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소박한 다이어트?

[덥네요]

1.마음을 단단히 먹고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약속할 대상을 정한다. 2.최대한 본인을 덜 괴롭히는 다이어트를 계획한다. 그러므로 별도의 운동 필요없고 가사노동을 운동이라 착각한다. 3.백미식 대신 반드시 잡곡식을 한다.이유는 백미식은 밥량을 줄이는게 힘들다. 목구멍에 너무 잘 넘어가서 빨리 비어버린 밥그릇이 원망스러워 자칫 또 먹게 된다. 4.현미 보리 수수 율무와 쬐끔의 백미를 섞은 잡곡밥을 한알한알 씹으면서 반찬과 함께 먹는다. 5.내가 되고 싶은 체중을 생각하고 밥을 푼다. 즉 밥을 많이 담으면 체중감량의 의지가 없는 것이고 평소 먹던 밥량의 삼분의 일로 줄인다. 6.수많은 간식을 아주 조금만 즐긴다. 7.육류 등의 고칼로리 음식을 먹었을때는 과감하게 두끼로 식사를 끝낸다. 세끼를 챙기면 같은 육류가 된다. 8.수시로 마음에 드는 옷을 구입해 착용 후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자극을 받는다. 9.모든 음식의 맛을 꿰뚫고 절대 식탐을 내지 않는다. 지금 체질량 지수를 25에서 22로 유지 중입니다^^

[덥네요]

제가 몸이 조금 가벼워지니 스스로도 기분이 좋아 아주 소극적인 방법이지만 함께 나누고 싶었답니다. 지금도 계속 노력 중이어서 원래 체중으로 조금씩 접근하고 있구요. 괴롭지 않은 다이어트여서 만 4개윌째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이런것도 좋네요. 거창하게 하지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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