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라인 도입이 시급합니다

찾고싶다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4-07-23 13:35:28
165cm - 55kg 이었는데 지금은 빼서 51kg 나가요.
팔뚝에 살이 좀 있는 편이고 
다리는 긴데 종아리가 살짝 휘었고(자세히 봐야 암)
허리에 살이 많은데다 골반이 약해서;;(골반이라도 크면 좋았을텐데...)
한마디로 몸이 안예뻐요. -_-
혹시 이런 몸뚱아리 요가 해서 교정 가능할까요?
오래전에 반년 정도 하다가 쉬고 이번에 다시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그때 효과가 있었나 없었나 기억이 전혀 안나네요 ㅋㅋ
요가나 필라테스로 몸매 교정 해보신 분 있으시면 댓글 좀 주세요.
뭐 총체적 난국의 몸매이긴 하나; 일단 허리라인이라도 좀 만들어보고 싶어요.

IP : 112.155.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3 1:41 PM (203.171.xxx.140)

    저는 답이 아니라 질문인데요, 165에 51킬로면 엄청 늘씬한거 아닌가요? 저도 165인데 대충 헬스하면서 51 만들었을때 진짜 모델같다 했어요. 근육량도 얼마 안됐지만 워낙 그 몸무게는 모든살을 없애버리던데...
    말씀하신 허리살 팔뚝살 그런게 없을거 같은데...

  • 2. 의외로
    '14.7.23 1:42 PM (221.146.xxx.102)

    30대 후반입니다.
    의외로 허릿살이 안빠지네요.
    팔뚝살이랑..
    걍 요지부동. 더 늘지 않음 다행인 지경

  • 3. 원글
    '14.7.23 1:44 PM (112.155.xxx.34)

    저는 몸에 비해 팔뚝이 굵은편이고 허리 실종이니 그닥 모델 같단 느낌 안들어요
    모두가 203.171님 같진 않죠;; 라인이 살아 있으신가봐요. 부러워요 ㅠㅠ

  • 4. 이소라 다이어트체조
    '14.7.23 1:57 PM (211.112.xxx.84)

    해보세요.

    전 운동부족에 근육이 별로 없는 물렁살이었는데(키와 몸무게 원글님보다 작거나 적었음)
    제 경우엔 목부분(허리&목&팔목&발목)은 굴곡이 있지만 살이 탄력이 없이 덜렁거렸어요.

    요번에 여행가기 전에 바캉스다이어트 겸해서 먹기는 꼬박 챙겨먹지만 간식은 좀 덜하고 이소라 다이어트체조 하루에 한번씩 해주고 있는데요.

    몸매 라인이 정리되고 있습니다. 배쪽 근육도 잡히고, 허벅지 털렁거리는 살이 탄력이 생기고, 종아리 덜렁거리던 지방이 정리되네요.

    지금 2주째 하고 있어요.

    사람에 따라서 어떤 분은 이소라다이어트체조가 너무 쉬워서 운동이 안된다고 하는데 제 경우엔 잘 맞는 편이네요. 무리하지도 않고.

  • 5. 밋밋한 선
    '14.7.23 1:57 PM (114.205.xxx.124)

    골반이 작으시면 아무래도 통짜같이 보이긴 합니다.
    힙 위주의 근육운동 하시면 골반이 좀 더 커보이게 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880 대만서 항공기 사고..58명 전원 '사상'(종합) 참맛 2014/07/23 2,369
401879 [세월호100일, 36] 미안하다 아가들아. 4 선아람 2014/07/23 728
401878 삼송 지구 스타클래스 물어 보신분 위치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1 탁구중독 2014/07/23 2,852
401877 [속보] 방금 확보된 유벙언 시신 사진입니다 89 대한민국 2014/07/23 33,995
401876 급질입니다 안심클릭카드 결제창 ㅠ 8 dd 2014/07/23 6,882
401875 (세월호 100일-38) 세월호 카톡 알림글 뭐라고 쓰셨어요? 4 ㅠㅠ 2014/07/23 911
401874 [세월호 참사 100일, 33] 얼마나 구린 놈들이 많으면 3 닭똥집에쒜주.. 2014/07/23 936
401873 과외선생님 첫상담할때 3 과외 2014/07/23 1,828
401872 (세월호 100일-32) 이 나라에 아직 희망이 있다고 말하고 .. 3 은재맘 2014/07/23 720
401871 요즘 도우미 비용이 얼마인가요? 2 도우미 2014/07/23 2,173
401870 (세월호100-32 ) 나쁜놈 나쁜놈이라고 확실히 외쳐야 한다 .. 4 sns 2014/07/23 986
401869 (세월호 백일 27) 카톡의 노랑리본도 하나둘씩 6 돌아와요 2014/07/23 939
401868 수박도 씻어 먹는거에요?????????? 48 2014/07/23 5,436
401867 (세월호100일-28)저는요 3 잊지말자 2014/07/23 682
401866 박그네와 개박이의 모의는 계속되는거 아닐까요? 셜록 2014/07/23 799
401865 [세월호 100일 - 27] 끝나지 않은 참사…100일의 기록 3 세우실 2014/07/23 929
401864 아래 직장 체험 글 보니 6 부모진로특강.. 2014/07/23 1,583
401863 (세월호 100일 -26) 지워지지 않는 슬픔 3 제리맘 2014/07/23 883
401862 (세월호 100일 -25) 분노합니다. 5 겨울나무 2014/07/23 961
401861 99일 .! 돌아오실 분들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22 bluebe.. 2014/07/23 982
401860 (세월호 100일 24) 방충망의 매미 4 .. 2014/07/23 890
401859 2차성징 소녀.. 8 민망걱정 2014/07/23 1,989
401858 (세월호 100일-20) 이곳은 우리가 살아 가는 곳. 4 ../.. 2014/07/23 888
401857 소리 지를 수 있는 곳 어디 있을까요? 11 .. 2014/07/23 4,259
401856 파스타가 우리 몸에 이로운 음식인가요 41 이태리 2014/07/23 18,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