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이 작은 키 스트레스로 과로워 하네요
1. 행복한 집
'14.7.26 7:32 AM (125.184.xxx.28)저희딸 150인데 어떠시냐고 여쭤봐주세요.
세상에 키큰 남자만 원하는 여자는 없어요.
자신감을 잃지 말라고 해주세요.
키보다 자신감이 더 큰 매력인데
키높이 깔창이라도 사서 신으시고
나를 좋아하는 여자도 있을꺼라고 위로해주세요.
싫으면 말고~라는 마인드 중요해요.2. ㅇㅇ
'14.7.26 7:36 AM (223.62.xxx.69)얼굴이 좀 괜챦으시면 그리고 유머감각이나 위트가 있거나 아니면 직업이 좋거나 하면 문제 없던데요. 제 지인 여자가 162 남자 165쯤 될까말까 하는데 남자가 얼굴이 좀 반듯하게 잘생겼어요. 여자도 평균이상이구요. 잘만 결혼해서 살던데요. 소개팅이나 선을 보지말고 연애결혼을 하셔야해요.
3. 첫만남은 솔직히 외모
'14.7.26 7:49 AM (222.119.xxx.225)어쩌겠어요 ㅠ 윗님 말씀대로 연애결혼을 해보시도록 노력하셔야 될거 같아요
4. ...
'14.7.26 8:16 AM (39.121.xxx.193)키에 좌절하지말고 능력 쌓으라고 얘기해주세요.
김병만 보세요. 158이라고 스스로 얘기했죠.
근데 자기 자리 확실하게 잡고 뭐든 거뜬히 해내니 키 작은건 보이지도 않아요.5. ..
'14.7.26 8:49 AM (1.233.xxx.116)운동 해서 몸불리면 키커 보여요
6. 행복한하루
'14.7.26 8:53 AM (112.148.xxx.122)저희 신랑 160 이고 저는 164 입니다
중매결혼했구요~~신랑 만나기전 1년전에 친구가 소개팅 시켜줬는데 그때 그분도 키가 작았습니다 울 신랑이 조금 더 작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분은 키에대한 컴플렉스가 있어서 남동생이며 아버지 키를 물어봤지요~~ㅎ 아버지는 178이고 남동생은 180이거든요~~단지 키가 작아서 그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것때문에 아니라 생각합니다7. 운동해서
'14.7.26 8:59 AM (203.226.xxx.52)몸불리면 커보이고 남자다워 보이는거 맞는데요 못하면 자신감 만땅 가지는것도 필요해요 물론 헤어나 얼굴도 관리 좀하시고요~
8. 키 작아도
'14.7.26 9:13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얼굴 잘생기면 되던데요.
9. 예쁜얼굴은 사실 남자여자 가리질않음
'14.7.26 9:52 AM (183.96.xxx.137)일단 얼굴이 ..
키암만커도 못생기면 여자들 마음이 식죠.
얼굴관리 추천10. ㅋㅋ
'14.7.26 10:15 AM (223.62.xxx.45)매력관리추천..
능력이 되거나, 운동해서 나름 스탈 있으면 매력있고.
키작아도 야무진 남자 있자나요
믿음직하고 무슨일이든 척척 알아서 해결하고.
그런 남자라면 걱정 말라고 하세요.
제 키가160, 좋아했던 사람들 160정도였어요
여자가 키 컴플렉스 없으면 키는 안봐요.11. 자갈치
'14.7.26 10:16 AM (117.111.xxx.138)저처럼 남자키 별로 안보는 여자도 있어요 ㅋㅋ 윗님말씀처럼
키만 크고 얼굴 못생기면 전혀~
제가 165..저희남편 167되려나요?ㅋ
비율과 깔끔한 외모 중요합니다12. 키말고
'14.7.26 10:49 AM (154.20.xxx.13)키는 내가 선택한게 아니니 그냥 제껴두고
다른 부분을 키우라고 말해주세요ㅋ
제 남편 166 제 키 167 인데
전혀 문제 안돼요.
심지어 결혼전 제 이상형이 180넘는 남자가 조건이었는데... 그런건 정말 아무 쓰잘데기 없는 조건이었죠;
우리 남편 정말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이고 성실하고
살면 살수록 이런 남편 없다 싶거든요ㅎㅎ
키 말고 다른 성격적인 부분을 키우라 해주시길.
소개팅에서 잘 안되는걸 키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게 일단 안좋아보여요.13. 포인트는
'14.7.26 10:50 AM (154.20.xxx.13)포인트는 자신감이요 ㅋ 자신감 있으면 돼요
14. 제
'14.7.26 11:15 AM (124.51.xxx.29)남편이 171정도 되는데 어깨넓고 상체근육이 좀 발달한 편입니다 남들이 2~3센티 더 크게봐요
눈에 콩깍지가 씌우면 키가 작은지 어떤지 잘 모르겠던데요
윗님들도 지적하셨듯 자신감 있는 태도 중요합니다.15. 의외로
'14.7.26 3:28 PM (218.51.xxx.135)남자키 안보는 여자 많습니다. 그러나 키 콤플렉스에 기죽어 있는 남자는 싫어하지요. 158인 선배...심지어 못생겼으나 성격 예술임.. 장가 오래전에 가서 잘산다는 소리 들었고 160은 넘어보이나 키높이 구두 벗는걸 못봤으니 아마도 160 안됐을 후배녀석도 여친 끊어지는 걸 못봤어요. 그 후배는 다정다감한 스타일에 좀 말랐어도 못생기지도 잘생기지도 않았구요.
위로 아니라 정말 성격이 외모보다 우선인듯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5899 | 우쿨렐레 하시는 분 계세요? 11 | 우쿨렐레 | 2014/08/05 | 2,695 |
405898 | 싱크홀이 서울에서만 올해 시작된거죠? 9 | 싱크홀 | 2014/08/05 | 3,570 |
405897 | 주식 장투의 피해 ㅎㄷㄷ 7 | gee | 2014/08/05 | 4,210 |
405896 | 혹, 이 블로그 ㄱ ㅈ ㅇ, ㅂ ㄹ 거 아닌가 합니다. 7 | 와치 | 2014/08/05 | 6,436 |
405895 | mbc PD 수첩에서 라식. 라섹 방송해요 9 | 보세요 | 2014/08/05 | 2,898 |
405894 | 유나의 거리 뭐 이런 드라마 7 | 가위손 | 2014/08/05 | 4,281 |
405893 | 프랑스 VS 독일 중에 어느 곳이 살기에 좋나요 ? 9 | ㅇㅇ | 2014/08/05 | 6,613 |
405892 | 소시오패스 친구와 작별함 9 | 오래참았어 | 2014/08/05 | 9,404 |
405891 | 호박이랑 가지 어떡할까요? 7 | 야채 | 2014/08/05 | 1,678 |
405890 | MBC "열린 신사옥 시대" 자랑에 ".. 7 | 샬랄라 | 2014/08/05 | 1,700 |
405889 | 생 블루베리 어디서 사나요? 1 | 블루베리 | 2014/08/05 | 1,563 |
405888 | 경기도 광주쪽에 수녀님들이 하시는 요양원 아시는분.. 2 | 우주맘 | 2014/08/05 | 2,346 |
405887 | 헤어져야겠죠...? 7 | 진심이에요!.. | 2014/08/05 | 2,029 |
405886 | 왕가위-"일대종사 "보신 분들 3 | 큰 가위 | 2014/08/05 | 1,132 |
405885 | 오래 집을 비워 약 좀 치고 싶어요 3 | 지혜를 구합.. | 2014/08/05 | 940 |
405884 | 내가 베트맨였음... 24 | 건너 마을 .. | 2014/08/05 | 2,373 |
405883 | 세월호2-12) 실종자님들...내일은 꼭 돌아와주셔요,네? 35 | bluebe.. | 2014/08/05 | 1,183 |
405882 | 이티켓 으로 면세점 쇼팽 할수있나요..? 1 | 면세점 | 2014/08/05 | 1,423 |
405881 | 이와중에 질책 3 | 지겹 | 2014/08/05 | 767 |
405880 | 종신보험 꼭 좀봐주세요 32 | 부탁드려요 | 2014/08/05 | 3,578 |
405879 | 10살 아들이 운동후 근육통이 생겼어요 4 | 근육통 | 2014/08/05 | 2,419 |
405878 | 오늘 수능 100일 부산 경찰 동영상 보셨나요? 3 | 수험생맘 | 2014/08/05 | 2,022 |
405877 | 나쁜 남자를 가려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23 | 망고 | 2014/08/05 | 5,477 |
405876 | 아이학교 홈피를 폰으로 보는데 2 | 333 | 2014/08/05 | 1,261 |
405875 | 재즈댄스 하시는 분 계세요? 1 | ^^^^^^.. | 2014/08/05 | 1,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