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170에 75면 어떤느낌일거같으세요

ㅇㅇ 조회수 : 4,705
작성일 : 2014-07-28 02:57:28
신랄하게 듣고싶어요
자극좀받게 ㅜ ㅜ
IP : 211.36.xxx.1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28 3:04 AM (116.125.xxx.180)

    식욕억제제로 살빼세요 금~방 빼요
    요요니뭐니 그때부턴 님 의지에 달린거죠..

  • 2.
    '14.7.28 3:33 AM (222.100.xxx.113)

    전 너무 싫어서 밖에 안나갈것같아요 ㅠㅠ

  • 3. ..
    '14.7.28 4:42 AM (24.16.xxx.99)

    여자분 이시죠?
    자게에 키 대비 적당한 체중 물어보는 거 많은데 작은 키와 큰 키는 다른 기준을 갖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키가 작으면 통통해도 귀여운데, 키 큰 여자가 통통하면 거대해 보여요.

  • 4. DDD
    '14.7.28 5:08 AM (217.72.xxx.208)

    거구....
    키가 작다면 완전 뚱뚱...

    살빼면 멋질 몸매...
    단 비율이 나쁘지 않다는 전제하에..

  • 5. OMG
    '14.7.28 6:19 AM (14.32.xxx.97)

    킹콩? 쏘리

  • 6. 오선생오셨수
    '14.7.28 6:26 AM (218.147.xxx.56)

    님같은 여자가 순간 손잡아서 날 붙잡는데 손에 남자다운 악력이 느껴지더리구요. 다부진 남자의 손같았어요. 그 여자의 남편은 여자랑 살고 싶어서라도 바람피지 싶었어요..

  • 7. ㅇㅇㅇ
    '14.7.28 6:27 AM (222.237.xxx.146)

    딱 2년전 제모습ㅎㅎ
    지금 15킬로 빼고 68키에 62길로에요
    운동않하고 탄수만 줄여서 뺐어요

  • 8. 읔...
    '14.7.28 6:45 AM (182.227.xxx.225)

    윗분들 너무 잔인하시다.....

  • 9. 1212
    '14.7.28 6:58 AM (116.34.xxx.170) - 삭제된댓글

    아마 키가 있으니 60대로만 들어오셔도 뚱뚱한 느낌은 많이 사라질것같네요. 제 아는 동생이 158에 님 몸무게가 나갔어요. 워낙 작은 체구라 몸이 동그래지더군요. 전 그애생각하니 님은 양반이다 싶은데...;;

  • 10. ㄱㄱ
    '14.7.28 7:02 AM (175.209.xxx.94)

    ㄴ 백칠십에 육십이면 날씬인거죠 50대가 심하게 마른편이고.

  • 11. 근육이
    '14.7.28 7:10 AM (121.136.xxx.249)

    근육이 많지않을거 같아요
    체격이 크다고 생각될꺼 같아요
    체지방이 많으면 뚱뚱하다 싶을꺼 같지만 키가 커서 조금만 빼도 좋을꺼 같아요

  • 12. 조금만 빼세요
    '14.7.28 7:22 AM (110.47.xxx.111)

    키가 워낙커서 60키로대로만 빼도 괜찮아요
    헬스가서 몇달만 2시간씩 미친듯이 운동해보세요
    효과 크게옵니다

  • 13. ~~~
    '14.7.28 7:46 AM (125.138.xxx.176)

    170..멋지십니다
    몸무게 60 초반까지만 맞추셔도
    키작은 여자들이
    무지무지 부러워할거에요
    살빼는건
    뭐네뭐네 해도
    밥량 줄이는게 최고예요

  • 14. 자극을
    '14.7.28 8:18 AM (14.32.xxx.97)

    받게 해 달라니 댓글들이 신랄할밖에요.
    아무리 타고난 골격이 있다 치더라도 170이면 60키로대 중반 넘으면 뚱뚱한겁니다.
    님은 거기서 무려 십키로가 더 나가는거니 어디다 내놔도 뚱뚱해요.
    뚱뚱하면, 그저 뚱뚱한여자로만 평가받아요. 아무리 지식이 많고 성격이 좋고
    예뻐도 그저 뚱뚱한 여자. 억울하지 않나요? 확 빼세요. 아무리 날씬하고 별짓 다해도
    단신의 한계에 좌절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미안해서라도 말이죠.

  • 15. ..
    '14.7.28 8:20 AM (110.14.xxx.128)

    키도 크신데 체중이 저리 나가면 일단 주위분들이 압도 당하는 느낌이 들거에요.
    님 의지와 상관없이 주위에서 꺼릴지도 모르고 님이 당하는 사회적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잖아요?
    타인과의 교류를 위해서라도 좀 체중관리가 필요하네요.

  • 16.
    '14.7.28 8:32 AM (175.118.xxx.14)

    조금만 빼도 멋질 분~~

  • 17. 운동 빡시게 하세욧!!
    '14.7.28 9:11 AM (110.70.xxx.167)

    제가 170인데 조금만 살 붙어도 몸집이 거대해보여요
    작은 분들은 아담한 체격에 살 붙어도 그다지 거대하다거나
    그런 느낌없는데 우리같은 키는 좀만 살 붙어도 거대해보입니다.
    여성적 매력 전혀 없어요.
    지금이라도 얼른 나가서 걷기라도하고 오세요!!!

  • 18. ㅠㅠ
    '14.7.28 9:19 AM (221.167.xxx.71)

    171에 61 입니다
    날씬하다 소리듣죠
    근데 1~2킬로 불어도 뱃살이 부담돼요

    젊을땐
    51나갔죠
    그때가 똭 좋았어요
    뭐든 입어냈죠

    십킬로만 빼도
    걸어만 다녀도 멋질거예요
    전 청바지 입은 제 모습이 넘 좋아서
    오늘도
    운동가요
    삼킬로만 더 빼고 싶은데
    맥주땜에 힘드네요

  • 19. 이런이런.ㅠㅠ
    '14.7.28 9:37 AM (119.67.xxx.201)

    삼국지의 장비... 딱 제 모습이네요.
    저도 168. 73에서 시작했어요.
    일단 걷기..하루 한시간이상요.그렇게 두달하니.배가 들어갔고요. 일단 근육을 늘리는게 목표라요.이제 60키로대로 들어오긴했지만.. 몸무게 연연하지 않고 근육늘리기가 목표예요..
    열심히 건강해져 봅시다. 우리. 화이팅요!!

  • 20. ㅇㅇ
    '14.7.28 10:19 AM (211.36.xxx.17)

    글올리길 잘햇다싶네요. 정말 도움이되었구요
    제가 가학성항이있는건 아니겟죠 ㅋ
    모든 댓글에서 마음이 느껴지고. 아침부터 짠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20대땐 48키로나간적도잇엇지만
    보일듯말듯 꾸준히~ 야금야금 ~상향곡선인다
    워낙 살이잘빠져 ..
    항상 이쯤이야 ,,난 조금만빼면,,,하는 마음이잇엇네요
    근데 현실은 웬만한각오로는 1키로도 감량힘든... 체력저질의 40대아짐이네요
    나태해질때마다 읽어볼게요. 댓글지우지말아주세요~

  • 21. 주은정호맘
    '14.7.28 10:28 AM (112.162.xxx.61)

    죄송합니다만 어지간한 남자보다 더 덩치있고 크게 보일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100 선거때 조국 옆에 알랑거리던 민주당 후보들 05:57:22 24
1594099 돈 안갚는 인플루언서 2번째 이야기입니다. 11 기가 막힙니.. 04:51:54 917
1594098 김호중 사건에 대단히 난감한 곳 5 ㅇㅇ 04:20:01 1,888
1594097 숙명이란 뭘까요 2 aa 04:15:13 493
1594096 일반 직장은 다니다가 오너가 마음대로 자를수도 있죠? 1 ..... 03:59:51 246
1594095 우리나라 대표 미신들이래요 6 03:26:59 1,839
1594094 자다깨서 세수하려고요.. 2 02:51:37 678
1594093 기름 튐 방지 덮개 있잖아요? 망사식으로 된거요. 5 ..... 02:23:38 837
1594092 삼식이삼촌 . 재미있네요 ㅇㅇ 02:21:02 848
1594091 비밀은 없어 여주인공 어떤가요? 2 ・・ 02:09:18 610
1594090 혹시 빚이 있으세요? 7 아름드리 01:55:02 1,738
1594089 운동 다니면서 예쁜옷 입는 재미도 큰데 8 ... 01:45:37 1,622
1594088 여러분! 이번엔 직구예요 3 직구 01:41:56 1,328
1594087 부모에게 인정과 지지를 못받아 대인관계에 서투르네요. 10 ... 01:24:29 1,208
1594086 보험잘 아시는 분 도움이 필요해요 2 답답이 01:22:34 374
1594085 최태원 SK회장 차녀, 중국계 미국인과 결혼 예정 4 ㅇㅇ 01:20:18 2,422
1594084 쌉자루쌤 죽음이 헛되지 않으려면 5 ㅈㄱㄴ 01:15:01 1,543
1594083 물가 뛰자 축의금도 덩달아…"10만원 내고 밥 먹으면 .. 12 ..... 01:02:17 2,273
1594082 대학생(2학년) 공무원 시험 준비 3 부모 00:54:02 847
1594081 남의 집 밥 잘 못먹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요 10 더쿠펌 00:35:21 2,792
1594080 강원도 5월폭설 4월폭염 극한 날씨 매서운 리스크 왔다 1 ㅇㅇ 00:32:09 797
1594079 방광염이 밤에 더 아픈가요? 3 .. 00:24:30 633
1594078 이석증 계속 재발되나요.  7 .. 00:20:26 951
1594077 집하면 왜 아파트일까요 25 ㅡㅡ 00:12:39 2,380
1594076 구운계란으로 감자샐러드 해보셨나요 3 .. 00:11:27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