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력이 너무 달립니다.
1. ...
'14.7.28 7:48 PM (211.112.xxx.122)혹시 모르니 ,갑상선 기능 검사한번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제가 늘 몸이 피곤하고 체력이 딸려서 검강검진 했더니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였답니다.2. 푸들푸들해
'14.7.28 7:49 PM (175.209.xxx.94)운동 + 영양섭취가 충분한데 체력에 문제를 느끼시면...저도 윗분처럼 건강검진 추천
3. 병원가서 종합검진
'14.7.28 7:49 PM (222.119.xxx.225)받아보시고 별 이상 없으시면 체질에 맞는 음식 챙겨드시고 근력을 기르세요
4. 갑상선에 이상이 없으면
'14.7.28 7:54 PM (122.128.xxx.128)자율신경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정신과에서 자율신경 검사 받으시고 약 드세요.5. 소식 운동
'14.7.28 8:02 PM (113.216.xxx.163)자율신경인문제인듯해요.
일단 운동은 게속하세요.
음식은 채식위주롳바꾸시고
과일도 챙겨드시고.
소식 중요해요.6. ...
'14.7.28 8:05 PM (220.78.xxx.6)전 후반 미혼인데 그래요
너무 피곤해서 몸살이 계속 나는 느낌이랄까요
우선 저는 출퇴근 시간이 좀 길어서 더 그러는거 같긴 해요
전 원래 몸이 약한 편인데 그래서 더 그런것도 같아요7. 원글
'14.7.28 8:17 PM (116.33.xxx.151)소화불량으로 전처럼 폭식하지 않고 정상체중으로 뺀 상태입니다. 상기증세는 눈과 머리에 열감이 느껴진다는 소리였어요.
8. 아마도
'14.7.28 8:35 PM (124.53.xxx.27)8체질 중 토양이신듯 한데
정확한건 한의원도 체질 감별후 식단만 바꿔도 많이 호전 되실겁니다
이건 확실해요
눈 머리에 열감있으시다니. 닭 오리 인삼 꿀 찹쌀 감자 파 고추. 이런거 안 좋구요
팥 보리 수박 얼음 계란 돼지 조개류 사우나 좋아요
냉방이 해로워서 여름에 시원한 공기가 안좋아요 냉수욕과 술이 많이 나쁘다고 알고 있어요
체질 한의원 가셔서 감별해보세요. 주변에 건강회복한 이들이 많아요 저 포함해서9. ...
'14.7.28 8:49 PM (121.149.xxx.246)저는 진짜 일이 고되서 만성피로에 시달리던 사람인데 영양제를 고함량비타민으로 바꾸고 나서 살만해졌어요.
집에 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빨래만 간신히 돌리고..저녁먹고 나면 더 피곤해져서 까무룩 잠들고.. 그랬어요.
밥 잘 챙겨먹고, 일 자체가 운동이라 운동부족도 아닌데 걍 고된 일이라 그런거 같아서 이것저것 잘 챙겨 먹었어요. 비타민B, 타우린캡슐, 스피루리나 등등
최근에 먹기 시작한게 임팩타민 프리미엄인데, 이거 먹고 살만해졌습니다-_-
남자들 사이에 입소문 난거라해서 먹어봤는데 뭐랄까..사람이 좀 활동할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아요.
비싼 것도 아니고 해서 함 드셔보시라고 추천해봐요.
혹시 사실거면, 동네약국보다 큰 대형약국에서 사세요. 가격차이가 만원이상 나더라구오..-_-10. 저도!
'14.7.28 9:50 PM (124.49.xxx.235)30대 중반에 만성피로로 간신히 직장만 다녔어요.
직장 다녀오면 다른 사회 생활을 아무 것도 못하고
토일은 그냥 쓰러져 잠만 잤어요.
감기가 한번 걸리면 두달은 기본이었구요.
한약도 몇 재 지어먹고
운동을 꾸준히 했더니
1년 쯤 부터는 조금씩 체력이 좋아져서
30대 후반에는
꾸준한 운동(제 경우는 헬스) 덕분에
인생 최고의 힘자랑, 체력 자랑을 하면서 다녔네요.11. 저도!
'14.7.28 9:53 PM (124.49.xxx.235)기본으로 타고난 체질 자체가 유리 체질이라고
가는 한의원 마다 깜짝 놀랄만큼 약한 맥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생 관리를 잘 해야지 남들 만큼이나마 살 수 있을 거에요.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무리한 일은 절대 만들지 않고
힘든 일을 좀 했다,, 하면 푹 쉬어주고
꾸준한 운동은 기본이구요.
영양소 생각해서 규칙적으로 잘 먹어줘야 하구요.
건강 관리 잘 하셔야지요.
40대 되면서부터는
건강하던 친구들도 만나면 아픈 얘기 많이 하거든요..12. ..
'14.7.28 10:20 PM (121.172.xxx.203)살이 많이 찌지 않았어도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잘 챙겨먹고 꾸준하게 운동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그게 체력을 기르는 길이더라고요.13. ..
'14.7.28 10:28 PM (203.226.xxx.96)병원거셔서 링겔 맞아보세요.
몇번 맞으면 괜찮아져요.14. ....
'14.7.28 10:42 PM (180.228.xxx.9)청혈쥬스.
친척분이 70대 중반인데 25녕전쯤 뇌출혈로 쓰러진 후 몸이 썩 좋지 않은 채로 생활해 왔어요.
특히 요즘처럼 여름 무더위 때는 기운이 너무 딸리니 많이 힘들어 했는데 약 2달 전부터
방송에서 소개된 청혈쥬스를 매일 아침 마신 후부터는 기운 없다, 힘 딸린다 말이 전혀 없다네요.15. 영양제
'14.7.29 1:38 AM (124.53.xxx.27)종합보다 비타민 E 드세요. 효과 더 좋을 겁니다
구기자도. 드시구요. 아마도 한식보다 양식과 일상으로 드시면 건강많이 좋아지실 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3655 | 중견연기자들도 발연기자들이 있네요 16 | ……… | 2014/07/29 | 5,999 |
403654 | 라헬의원 어때요 1 | 가나다 | 2014/07/29 | 1,464 |
403653 | 유약하다와 비슷한 단어 뭐가 있나요? 9 | 84 | 2014/07/29 | 4,410 |
403652 | 미치겠어요.. 1 | 고추장물 | 2014/07/29 | 1,299 |
403651 | 일드 좋아하시는 분들께 질문... 40 | ... | 2014/07/29 | 3,722 |
403650 | 인터넷 소리가 안나와요. 6 | 아무리해도 | 2014/07/29 | 1,040 |
403649 | 타고난 곱슬머리...미장원가면 쫙 펴주나요? 5 | dma | 2014/07/29 | 2,283 |
403648 | 영종 하늘도시 `도로 침하(ㅎㄷㄷ) 4 | 싱크홀? | 2014/07/29 | 2,671 |
403647 | 데일리 남자 신발 사용연한 어떠신가요 | 미세스김 | 2014/07/29 | 821 |
403646 | 이탈리아 빵 이름 알려주세요 8 | 이태리여행에.. | 2014/07/29 | 2,050 |
403645 | 둥근 애호박 어떻게 먹을까요? 6 | ᆢ | 2014/07/29 | 2,497 |
403644 | 전복내장 양이 적은데 죽은 안되고... 3 | 알뜰한 엄마.. | 2014/07/29 | 1,240 |
403643 | 스웨덴 에그팩 비누 써보셨어요? 18 | @@ | 2014/07/29 | 9,294 |
403642 | 이 정권의 공약을 믿으세요??? 2 | 아직도 | 2014/07/29 | 1,250 |
403641 | CCTV 위치 알려주고 유대균 땀닦아주는 경찰+박수경의 웃음 5 | 조작공화국 | 2014/07/29 | 4,319 |
403640 | 연극 사랑별곡 | 효녀 | 2014/07/29 | 926 |
403639 | 헤어스타일 조언해주세요 | 사각 | 2014/07/29 | 1,144 |
403638 | 차 렌트해서 유럽 여행 할수잇을까요? 10 | 유럽여행 | 2014/07/29 | 2,541 |
403637 | 1억 5천 대출...너무 무리일까요? 16 | 돈 | 2014/07/29 | 5,625 |
403636 | 정말 이 나라는 변하지 않을까요 2 | 속상해요 | 2014/07/29 | 1,171 |
403635 | 새누리 "손석희 안 부를 테니, 3인방도 부르지.. 6 | 3인방 증인.. | 2014/07/29 | 2,071 |
403634 | 웨지우드 그릇 식기세척기 돌릴수 있나요? 5 | 그릇 | 2014/07/29 | 3,685 |
403633 | 다시마국수 2 | 율마 | 2014/07/29 | 1,279 |
403632 | 친척이 갑자기 와서 재워달래요 51 | 죄송합니다 | 2014/07/29 | 15,102 |
403631 | 잘보는 점쟁이는 바로 보고 18 | 625 | 2014/07/29 | 10,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