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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정 임태희, 천호선 양자대결 땐 5.4%차 우세

아자아자 화이팅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4-07-23 13:27:09

http://m.joongboo.com/articleView.html?idxno=935679

 

 

야권연대가 성사돼 새누리당 임태희 후보와 정의당 천호선 후보의 양자대결이 벌어진다고 가정한

가상대결에서는 임 후보가 천 후보에게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 후보는 47.0%를 얻어, 41.6%에 머문 천 후보를 5.4%p차로 앞섰다. ‘잘모르겠다’는 응답은 11.4%였다.
지역별로 임 후보는 카선거구(매탄1~4동)에서 50.0% 대 32.8%로 천 후보를 압도했다.

반면, 타(영통1,2·태장동)와 파(원천·광교동)선거구에서는 임 후보와 천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46.9% 대 46.1%와 43.1% 대 45.6%로 팽팽했다.
연령별로 임후보는 50대(64.6% 대 28.1%), 60세 이상(73.1% 대 15.6%)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천 후보는 19~29세(47.8% 대 34.5%)와 40대(52.7% 대 38.7%)에서 강세를 보였다. 30대에서는 임 후보와

천 후보의 지지율이 45.4% 대 43.0%로 팽팽했다.
성별로 임 후보는 남성(55.9% 대 34.6%), 천 후보는 여성(48.6% 대 38.1%)으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직업별로 임 후보는 기타·무직(72.3%)과 판매직·서비스직(60.6%)에서, 천 후보는 학생(56.6%)과

농축·임·어업(52.0%)에서 강세였다.
야권연대가 이루어지면 분산됐던 야권 지지층이 결집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지층은 다자,

양자 구도와 관계없이 각각 92.6%와 91.1%가 임 후보를 지지한 반면, 정의당 지지층의 천 후보 지지율은 73.4%(다자)에서 92.4%(양자)로 높아졌다. 특히 다자대결시 9.7%만 지지 의사를 보냈던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65.4%가 천 후보쪽으로 이동했다.

 

 

IP : 218.209.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엔
    '14.7.23 1:32 PM (125.134.xxx.82)

    꼭 천호선님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지방에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2. ㅇㅇ
    '14.7.23 2:17 PM (183.96.xxx.99)

    천호선 홧팅! 은평구에서 아깝게 탈락하셨는데 이번엔 꼭 당선되셔서 서민들에게 큰 힘이되시길 바랍니다

  • 3. 영통1동주민
    '14.7.23 3:48 PM (124.50.xxx.131)

    으로 대학생 딸까지 투표권이 3장 입니다.여러일정이있어서 당일 투표는 안되고
    남편,딸아이는 사전선거 할려고 하는데,
    누굴 찍어야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당연히 야당골수인 집인데,
    박광온이는 남편도 잘 모르겠다하고...너무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김진표 하나만 후보였을때는 간단했는데,
    야당은 제발 단일화부터 하고 나오지.. 보궐선거라 투표율도 낮을텐데,
    뭣하러 줄줄히 4명씩이나 나와서 서로 갉아 먹는지..야당 지지자들은 속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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