인지도 모르고...ㅠㅜ
저만 애태우고...ㅠㅜ
차라리 만기때 나갈걸 그랬나 싶은게..그때는 큰소리나 치지..
지금 만기 지나고 더 살았다고 나몰라라 하는건지...
이럴땐 무조건 기다리는 수 밖에 없나요??
집이 안나가니 이집 월세는 월세대로 나가고.. 입주아파트 이주비 무이자도 일반대출로 전환되서 이자물게 생겼고....
미치겠어요ㅠㅜ
IP : 211.36.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9 12:39 PM (114.108.xxx.139)

    두달 더 연장한다고 했을때 만기로 쳐주기로 합의본건가요?
    그렇다면 만기로 칠수는 있는데 그런 이야기 없이 그냥 날짜만 2달 연기했으면 주인입장에서는
    갱신되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더구나 집이 안나간다니..더더욱 그렇겠어요
    인근 부동산에 다 내놓으세요
    수수료 내고서라도 본인이 적극적으로 빼서 나가야죠
    급한건 원글님이잖아요..

  • 2. 원글이
    '14.7.29 1:00 PM (211.36.xxx.229)

    만기로 쳐주기로 하는거...그런거 타로 해야하는건가요??
    몰랐어요..
    그런데 갱신이라곤 생각 할 수 없을거에요.
    이미 만기일 되기 전에 이사날짜 말씀 드렸고, 입주땜에 더 살기로 한거 아시니까요....

  • 3. ...
    '14.7.29 1:01 PM (210.115.xxx.220)

    네. 이 경우엔 님이 세입자 구하고 나가는 수밖에 없네요. 만기가 지났으니....정 안되면 부동산에 복비 2배로 준다고 하고 동네 모든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 4. ...
    '14.7.29 1:05 PM (210.115.xxx.220)

    집주인 입장에선 님 편의를 봐준 것이니, 지금 상태에선 집주인이 급할 건 없죠.

  • 5. 입장
    '14.7.29 2:33 PM (119.64.xxx.57)

    두달 더 살기로 했을 때 주인입장에서는
    아파트 입주일과 두달 차이가 나니 양해를 해주시면 두달 더 살고 저희가 세놓고 나가겠습니다. 로
    들었을지 몰라요.
    원글님도 여기서 두달 더 안사셨으면 어디론가의 이사비용도 나갔을테고...
    여하튼 여기서 사시면서 얻으신 이익도 있잖아요.

  • 6. 리기
    '14.7.29 8:12 PM (115.143.xxx.35)

    집주인 입장에선 당연히 세입자 구해놓고 나가겠다는 뜻으로 들었을거에요. 한여름은 부동산 비수기인데 2달 연장해줬다는게 주인으로선 엄청 손해일수도 있는건데 그리 해줬다는건 당연히 구해주고 나갈걸로 예상한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436 딸애 남자친구에게 어디까지 해줘야 하나요 15 2014/08/01 3,768
404435 윤일병 7 .. 2014/08/01 2,076
404434 바닥에 깔고 자는 매트 좋은것좀 추천해주세요~~~ 1 ... 2014/08/01 1,525
404433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아파트 구입 괜찮을까요? 5 뉴타운 2014/08/01 3,796
404432 나이 26에 전세 6천방 얻으면 보통인가요 8 힘들다 2014/08/01 2,366
404431 무효표 대부분이 기동민 표라면? 13 무효표 2014/08/01 1,816
404430 성기에 안티푸라민 연고, 바닥레 뱉은 가래침까지.. 18 28사단 사.. 2014/08/01 4,940
404429 관계 그래프 4 갱스브르 2014/08/01 1,739
404428 의사한테 신뢰가 생길때 6 dfsd 2014/08/01 1,781
404427 안녕하지못한날 2 잠은다잤고 2014/08/01 1,027
404426 처음 결혼할 때 추천해주고 싶은 가전있으세요? 14 러블러블 2014/08/01 3,133
404425 일단 싸다고 생각한 농산물 좀 미리 사세요! 9 2014/08/01 3,682
404424 큰빗이끼벌레 무해하다더니..'폐기물'로 분류해 소각 2 샬랄라 2014/08/01 1,671
404423 부천에 가볼만한곳이나 맛집 추천해주세요 12 수목원이라도.. 2014/08/01 2,661
404422 제주입니다. 아쿠아플라넷~ 근처 성산이나 섭지코지 근처 맛집 추.. 2 제주 2014/08/01 4,946
404421 여행에 따라온 진상 6 좀 길어요 2014/08/01 4,056
404420 발목에 쥐가나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15 도와주세요 2014/08/01 4,654
404419 책대로 안되는 육아 7 민주 2014/08/01 1,650
404418 박노자의 만감 - 대한민국, 불신의 사회 10 리에논 2014/08/01 1,466
404417 우리나라가 이스라엘에 무기 수출했다는거 아셨어요? 11 세상에나 2014/08/01 2,951
404416 이상한 사람들 참 많네요;;;; 64 치킨학살자 2014/08/01 16,329
404415 포천 빌라 변사 사건 무섭네요. 16 ... 2014/08/01 14,335
404414 명량 흥행분석! 8 영화구라 2014/08/01 2,511
404413 중국에서 인기있는 한국제품 1 쏘이미야 2014/08/01 2,258
404412 방송대 유교과 직장과 병행은 삶을 포기하는 행위 1 울랄라세션맨.. 2014/08/01 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