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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복지나면 확실히 시원해지는거겠죠?

너무덥네요 조회수 : 4,587
작성일 : 2014-07-25 17:23:28
오늘 우리동네 낮 최고기온 36도
전국 최강이네요
유치원에서 아이 데려와서 물놀이 계속 시키고 있어요
오늘은 도저히 땡볕에 애들 놀게 못시키겠어서요.

말복만 지나면 무더위 좀 나아질까요?

IP : 59.27.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딘가요?
    '14.7.25 5:27 PM (175.223.xxx.213)

    여름 이제 문턱 같은데

  • 2. ㅏㅏ
    '14.7.25 5:29 PM (211.210.xxx.203)

    올해 말복이 일러서 더울것같은데;;
    그래도 절기는 무시못하니 기대해보죠 뭐 ㅎ

  • 3.
    '14.7.25 5:29 PM (121.157.xxx.38)

    처서가 지나야 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은 선선하더라고요.
    8월 23일이 지나고 추석이 오면 시원해지겠죠.

  • 4. ...
    '14.7.25 5:31 PM (218.154.xxx.184)

    저 어릴 때...70년대에는
    말복지나고 8월 10일쯤 되면
    벌써 동해바다는 물이 차서 못들어갈 정도였어요.
    15일 지나면 밤에 문닫고 자야했고
    대개 휴가시즌도 끝나고...
    그런데 요즘은 8월말까지 덥더라는...
    휴가 성수기도 8월말까지 잡은 호텔도 많아요.

  • 5. 혹시...
    '14.7.25 5:32 PM (110.70.xxx.15)

    경주??
    오늘 정말 더워요
    바깥 바람이 꼭 에어콘 실외기에서 나오는것같은...T-T

  • 6. ᆞᆞᆞ
    '14.7.25 5:35 PM (180.66.xxx.197)

    처서 지나야해요

  • 7. 처서
    '14.7.25 5:59 PM (122.32.xxx.131)

    까지만 참으세요 열대야가 사라져요
    뭔가 쑥 빠져나가버린것 처럼 선선함이 몰려와요
    여름도 다 끝나는거 같고 한해도 다 가버리는거 같아
    왠지 쓸쓸해져요

  • 8. 오늘
    '14.7.25 8:45 PM (175.223.xxx.254) - 삭제된댓글

    정말 후텁지근하죠?
    그래도 절기란걸 무시 못하겠던데
    말복지나면 징하게 덥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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