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수 얼려두고 쓰려는데..조언부탁드려요.

... 조회수 : 4,118
작성일 : 2014-07-24 13:42:11

 

 

 

안녕하세요

 

매번 요리할 때 마다 육수를 우려서 요리했었는데...

매번 육수를 우리자니, 시간도 많이걸리고 설거지감도 상당해서

 

한번에 육수를 내놓고 얼려서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

 

이럴 경우엔, 한 번 육수 우려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보통 얼마나 쓸 수 있을까요?

그리고...이렇게 육수 우렸을 때 어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시는지..조언부탁드려도 될까요

 

또 하나!!! 이렇게 육수 얼려두고 쓸 때의 단점..같으거 이야기 전해주고 가실 분도 계실까요 ^^;;

IP : 122.153.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24 1:47 PM (211.237.xxx.35)

    육수 냉동해서 한 보름치 정도 사용해요 근데 그 이상 사용해도 될듯합니다 냉동만 잘 된다면요.
    냉동 해동 냉동 이렇게 얼렸다 녹였다 하지 않는한 한달정도도 괜찮아요.
    전 되도록 진하게 육수 내서(조리듯 진하게) 식힌후 국물만 지퍼팩에 넣고 얼립니다.
    사용하기 몇시간전 냉장실로 옮겨 해동시키고 진한 육수에 물섞어서 원래 육수 농도 맞춰서 사용해요.

  • 2. 호이
    '14.7.24 1:49 PM (117.111.xxx.129)

    편의점에서 파는 냉커피용 얼음용기 잘 사서
    냉커피 마셨는데요.
    그 용기 모았다가 육수 용기로 씁니다.
    뚜껑을 닫아 냉동실에 넣어요.
    뚜껑에 열십자로 살짝 틈이 있어 터질 염려도 없구요.

  • 3. 호이
    '14.7.24 1:50 PM (117.111.xxx.129)

    아 그리고.
    다이소에 가면 용도에 맞는 용기 있어요.

  • 4. 식혀서
    '14.7.24 1:54 PM (115.21.xxx.115)

    지퍼백. 냉동된 거 그대로 넣고 물넣고 약한불에 10분이면 다 녹았습디다.

  • 5. ..
    '14.7.24 2:01 PM (180.70.xxx.149)

    전 냉동실 너무 자리 차지해서 비상용 두세개만 넣어놓고
    평소에는 그냥 멸치,새우,버섯가루로 만들어놓은 거 물에 풀어 써요.

  • 6. ...
    '14.7.24 2:06 PM (122.153.xxx.34)

    와...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찾아보니, 실리콘 아이스큐브라는게 있어서, 거기에 냉동시킨 뒤 하나씩 떼어써 써볼까도 생각중인데...
    이 방법으로 육수 냉동시켜보신 분은 없으신지요 ^^;;

  • 7. 안써요
    '14.7.24 2:21 PM (58.7.xxx.36)

    그냥 육수 아예 안써요. 끊이고 얼리고 해동..에너지 낭비 같아서리..

  • 8. 일주일
    '14.7.24 2:24 PM (115.91.xxx.14)

    일주일정도 쓸거 500ml병에 넣어 김치냉장고에 넣어둬요. 요즘은 냉국할 일도 많고 해서 김냉에 넣어두는데 일반냉장고보다 오래가는거 같아요..육수를 내서 국을 끓이거나 냉국을 끓이면 확실히 맛이 다른거 같아서 귀찮아도 이렇게 합니다

  • 9. 육수..
    '14.7.24 3:38 PM (59.6.xxx.27)

    일주일정도 먹을 분량은 냉장고에 넣고두고 써도 괜찬더라구요.
    전 멸치육수는 일주일에 한번씩 끓여서 냉장보관 해서 쓰고요
    한번씩 삼계탕 해먹거나 해서 닭 육수가 좀 많이 나오는 날에는
    모유 유축해서 보관하는 모유저장팩이라고 있어요. 거기에 담아서 냉동보관하고 필요할때마다 꺼내 씁니다.
    닭육수 냉동된거는 카레나 파스타에 넣어서 쓰면 맛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471 개업해야하는 여자 전문직인데요.. 47 전문직 2014/08/10 15,060
407470 고2, 중3 어쩌면 좋을까요? 7 고2 ,중 .. 2014/08/10 2,767
407469 긴병에 효자없다? 12 ---' 2014/08/10 4,347
407468 카카오톡계정 신고접수? 스팸이죠? 1 2014/08/10 2,248
407467 휴대폰 조건 좀 봐주세요 5 ........ 2014/08/10 1,139
407466 물로만 샤워하시는 분 계세요? 67 .. 2014/08/10 41,645
407465 5분마다 살려달라 빌어도 3 2014/08/10 1,870
407464 남이 챙겨주는 밥은 쉽게 배가 불러요. 1 2014/08/10 1,832
407463 남자인데요 눈이 나이드니까쳐져서 수술할려고하는데요 무쌍커풀로 눈.. 5 아이린뚱둥 2014/08/10 2,489
407462 재미있는 이인강을 들어보자 쿡쿡쿡828.. 2014/08/10 3,059
407461 중딩1 딸아이가 남친과 만나고싶대요 3 Blanc 2014/08/10 1,852
407460 정웅인씨 셋째딸 다윤이 너무 귀여워요. 4 아빠어디가 2014/08/10 3,989
407459 여기 하늘엔 무지개가 떴네요 1 양천 2014/08/10 1,077
407458 작한 장터카페 소개해주세요 1 혁이맘 2014/08/10 1,017
407457 지금 빨리 하늘 한번 보세요~ 4 대낮같다 2014/08/10 1,932
407456 쌍 무지개 보이세요? 15 일산 2014/08/10 3,240
407455 하늘에 무지개가 있어요 1 천둥치는 2014/08/10 1,055
407454 태풍 영향이 있긴 한듯요 ㅇㅇ 2014/08/10 1,069
407453 교황성하! 한국방문을 전격 취소하여 주십시오! 15 꺾은붓 2014/08/10 4,263
407452 빗소리 듣기 좋네요 3 ,,, 2014/08/10 1,414
407451 식구들한테만 뚱한 큰 딸 5 .. 2014/08/10 2,378
407450 한국영화 제목 알려주세요.. 16 제발 2014/08/10 1,747
407449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할롱 때문인가요? 7 여기는 인천.. 2014/08/10 2,522
407448 진짜사나이...헨리 16 ㅡ.ㅡ 2014/08/10 7,836
407447 도박관련 게임즐기는 남편 3 인내 2014/08/10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