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오디 열풍 불어서 한 달 정도 열심히 먹었는데
여성호르몬이 많다고 하더니 역시나...
평소보다 빠르더군요.
약물도 영향을 끼칠 거라고 생각되네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하던거라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약물의 영향이라면 진짜 안심할텐데요... ㅎ
저도 다리다치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병원 많이 다니고 항생제 등 약 몇달 먹었는데
40일 넘어서 하더라구요. 몸이 약으로 많이 힘들었나봐요.
그 정도면 몸 컨디션이 아주 안좋았을텐데 꼭 약 때문이 아니더라도 호르몬 불균형이 올 수 있어요. 방광염 질염 모두 항생제 처방일텐데 항생제 투여가 많았겠네요.
아, 그런 분이 계시군요~
저도 스트레스 받지 말고 좀 기다려 봐야겠네요..
.... 님, 맞아요 ㅠㅠ 약 먹으라니까 어쩔 수 없이 먹긴 했는데 먹으면서도 착잡했어요...
저는 아예 안한건 아닌데 심한폐렴에 결핵때문에
항생제에 링거주사에 여러 약을 한주먹씩 먹으니까
생리양이 항상 많았는데
하는거 맞나 할정도로 지나가더라구요
그때 몸 컨디션도 안좋았지만 약을 많이 먹고
하니까 그랬어요. 몸 축나지않게 잘 챙겨 드시고
언능 염증들 다 물리쳐 내시길 ^^
고마워요^^ 병은 다 나았는데 후유증이 생겼나봐요.
이제 다시 약과 멀어진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담 달엔 제대로 하겠죠...
전 그런적 한번도 없던데...
곧하겠죠
그나이쯤 50일만에 한적도 있었어요
병원갔더니 스트레스받아도 그럴수있다고...
근데 바로 그다음날 했어요
님경우는 약이 원인일듯..
저도 달맞이꽃종자유 먹고 생리를 20일만에 해서
끊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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