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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일이 안풀려 눈물만이

글ㆍ 조회수 : 6,080
작성일 : 2014-07-27 01:14:58
1년내내 암흑에 산듯요
큰딸아인 중3부터 전에 왕따 당했던 기억에 왜 이제와
방황 학교를 다니네마네 하다 실업계 ㆍ특성화고 갔네요
것도 올한해 겨우 학교만 졸업해다오 이러네요
오늘은 또 한녀석 아들인데 키작을까 성장호르몬 1년
키 159 중1. 2차성징도 있는터라 올해부터 변성기 작년엔 콧수염 ㆍ성장판 다닫혔나 싶었는데
아직 쫌 남은듯요 165는 되야 될텐데요
하루 하루 지옥같은날
하지만 그만울래요
늘씬한 몸에 골프치러 해외여행 네일아트하러 다니던 동네아짐
네일아트 같이 갔다 하다 왜이리 이런 일상도 커피한번도
못먹고
돈만 벌러 병원비 벌어야했으니요
애들 둘은 그래도 제게 하소연이네요 키작은 아빠랑 왜결혼했냐 엄마가 해준게 뭐냐?
큰아이 심리상담 치료도 정말 벅차고 떠나고 싶은맘인데
IP : 121.148.xxx.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들도
    '14.7.27 1:27 AM (58.143.xxx.236)

    더 이상 엄마라는 존재가 산이나 바위같은
    언제고 버티고 있어주는 존재가 아닌
    보통인간인거 느끼도록 하세요.
    각자 알아서 자기위치에서 분발하도록요.

  • 2. ...
    '14.7.27 1:32 AM (126.84.xxx.89)

    애들 둘은 그래도 제게 하소연이네요 키작은 아빠랑 왜결혼했냐 엄마가 해준게 뭐냐? ????

    애들이 이딴 소리를 감히 입에서 낼 수 있도록 만든 부모가 문제네요.
    우리 집 같았으면 정신이 빠지도록 혼을 내서 생각 자체도 못하게 할텐데..
    애들을 너무 받아 주면서 키운 부모의 책임이 큰 것 같아요

  • 3. ,,
    '14.7.27 1:40 AM (72.213.xxx.130)

    운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죠.

  • 4.
    '14.7.27 2:10 AM (223.62.xxx.187)

    부모가 자식을 잘못 키워서 그렇다구요
    자식이 어디 내맘대로 된적 있으신가요
    전 제맘대로 안되더라구요
    물론 아이에 따라서 부모의 희망대로 잘 커준 아이도
    있겠죠
    그러면 얼마나 행복한 세상이겠습니다
    저도 한땐 눈물 마를날이 없었던 때가 있었죠
    지금 생각하면 그런 걱정들이 아무것도 아니었단걸
    비로서 느끼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 5. ..
    '14.7.27 2:46 AM (112.72.xxx.42)

    부모로서의 책임을 너무 막중하게 지셨어요.
    사람인 이상 질 책임이 있고 지지 못할 책임이 있는 건데
    무슨 엄마가 신도 아니고 아들 키, 배우자 만난 인연까지 타박을 듣나요.
    엄마와 신의 영역을 가족 모두가 혼동하고 있는거 같아서 염려스럽네요.
    책임 영역이 흐려지면 역할에도 혼동이 와서 엄한 죄책감을 갖게 돼요.

    이렇게 우울하실 바에야 아이들에게, 그리고 온 식구가
    이거는 절대자에게 맡길 일이다, 라고 정말 그분께 책임을 드리는 게 어때요?
    마침 오늘이 일요일인데 교회나 성당에 가셔서
    주이고 아버지라고 하시니 의지하나이다, 아이들과 기도해 버리세요.
    그리고 집에 오셔서는 이제 최종 책임자가 신이니
    모든 걱정을 맡기고 이제 휴식하자, 하세요.
    코믹하게 들리시겠지만 온 가족이 걱정에서 놓여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그리고나서 가정의 뉴페이스이자 책임자요 리더가 된 분의
    신상 조사에 온 식구가 시간을 좀 할애하면 돼요.

    강아지나 새를 들이는 것과는 정말로 차원이 다른 위안이
    그분의 신상 조사를 하는 와중에 열리기 시작할 거예요.

  • 6. ...
    '14.7.27 5:01 AM (211.224.xxx.57)

    키작은 아빠랑 결혼했냐? 라고 말한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남자고 키 165되면 다행이라니...
    저거 진짜 심각한 거예요.
    직업이 판검사라도 평생 컴플렉스를 안고 살아야합니다.

    그래도 중1이니까 10센치 안 크겠어요?
    분명 클거예요.

  • 7. yj66
    '14.7.27 5:06 AM (38.108.xxx.20)

    중1이고 이제 변성기 시작이면 앞으로 2년간 폭발 성장기에요..이제부터 잘크면 20센티 클거고 안커도 10센티는 칼수 있어요.... 조금 기다리세요..

  • 8. **
    '14.7.27 7:28 AM (121.145.xxx.86)

    호르몬 치료를 좀 일찍 시작 했어야 했네요. 울 조카 초3 시작해서 초6까지 30센티 정도 자랐어요
    지금 변성기라 하시니 효과는 기대하시는 만큼 성장할지는 의문입니다.

  • 9. ㅁㅁㅁ
    '14.7.27 7:35 AM (182.216.xxx.165)

    저희 아들 변성기 오고 한2-3년간 많이 크던데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키에 변성기 온지 얼마 안됬음..클 가능성도 꽤 있을듯해요~

  • 10. ..
    '14.7.27 8:13 AM (119.67.xxx.75)

    중1에 159 가 그리 작은 키인가요?
    중1 아이 있는데 그렇게 작은 키 아니예요.
    넝수 걱정 마시고 기다려 보세요.

  • 11. 맞아요
    '14.7.27 9:59 AM (182.226.xxx.230)

    중1에 작은키 아니고 아직 더 클 나이네요
    애들이 엄마아빠 원망하는거는 좀 얘길 하셔야 할 듯.

  • 12. 키 160
    '14.7.27 12:11 PM (222.97.xxx.162)

    헐... 제 남편 키 딱 162인데 인기 많았어요.
    컴플렉스라고 딱 잡아 말씀하실 필요 없어요.

  • 13. ....
    '14.7.27 2:26 PM (126.7.xxx.88)

    저 키 162지만 연봉 2억 벌어요.
    키가 인생에서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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