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과자에 사카린허용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4-07-28 10:15:27
어찌 생각하세요?

아무리 유해성이 없다해도 좀 꺼림칙하네요

과지값이 내리는 것도 아니고
결국 싼 재료로 대기업 배만 불러주지는 것같고

정말 사카린이 몸에 설탕보다 안전할까요?
IP : 220.73.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28 10:23 AM (211.237.xxx.35)

    모 싸이트에서 사카린 제조업분야에서 일했던? 연구실에서 일했던? 어떤분인가
    글을 올렸든데
    그 글을 읽고나서 사카린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사카린은 무해한데, 오히려 설탕수입업체들의 농간으로 유해식품인식이 됐다더군요.
    약간 msg논란하고 비슷한듯..

  • 2. 루나틱
    '14.7.28 10:48 AM (58.140.xxx.117)

    사카린은 설탕보다 몸에 좋습니다;; 맛은 없지만;;;

  • 3. 이거야말로 벨붕
    '14.7.28 11:02 AM (175.209.xxx.94)

    ㄴ 사카린은 인공감미료고 설탕은 천연성분이죠. 우리몸에 반드시 필요한 거기도 하구요. 설탕을 다량 섭취했을때 문제가 되는거지 설탕 자체는 좋은겁니다.. 근데 뭐 어차피 과자를 포함 요즘 파는 음식들에 인공 색소 인공향등 별거별거 적어도 소량 다 들어가는데..사카린 들어간다고 새삼 확 달라질건 없을듯..;; 오히려 무사카린 광고때리면서 과자들 값 더 올리지나 않을런지 걱정되네요

  • 4.  
    '14.7.28 11:48 AM (1.233.xxx.88)

    이거야말로벨붕 // 설탕은 천연성분 아니에요. 죄송하지만. 천연성분이라고 할 것도 없을 지경이에요.

  • 5. ....
    '14.7.28 1:03 PM (112.155.xxx.72)

    사카린의 부작용이 어떤지 아직도 밝혀진 바 없습니다.
    장사에 도움이 안 되는데 기업이 돈 대줘서 연구할 일도 없고
    장기적으로 연구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어서도 못 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세요.
    10년을 사카린을 상용한다면 소량일지라도,
    어떤 후유증이 나타날지.
    msg도 해가 없다고 하지만 저는
    먹으면 당장 몸에서 반응이 일어나고
    소량 먹었을 때에는 졸리고
    대량으로 먹었을 때에는 심장이 마구 뛰고 해서
    안 먹습니다.
    사카린이 해가 없다는 것은 대기업 좋으라고 하는 소리죠.
    불량식품 없댄다더니 불량식품을 양산하는 박근혜 정부네요.
    앞으로는 외국산 과자만 먹어야 할 판입니다.

  • 6. 자끄라깡
    '14.7.28 6:43 PM (221.145.xxx.195)

    사카린의 부작용에 대해 밝히고 싶지 않은 거겠죠.

    각종 구제를 푼다더니 별걸 다 허용하네요.
    사카린 넣은 과자 불매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944 영어 도움 글좀 부탁합니다... 6 ...중2 2014/07/30 1,240
403943 다친 아이, 보상문제 8 걱정맘 2014/07/30 2,143
40394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7/30pm]인권통-고은 시인이 말하는 인권.. lowsim.. 2014/07/30 713
403941 시댁식구들과 가족여행 안가도 될까요? 10 더운데 2014/07/30 4,106
403940 질문)헤나가루 염색전에 머릴 적시는건가요‥? 5 .. 2014/07/30 1,990
403939 저희 강아지 유선종양인데 얼마나 오래살 수 있을까요? 13 오래 살아 2014/07/30 8,490
403938 요즘 슈퍼맨 돌아왔다 아이들 보면서 힐링 하고 있습니다 13 흐흐 2014/07/30 3,476
403937 청소도우미 부르려고 합니다. 4시간동안 할일 좀 봐주세요^^ 21 딸기맛우유 2014/07/30 4,073
403936 베이글 7 신세계 2014/07/30 1,475
403935 1년동안 빈집 전세로 살기 어떨까요 2 냉커피 2014/07/30 2,124
403934 해외직구 처음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1 dma 2014/07/30 999
403933 그린벨트내에 있는 토지 매도량이 갑자기 확 줄거나 늘었다면 5 진심 궁금 2014/07/30 1,450
403932 뉴욕으로 여행가는데 추천 해 주세요. 7 여행가요~~.. 2014/07/30 1,302
403931 베이킹 소다와 아이폰 유저분들 질문해요. 12 M 2014/07/30 1,681
403930 신발장 냄새 없애는 방법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 냄새 2014/07/30 2,147
403929 전교1,2등 하는아이들의 성격은 어떤가요 23 ... 2014/07/30 8,960
403928 둘째 스트레스 ㅜㅜ 2014/07/30 927
403927 체력이 너무 딸려요 ㆍ스파게티하고뻗음 6 40중반 2014/07/30 1,990
403926 명량보고 왔습니다. 62 샬랄라 2014/07/30 10,893
403925 '기담'같은 공포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4 나나 2014/07/30 1,570
403924 의료민영화의 실체... 美, 의료비용 전문변호인의 고백 1 대합실 2014/07/30 988
403923 이 의자 식탁의자로 쓰면 어떨까요? 11 경험이 중요.. 2014/07/30 2,305
403922 봉사점수가 뭔지 ...기관 관계자들, 웃기지도 않네요. 32 ... 2014/07/30 4,273
403921 여드름 고민인분들께 꿀팁! 25 직업인 2014/07/30 6,678
403920 아기들 웃는 거 보면 신기해요 5 명아 2014/07/30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