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 주 후쿠오카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커피한잔 조회수 : 2,588
작성일 : 2014-07-26 13:11:27

그저 답답해서 3박4일 혼자 다녀오려고 합니다.

어디어디가 좋을까요?

팁 좀 알려주세요. 날씨는 덥겠죠?

IP : 112.167.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7.26 1:37 PM (61.254.xxx.206)

    후쿠시마 농작물이 일본 전역에 유통된대요. 특히나 식당, 외식업

  • 2.
    '14.7.26 1:49 PM (203.226.xxx.110)

    5박6일로 어제 다녀왔는데 덥긴 엄청 더웟어요. 어떤 여행을 원하시는지 몰라서 뭐라 조언드릴게 없네요ㅎㅎ 한적하게 돌아다니긴 좋은 거 같은데 딱히 볼건 없었던듯 아 먹을거도 맛있는거 많았구요

  • 3. 행복한새댁
    '14.7.26 2:54 PM (125.134.xxx.119)

    버스타고 유후인 가면 예쁘지 않나요? 두시간정도 타고가면되죠.. 료칸가서 일박하고 오심 좋을듯..

  • 4.
    '14.7.26 3:01 PM (121.188.xxx.144)

    일본은 가지마세요
    다음메인에도 자주 올라와요
    뉴스.
    굳이 오염지역에 돈 주고 갈 이유가...

    다른 좋은 곳도 많은데

  • 5. ///
    '14.7.26 3:29 PM (115.136.xxx.106)

    기상이변이 워낙 많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지금 일본 전역이 매우 덥습니다.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 다니세요. 손수건이나.. 예쁜 소품같은 거 쇼핑하시고.
    난조인, [다자이후, 큐슈 국립박물관, 고묘젠지],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나카스 강변, [라쿠스이엔, 스미요시 신사], 노코노시마

  • 6. 저도 후쿠오카 가고 싶음요
    '14.7.26 5:21 PM (1.236.xxx.206)

    1. 다자이후랑 고묘젠지는 붙어있으니까 묶어서 반나절 잡으면 되요. 후쿠오카에서 가까워요.
    니시테츠라고 사철 타고 40분 걸렸나? 후쿠오카근교거든요.
    2. 후쿠오카 자체도 괜찮아요.이건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거예요.
    3. 하루 정도 가까운 온천 다녀오시는 것도 좋으시다면, 사가 우레시노 추천해요. 버스로2시간 정도 걸릴 텐데 조용하고 좋아요. 너무 비싸지 않은 료칸 잡아서 .
    저라면 이렇게 있다가 올 것 같아요. 2+3 조합으로.
    3박4일이면 온천에 일박하고, 나머지는 후쿠오카 시내에서 맛집 다니고 카페에서 쉬고 쇼핑 좀 하고 그럴 것 같아요. 우동,라멘, 스시 다 맛있었어요.

  • 7. 토마토
    '14.7.26 6:22 PM (110.70.xxx.37)

    일단 많이 더워요 습하고..
    하지만 이왕 다녀오실거면 각오 단단히 하시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윗분 댓글대로 후쿠오카는
    맛집이 많아요. 단, 라멘 종류는 돼지사골 냄새가
    잘 안맞는 분은 드시기 힘들어요.
    후쿠오카 시내를 도는 100엔 버스가 있었는데
    왠만한 관광지는 갈 수 있습니다. 좀 멀리 나가면
    야후돔이나 후쿠오카 타워도 좋구요. 시내에서 쇼핑하시
    려면 캐널시티도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텐진 지하상가는
    좀 비추입니다.

  • 8. .....
    '14.7.26 6:40 PM (117.111.xxx.111)

    더운데 도시보다 하루나 이틀정도는 유후인이나 쿠로가와 들르셔서 료칸에서 묶고 오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9. 후쿠오카
    '14.7.26 6:42 PM (211.243.xxx.137)

    오픈탑 버스투어도 한번 알아보세요.
    저는 하필 비바람치는 날에 탔었는데 다음에 맑은날에 한번 더 타보고 싶어요.
    혼자 여행이시라니 버스로 후쿠오카 여기저기 한번 휘리릭 둘러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964 윤 일병 사건, 징계 16명 중 절반은 '견책' 처분 外 2 세우실 2014/08/06 2,278
405963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06am] 김관진은 알고 있다 3 lowsim.. 2014/08/06 700
405962 성인 ADHD 문의 하셨던 분 보세요 3 잭해머 2014/08/06 5,467
405961 흰 옷에 묻은 화장품자국 어떻게 지울 수 있나요? 4 고민고민 2014/08/06 1,789
405960 비행기 캐리어 하드냐 천이냐...고민입니다 17 캐리어 2014/08/06 14,204
405959 독일과 캐나다 어느곳 16 기회는한번 2014/08/06 3,553
405958 밤 새 잠 못 자고 1 곰돌이 2014/08/06 1,163
405957 (납량특집)정봉주의 전국구 35-1 국정원, 누구냐 넌! 4 전국구 2014/08/06 970
405956 체한증상을 인정안하나요? 18 양방에선 2014/08/06 2,921
405955 변비로 응급실에서 관장 후(식사중이시거나 비위 약하신 분들은 보.. 7 mimi 2014/08/06 18,307
405954 군의관. 간호장교가 있었을텐데 그들은 뭘 한건가요? 12 의무대라면서.. 2014/08/06 4,268
405953 2014년 8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8/06 710
405952 제가 이상한 사람인 걸까요? 4 지하철 2014/08/06 1,265
405951 전 국민이 국방의무 거부운동이라도 벌여야 하나? 9 꺾은붓 2014/08/06 1,125
405950 성인 ADHD는 어디가서 검사를 어떻게 받으면 좋을까요? ... 2014/08/06 1,143
405949 밑에 라식라섹 글보고..그럼 렌즈삽입술은요? 8 수술 2014/08/06 2,927
405948 아동학대로 신고했어요 18 오늘 2014/08/06 5,041
405947 82의 멋진 분들께 조언을 구해요. 8 Haru 2014/08/06 1,677
405946 한강의 옛 이름 찾기(무형 문화유산 복원) 꺾은붓 2014/08/06 1,269
405945 알콜성치매 초기증상이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3 궁금 2014/08/06 3,015
405944 수치스런 요실금 검사 우리 나라만 필수였네요. 6 Gy 2014/08/06 4,070
405943 하네다 공항에 밤 11시 넘어 도착하는데 시내로 갈 수 있는 방.. 3 방나영 2014/08/06 5,100
405942 캐나다 빅토리아가 궁금합니다.. 덧글 부탁드립니다.. 10 캐나다 빅토.. 2014/08/06 3,961
405941 포토] 특별법 제정되면 부대찌개 공짜 ㅎㅎㅎ 7 닥시러 2014/08/06 1,472
405940 베이비 시터 비용 120정도 어떤가요? 27 .. 2014/08/06 6,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