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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글) 4년전 축의금 5만원 냈던 친구 결혼식가서..

ㅁㅁ 조회수 : 4,749
작성일 : 2014-07-25 09:40:28

4년간 물가도 올랐을테고..

똑같이 5만원 내면 좀 그렇겠죠?

 

10만원 내는게 맞는건지,

이런경우 보통 어떻게들 하세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IP : 121.88.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이마미
    '14.7.25 9:41 AM (182.212.xxx.10)

    제 친구는 10년 전에 제가 한 축의금 액수 그대로 봉투에 넣었던데요ㅡ

  • 2. 저는더 난감
    '14.7.25 9:43 AM (223.62.xxx.1)

    제결혼식은 이년전,근데 친구들대부분이 학생이라고 이삼만원만냈어요(식비45000원)... 당시에는기분나쁘지않았는데 막상 이제 한둘갈때마다 얼마내야하는지 난감.

  • 3. ...
    '14.7.25 9:46 AM (112.220.xxx.100)

    4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안친하거나 업무에 관련된 사람들 결혼할때 오만원정도 하잖아요
    지금도 오만원해도 됩니다.

  • 4. 행복한 집
    '14.7.25 9:47 AM (125.184.xxx.28)

    육만원은 어떠세요?
    그냥 오만원하세요.
    그쪽에서 기분나쁘면 연락안하겠죠.

  • 5.
    '14.7.25 9:49 AM (58.143.xxx.236)

    임금물가 그대로
    축의금 물가도 그대로
    생활물가만 올라감

  • 6. 위치
    '14.7.25 10:00 AM (1.233.xxx.116)

    그때 학생이었나요?
    학생이 5만원했으면 지금은 10만원 하세요

  • 7. 형편대로
    '14.7.25 10:05 AM (121.166.xxx.74)

    결혼하는 친구가 형편이 안좋으면 더하고
    원글님이 형편이 안좋으면 조금하고
    전 칮구 부모님 조의금 낼 때도 친구 형편 보면서 더 내거든요
    어려우면 십만원 잘살면 오만원...

  • 8. 형편대로
    '14.7.25 10:07 AM (121.166.xxx.74)

    아니면
    식대비용으로 짐작해서 내기도 합니다.
    호텔예식은 반드시 혼자가구요
    웨딩홀도 밥값이상 내고 와야 맘이 편해요

  • 9. ....
    '14.7.25 10:18 AM (211.35.xxx.21)

    결혼하셨다고
    배우자님 데리고 아이둘 데리고 가셔서

    아기가 칭얼거린다고 사진 못찍는다고
    식장에는 안들어가고 식당에서 밥만먹지 않으면 괜찮아요.

    전 ... 이런 이야기도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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