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소파 두는 게 답일까요?

... 조회수 : 4,758
작성일 : 2014-07-27 14:41:09

잠시 1 달간 빈집에 머물고 잇습니다.

소파 없이 넓은 거실에서 사니 눈도 마음도 힐링이 되네요.

소파 없이 살면 불편할까요?

IP : 1.223.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7 2:45 PM (118.208.xxx.240)

    거실이 좁으면 없는것도 좋을듯,, 뒤에 기댈 쿠션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근데 적당한공간이 있으면 그래도 소파있는게 좋죠^^

  • 2. 손님과 노인
    '14.7.27 2:46 PM (223.62.xxx.50)

    이런 분들 불편합니다. 또 무릎안좋은 사람은
    바닥앉는게 고통이에요. 젊은이들도 바닥에 앉으면 책보는거 티비보는거 다 불편해요

  • 3. ..
    '14.7.27 2:47 PM (110.14.xxx.128)

    한달만 살거면 굳이 소파를 구입할 필요있나요?

  • 4. 공업자
    '14.7.27 2:59 PM (39.7.xxx.212)

    잠깐 사는 거면 없이도 살아보세요 . 가족수가 늘고 짐이 늘다보니 있어야 물건들이점점 늘어나고 ㅡ 미혼일 때처럼 간편하게 몇달만 살아보고 싶어요 . 근데 쇼퍼 있음 확실히 편하죠. 넓은 집에 가면 추가로 구입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ㅡ

  • 5. .
    '14.7.27 3:02 PM (115.140.xxx.74)

    지금은 없이살다가 필요할때 사면되죠 머

    전 바닥에 앉았다 일어날땐 힘들어요.
    끙 소리내며 일어나요 ㅎ

  • 6. ...
    '14.7.27 3:19 PM (118.221.xxx.62)

    한달이면 좀 참거나 중고사거나 일인용 사세요

  • 7. 짜라투라
    '14.7.27 3:59 PM (39.119.xxx.252)



    지금 막 그냥 읽어내려가서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원글님은
    한달 소파없이 살아보니 좋아서
    계속 없어도 개안을까 ..

    이거 아닌가요?

  • 8. ㅇㅇ
    '14.7.27 4:02 PM (174.239.xxx.88)

    아직 허라와 다리와 모든 관절이 튼튼하신가 봐요.

  • 9. 없이 살아봤는데
    '14.7.27 4:08 PM (14.42.xxx.36)

    거실 더 지저분해져요.
    거실은 좀 편안하게 쉬는 공간이 돼야 되는데
    소파 없으면 몸이 힘들어요.

  • 10.
    '14.7.27 4:17 PM (58.141.xxx.147)

    없이 살아도 크게 불편하지 않은데 남의집에 가면 소파가 아주 편하다는걸 느껴요

  • 11. 깨꿍
    '14.7.27 4:32 PM (118.222.xxx.90)

    저희집은 소파없애고 스툴만 두개붙여서 사용하고있어요
    스툴위에 쿠션몇개놓으니 앉으면 편하고좋아요
    드러눕지는 못하지만 잠깐씩 앉았다 일어나기엔 딱좋네요
    바닥에 앉았다일어나면 무릎이너무아파서
    생각해낸 고육지책이네요. 근데 자리도많이 안차지하고
    거실은 휑하니 넓어보이고 아주 굿이에요
    아이가 넓게놀고싶어하면
    방으로 넣어놓으면 끝~!~!

  • 12. ..
    '14.7.27 7:51 PM (1.233.xxx.116)

    20평 없는게 편함
    30평 있는거나 없는거나 어느쪽이나 소소
    40평 있으면서 넓어 보이고 좋음

  • 13. ..
    '14.7.27 10:55 PM (116.40.xxx.11)

    큰거말구요. 조그마한거하나 두세요. 그래도 필요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470 카카오톡계정 신고접수? 스팸이죠? 1 2014/08/10 2,248
407469 휴대폰 조건 좀 봐주세요 5 ........ 2014/08/10 1,139
407468 물로만 샤워하시는 분 계세요? 67 .. 2014/08/10 41,645
407467 5분마다 살려달라 빌어도 3 2014/08/10 1,870
407466 남이 챙겨주는 밥은 쉽게 배가 불러요. 1 2014/08/10 1,832
407465 남자인데요 눈이 나이드니까쳐져서 수술할려고하는데요 무쌍커풀로 눈.. 5 아이린뚱둥 2014/08/10 2,489
407464 재미있는 이인강을 들어보자 쿡쿡쿡828.. 2014/08/10 3,058
407463 중딩1 딸아이가 남친과 만나고싶대요 3 Blanc 2014/08/10 1,852
407462 정웅인씨 셋째딸 다윤이 너무 귀여워요. 4 아빠어디가 2014/08/10 3,989
407461 여기 하늘엔 무지개가 떴네요 1 양천 2014/08/10 1,077
407460 작한 장터카페 소개해주세요 1 혁이맘 2014/08/10 1,017
407459 지금 빨리 하늘 한번 보세요~ 4 대낮같다 2014/08/10 1,932
407458 쌍 무지개 보이세요? 15 일산 2014/08/10 3,240
407457 하늘에 무지개가 있어요 1 천둥치는 2014/08/10 1,055
407456 태풍 영향이 있긴 한듯요 ㅇㅇ 2014/08/10 1,069
407455 교황성하! 한국방문을 전격 취소하여 주십시오! 15 꺾은붓 2014/08/10 4,263
407454 빗소리 듣기 좋네요 3 ,,, 2014/08/10 1,414
407453 식구들한테만 뚱한 큰 딸 5 .. 2014/08/10 2,378
407452 한국영화 제목 알려주세요.. 16 제발 2014/08/10 1,746
407451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할롱 때문인가요? 7 여기는 인천.. 2014/08/10 2,522
407450 진짜사나이...헨리 16 ㅡ.ㅡ 2014/08/10 7,836
407449 도박관련 게임즐기는 남편 3 인내 2014/08/10 1,458
407448 휴롬 등의 원액기 쥬스 짠 찌꺼기로 소스 만들어보세요. 6 원액기 2014/08/10 4,337
407447 집에서 만드는 요구르트 상한걸까요? 2 ㅇㅇ 2014/08/10 1,629
407446 비 오는날엔 김치찌개죠! 8 히히 2014/08/10 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