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체 짧고 통통한 아줌마 반바지 어떤스타일이 날씬해 보이나요?

꼭사고싶어요 조회수 : 2,615
작성일 : 2014-07-29 10:47:04

154/48, 43살 아줌마예요.

 

키가 작으니

옷 입기가 애매해요.

 

요새 엄마들 반바지 발랄하고 가볍게 잘 입고 다니던데

 

전 기장의 조금의 차이로 다리 두께가 많이 달라보여요.

 

매장 가서 입어보고 사면 좋지만

 

거의 저가 인터넷으로 옷을 구매해서요.

 

*약간 일자형의 반바지

*(박지성 와이프 김민지가 신혼여행가면서 공항에서 입은 밑단 접은 듯한 반바지 어떨까요?)

*길이가 한 40cm

*길이가 요새 30cm 초중반으로 많이 나오던데 그게 나을지

*A라인 처럼 퍼진 치마 바지가 더 날씬해보일지..

 

제일 신경쓰이는건 날씬해 보이고 다리가 많이 짧아 보이지 않는 반바지 꼭 사고 싶은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ㅏㄷ.

IP : 59.12.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타일
    '14.7.29 10:51 AM (124.50.xxx.18)

    통이 좁은것 보다는 약간 넓은게 좋을 것 같구요.. (그래야 다리가 가늘어 보여요)
    길이는 무릎위부터 종아리 중간 길이가 가장 안좋은 길이예요..
    짧거나 길거나...그래야 되더라구요..
    반바지를 고려하시는 거니까 허벅지 중간보다 약간 더 짧은 길이가 날씬해 보이긴 해요..

  • 2. 감사
    '14.7.29 11:05 AM (59.12.xxx.36)

    조언 감사해요

    너무 딱 맞는 일자보다

    일자 반바지지만 풍덩한게 나을것 같네요.

    그런데 a라인처럼 퍼진건 더 뚱뚱해 보이겠지요?

  • 3. 스타일
    '14.7.29 11:10 AM (124.50.xxx.18)

    a라인은 하늘하늘한 몸매라야 매력이 발산될 것 같은데요...ㅎㅎ

  • 4. 키가 별로 안크고
    '14.7.29 3:52 PM (119.149.xxx.91)

    하체도 가는 편이 아니라면

    차라리 두툼한 소재가 나을 수도 있다는......

    청지로 된 반바지, 핫팬츠처럼 생긴 요즘 다들 입는 바지 말고

    정말 반바지 허벅지 중간 아래까지 내려오는 기장

    의외로 무난합니다.......

    물론 요즘 옷처럼 안입은 듯 시원하지는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857 So Hot !!! 탱고춤 감상하세요 !!!!!!! 탱고춤 감상.. 2014/08/11 1,025
407856 세월호2-18일) 22일...이렇게 한분도 안돌아오시다니...얼.. 20 bluebe.. 2014/08/11 939
407855 부직포 밀대걸레 청소 2 ^^ 2014/08/11 1,952
407854 우리나라에서 먹는 망고는 왜 맛이 없죠? 10 .. 2014/08/11 3,264
407853 한국사정 잘 모르는 미국교포가 한국에서 알아둬야 할것 17 ........ 2014/08/11 3,615
407852 엄마라서 말할 수 있다 - 엄마 단체 기자회견 전문 9 엄마 2014/08/11 983
407851 장농면허 7년만에 연수받는데 지금 뭘할까요?ㅠ 2 2014/08/11 1,421
407850 몸불편한 엄마와 다닐만한 짧은 여행지 추천부탁드립니다 ^^ 6 짧은여행지 2014/08/11 1,491
407849 논산에 사는분들 세월호 도보 아빠들 응원해주세요 3 웃음보 2014/08/11 759
407848 윤일병- 군 검찰이 핵심 증인을 법정에 세우지 못하도록 막았다.. 7 빌어먹을 군.. 2014/08/11 1,469
407847 네살조카가 뮤지컬전에 안내했던 말들을 다기억해요ㅋ.. 11 귀여운조카 2014/08/11 2,438
407846 제가 잘하는거, 못하는거 ㅡ 못하는 것들이 요샌 참 절실해요 1 2014/08/11 884
407845 식당추천요 3 빵빵부 2014/08/11 950
407844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것 같다는 말.. 29 애밀링 2014/08/11 6,883
407843 4인식탁 사려구 하는데요. 식탁 2014/08/11 869
407842 수원외국인학교 어떤가요? 2 2014/08/11 1,295
407841 시원하고 맑은 미역국 도와주세요. 27 괜찮아 2014/08/11 5,974
407840 두돌 여아, 완구나 책 추천 부탁드려요 ,,,,,,.. 2014/08/11 811
407839 여주가 그렇게 많이 쓴가요????? 23 ㄱㄱㄱ 2014/08/11 4,640
407838 이런 경우 어찌해야하나요? 1 집문제 2014/08/11 748
407837 야즈..살찌나요? 5 22 2014/08/11 4,865
407836 차량 바데리가 약해져서 시동안걸리면 교체해야하나요 11 2014/08/11 2,263
407835 이거니님이 못죽는 이유 5 dd 2014/08/11 2,972
407834 유민아빠 &김장훈 그리고 자짱면..... 9 닥시러 2014/08/11 2,557
407833 근본적으로 군대사법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1 그네시러 2014/08/11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