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 보험의 누수가 더 심해질 예정입니다.

rafale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4-07-26 02:24:44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 외  윤재옥 신동우 김재원 황영철 이강후 강기윤 김종태 김세연 류지영 장윤석 권은희의 발의로  이민 4세대도 재외동포로 인정해주는 법안이 생겼습니다.   

재외동포의 지위는 건강보험의 누수에 상당히 큰 역할을 하는데..   재외 동포가  잠시 한국에 체류하더라도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수 있는 현실이기에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세금은 거주국가에..아플 땐 한국에..공단 年 217억 ‘출혈’

■3개월 거주로 건강보험 혜택

재외국민은 국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국민을 말한다. 재외국민들은 각종 세금을 거주국가에 내고 있지만 건강보험 혜택은 우리나라에서 받을 수 있다. 3개월만 한국에 거주하면서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면 되기 때문. 특히 유학.취업.결혼 등의 사유로 3개월 이상 거주할 것이 명백하다고 판단되면 국내에 입국한 날 즉시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현재 가입하게 되면 2012년 말 지역가입자 월평균 보험료인 8만6430원을 부과하게 된다. 유학생들은 50%만 내면 된다.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재외국민이 우리나라에서 치료받은 인원은 2009년 2만5152명이었으며 공단에서 175억원의 비용을 부담했다. 2010년에는 2만6207명에 196억원, 2011년에는 2만7804명에 217억원이 소요됐다. 10년 전인 2003년에는 9563명으로 1만명이 채 안됐지만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미국 등 의료비가 비싼 국가에서 많이 찾는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진료비 전액을 보장하겠다고 발표한 암, 뇌질환, 심혈관, 희귀난치성 질환 등 4대 중증 등 치료비가 많이 드는 질환으로 한국을 찾으면 혜택이 더 크다. 현재 일반질환의 경우 입원진료비의 건강보험료를 제외한 본인부담금은 20%다. 그러나 암.뇌질환.심혈관 질환은 본인부담금이 5%, 희귀난치성 질환의 본인부담금은 10%가량이다.

이제 이민 4세대도 재외동포로 인정하며 무상보육. 무상교육의 권한을 주면   이를 위한 세금은 내지 않고 권리는 이용하는  분들이 더욱 늘어날 예정입니다.   

재외동포의 참정권을 확대시킨 결과 이딴식으로 악용하는 새누리 의원들이 생길거란 생각은 했지만 여전히 뻔뻔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래는 관련기사......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재외동포의 한국 출입국 편의를 확대하고, 경제·사회·문화 활동 등 국내활동을 적극 지원할 의무를 지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모국에 정착을 원하는 재외동포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고 한국 체류시 미성년 자녀가 해당 연령 범위에서 무상보육 및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했다. 

특례 조항도 신설해, 재외동포체류자격(F-4 비자)으로 활동 중인 외국국적동포의 신청이 있을 경우 그 배우자 또는 미성년 자녀에게도 재외동포체류자격을 부여하도록 했다. 또, 재외동포체류자격으로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국적동포의 경우 취업활동과 관련해 풍속이나 그 밖의 사회질서에 반하는 행위를 제외하고는 활동에 제한을 두지 못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재외동포체류자격으로 한국에서 거소신고를 한 경우에는 부동산이나 금융거래시 한국민과 사실상 동등한 권리를 갖게 된다. 

또, 90일 이상 체류할 때는 건강보험 관계 법령에 정하는 바에 따라 건강보험도 적용받을 수 있다.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701391#sthash.i47apP6z.dpuf


IP : 121.130.xxx.1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흥임
    '14.7.26 7:35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말도마세요
    조선족도 석달이면 적용이라 결핵환자가 치료받으로 일부러와서
    거리활보한대요 ㅠㅠ
    내국인은 활동성일때관리가된다는데 저경우는 관리도안돼
    대중교통활보하고다닌닥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021 요즘 밤고구마, 꿀밤고구마, 호박 고구마 중 뭐가 제일 맛있나요.. 2 ........ 2014/07/27 1,946
403020 무에타이나 권투 여학생 배우기 어떤가요 2 2014/07/27 1,185
403019 초딩때 토플100 넘는 애들은 어떤애들인가요 3 도대체 2014/07/27 2,524
403018 습관성 바람이 아니고 딱 한 번 바람 피우고 끝나는 경우도 있나.. 14 ... 2014/07/27 7,338
403017 김치냉장고 작년 모델 기능차이 많이 날까요? 3 버튼 누르기.. 2014/07/27 1,607
403016 자식을 편애하는 부모는 자기가 편애한다는거 모르나요? 7 ??? 2014/07/27 4,122
403015 학원선생님이 딸아이보고는 6 .. 2014/07/27 3,036
403014 나의 한국땅 적응기 5 그리움만 2014/07/27 2,180
403013 베스트에 겨우 딱 하나 3 ㅇㅇ 2014/07/27 1,110
403012 지금 jtbc에 박원순 시장님 나와요~! 1 보스 2014/07/27 1,428
403011 지은지 20년된 오피스텔 구입가치 있을까요? 2 대지지분 2014/07/27 5,514
403010 뼈가 단단한 사람은 왜 그럴까요? 3 좋은가? 2014/07/27 2,298
403009 제가 왜이럴까요?? 3 2014/07/27 1,233
403008 요즘 남자들 반바지 입고 다니는거 어떠세요? 37 딸기체리망고.. 2014/07/27 7,821
403007 사람들 상대하는게 무서워요 3 ㅜㅜ 2014/07/27 1,920
403006 밀회보고 눈물흘린사람 저 뿐인가요? 7 ... 2014/07/27 3,080
403005 전세 사는데 집주인이 연락이 안돼요 2 .... 2014/07/27 3,374
403004 키보드에 양파즙 테러.. 2 ㅠㅠ 2014/07/27 970
403003 여보게 명박이! - 1 1 꺾은붓 2014/07/27 1,341
403002 자동차를 긁었다고... 3 이웃 2014/07/27 1,656
403001 미술치료 강의 준비하고 있는데요. 3 흐르는물7 2014/07/27 1,283
403000 유치원의 '치'자는 3 유아원 2014/07/27 1,890
402999 혹시 은어축제 가보신분 계신가요? 2 발랄한기쁨 2014/07/27 793
402998 6월13일에 잔금 치뤘어요 2 재산세 궁금.. 2014/07/27 1,251
402997 박예슬 전시회대표.자동차 분해사고? 17 .... 2014/07/27 3,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