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한국땅 적응기
1. 사랑소리
'14.7.27 9:10 PM (116.123.xxx.78)저소득층 아파트에 사는게 죄네요,,
2. ...
'14.7.27 9:14 PM (220.75.xxx.167)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는말 아시죠? 주거비 절약때문에 딴데로 이사를 못간다는데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어찌 되겠어요.
맘에 안드는 이웃을 몽땅 다 갈아엎을 수없으니, 절 싫은 중 떠나야 맞지만...그러기 싫으시면 최대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바깥일을 찾아보세요.3. 임대 아파트
'14.7.27 9:15 PM (182.226.xxx.93)아마 일반 아파트보다 주거 환경이 조금 더 힘 드실거에요. 저도 외국에서 몇 년 살고 돌아왔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뜻 잘 이해해요. 그런데 정말 별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벨 누르고 두들겨도 내다 보기 싫으시면 그냥 묵살하세요. 빈 집인 것 같이. 바퀴벌레나 베란다 담배냄새는 아마도 어쩔 수가 없을 듯 하네요. 옆 집과 맞붙어 싸우실 분은 아니신 것 같으니 . 이사가란 말은 말라고 하시는데 어쩌죠? 그 방법 밖에는 없을 듯 해요. 따님과 두 분이라면 투 룸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주택 같은 곳은 어떨까요? 좁긴 해도 그런 스트레스는 없을 것 같은데요. 힘 내시라는 말씀 밖에 도움 되는 말은 하나도 못해 드리네요.ㅠㅠ 그래도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 마시고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세요. 조금씩 적응이 되실 거에요.
4. ///
'14.7.27 9:18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내부 공간을 쾌적하게 꾸리는 방법만이 할수 있는게 없을것 같습니다.
5. 냄새 독한 쪽에
'14.7.27 9:48 PM (124.5.xxx.153)탈취제 사다 붙이세요. 그 쪽 가까운 곳 창문도 닫아두시고
슈퍼는 6천원대 다이소가면 이천원 안쪽이면 살 수 있어요.
옆집에 바퀴벌레 냄새 관리실에 얘기해서 알아서 처리하게
했음 합니다. 옆집 문은 두드려 불편함은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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