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국 사회 어디를 가도 적용되는 명언인 것 같아요.
그런데, 지갑까지는 바라지는 않지만 입에 닫개가 없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냥 말동무가 필요해서 그런거라면 상대방이 스트레스 받는 것에 대한 비용도 지불해야 할 듯 합니다 ㅠㅠ)
덜 자란 어른이랄까... 늙은 어린이 같은 인간군상들 쳐다보고 있노라면 그냥 쓴웃음만 나옵니다.
절대 저 나이에 저렇게 되지 말자! 라고 속으로 굳게 다짐하게 되더군요.
정말 한국 사회 어디를 가도 적용되는 명언인 것 같아요.
그런데, 지갑까지는 바라지는 않지만 입에 닫개가 없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냥 말동무가 필요해서 그런거라면 상대방이 스트레스 받는 것에 대한 비용도 지불해야 할 듯 합니다 ㅠㅠ)
덜 자란 어른이랄까... 늙은 어린이 같은 인간군상들 쳐다보고 있노라면 그냥 쓴웃음만 나옵니다.
절대 저 나이에 저렇게 되지 말자! 라고 속으로 굳게 다짐하게 되더군요.
자기말만 하지 남의 말은 들을 생각자체가 없는 사람이 많아요.
나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귀가 닫힌 사람 투성이....
호감가는 어르신이라고 할까, 귀품 있는 어르신이라고 할까,
암튼 그런 노인분들의 공통점이 자기 말하기보다 남의 말을 듣는 분이더라고요..
혼자서만 다다다다 말하고(내용도 다 자기자랑) 그런 노인분들 말고....
윗님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유연하게 열려만 있어도 직언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약간은 달라질텐데...
남의 말 듣는 웃어른이라는 게 결국 뭔가 여유로움에서 나오는 행동일 것 같아서 결국 제가 본 군상들은 무엇인가 결핍되어 있는 것도 맞는 것 같군요... 중요한 건 그다지 노인도 아니라는 것이죠 ㅎㅎㅎ
...님 귀품이 아니라 기품입니다.
늘 명심하고 사는 좌우명입니다.
제가 제일 연장자인데 지갑을 열지 못할 자리엔 아예 가지 않아요.
입은 꽉 다물고 젊은 사람들 얘기만 들어주려 노력합니다.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집에 와서 혼자 벽보고 얘기해요.
흉한 늙은이 소리 듣지 않기 위해 연습중입니다.
나이 드는게 죄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조심스럽게 한마디 붙이자면...
갱년기 여성분들 괜히 동네 돌아다니면서 젊은 엄마들한테 스트레스 해소 좀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병원을 좀 가보시던지, 약을 드시던지 해야지...밖에 나와서 감정조절도 못하시고 그거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노인네돈은슈킹쳐도그댓가는안치르겠다는도둑놈심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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