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연수도 애들 유학보내나봐요
여튼 애들만 보내는것보다 부모가 둘다 따라가면 훨씬 좋던데 경제적으로도 다 준비하고 저리 가는거 참 부럽긴하네요
1. ...
'14.7.23 9:45 AM (175.194.xxx.96)부럽네요~~방송에 나와서 공부에 연연 안하고 잔소리 안한다더니 대학갈 나이 되니 유학 보내고....
2. 왜 그럴까??
'14.7.23 9:51 AM (61.72.xxx.30)둘이 친한것 같더니...애들 유학도 같이 데리고 나가네요
부럽네요3. 농약맛캔디
'14.7.23 9:58 AM (121.161.xxx.169)근데 좀 이름있는 연예인들은 유학보내는게 애한테도 좋을 것 같아요.
국내에선 학교가는 곳마다 쟤 누구 아들이래 딸이래 이러면서 주목하고 평판하고 씹고 할텐데 어우.....4. ..
'14.7.23 10:04 AM (218.38.xxx.245)몇살들인지 아이들이? 부럽네요 유학시키러 나간다 언론에 얘기할정도로 여유가 많으니
5. 흠
'14.7.23 10:08 AM (39.115.xxx.65)한국에서 학교다니면 항상 뒷말 나오니 차라리 선택 잘 한거 같네요.
6. 와플
'14.7.23 10:12 AM (211.36.xxx.202)오연수아들두명은 중학생이고 신애라 아들도 16살같아요
7. ㄷㄷ
'14.7.23 10:16 AM (61.254.xxx.206)애들 놓고 올겁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미국대학 갈거예요. 천원겁니다.
8. 그러게요
'14.7.23 10:20 AM (223.62.xxx.114)아들이 자기 엄마는 다른 엄마랑 달리 시험때도 일찍 자라고하고 공부하란 말 안한다고 하더니 유학 가네요
차인표도 자기도 공부 못했고 부인도 못했었다며 아이한테 공부 잘하라고 하지 않는다고 해서 편안해 보였었는데 결국은 우리나라 입시체재 안애서는 저런 결정을 하네요
그런데 다들 조용히 가던데 왜 언론에 알리면서 가는걸까요? 본인들은 알려지길 원하지 않을거 같은데...9. ㄷㄷ
'14.7.23 10:23 AM (61.254.xxx.206)신애라 아들은 오디션프로에도 지원했었죠.
작곡도 하고 음악에 재능이 많으니까 좋은 공부 할 거 같아요.10. 부럽
'14.7.23 10:28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경제적으로 여유만 있으면 저도 아이들하고 가고 싶어요.. 부럽네요..
11. ...
'14.7.23 10:32 A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경제적으로 여유만 있으면 저도 아이들하고 가고 싶어요.. 부럽네요222222
12. !!!
'14.7.23 10:34 AM (61.98.xxx.41)집 전세 만료로 속 썪고 있는데
정말 부러워요
저도 아이 데리고 떠나고 싶어요13. ..
'14.7.23 10:52 AM (218.38.xxx.245)중고딩이 가는건 거기서 대학까지 보낼생각인거죠
14. ....
'14.7.23 11:21 AM (211.107.xxx.61)돈있으면 저도 아이들 유학시키겠네요.
울나라 입시지옥에다 가는데 마다 연예인애들은 주목받고..
부럽네요~15. ....
'14.7.23 12:14 PM (121.181.xxx.223)우리나라 고등학교 시스템 다들 불만 많지 않나요? 야간자율학습에...저도 경제력 되면 유학 보내고 싶을것 같은데요.
16. ㅇㅇ
'14.7.23 12:44 PM (61.254.xxx.206)민사고 다녔던 정윤희 아들이 생각나네요. 참 똑똑한 아이인데 일찍 가버렸어요. ㅠㅠ
17. ..
'14.7.23 1:13 PM (118.221.xxx.62)돈있고 능력되면 다 가죠
유명 연예인 아이들 중 유학 안간 아이가 있기나 한지...18. 가면
'14.7.23 1:25 PM (211.176.xxx.230)안되나요?
오히려 평소에 그런 말을 했다면 더 보내고 싶을 것 같은데요.
여기선 그렇게 소신껏 애 교육시키기 힘들잖아요.
그런말 평소에 했다고해서 비밀리에 갈 이유는 없죠.
그 말이 뭐 문제 있는 발언도 아닌데요.
알리고 가건 알리지 않고가건 그냥 본인들 마음일뿐.19. 오연수네
'14.7.23 2:09 PM (116.34.xxx.29)아이들은 여기서도 국제학교 다니고 있는걸로 알아요..
미리계획 세우고 준비했겠죠...같은 부모로서 부럽네요 ㅠㅠ20. 저집 아이들은
'14.7.23 5:02 PM (14.32.xxx.157)다녀와서 취직 고민 안해도 되는 수준이니 유학도 보내고, 공부도 강요 안해도 되죠.
서민인 제 아이들은 어찌어찌 유학은 보낸다 쳐도 다녀와서 다시 취직하려면 쉽지 않아요.
한국에서 좋은대학 나와야 취직도 쉽죠.
유학보내는것도 부럽고, 취직 걱정 안해도 될만큼 돈 많은것도 부럽고.21. 가는거야
'14.7.23 7:34 PM (203.142.xxx.231)뭐 문제가 아닌데 그냥 조용히 가지 싶네요. 어차피 돈은 여기서 벌텐데
22. 부럽네요
'14.7.23 7:55 PM (188.29.xxx.76)경제적 여유있으면 굳이 한국에서 중고교 대학교까지
다니게 할 이유가 있나요23. 나라꼴이 개판인데
'14.7.23 10:30 PM (210.219.xxx.192)교육도 개판이니 돈 있으면 외국 보내고 싶은 거야 인지상정이죠.
24. ...
'14.7.23 10:48 PM (180.69.xxx.122)오연수도 공부 전혀 신경안쓰는 것처럼 하더니 결국...
뭐 연예인 아닌 사람들도 돈만 많으면 보내니... 미국에서 대학다니고.. 그러다가
연예인하고 싶어하면 또 밀어주겠죠..25. 손지창오연수
'14.7.24 9:33 AM (98.229.xxx.5)엘에이 얼바인에 식당인수 임시투자이민 이라던데요...신애라는 기러기...애들 유학 뒷바라지겸 사업, 한국 미국 오가며 ...
26. 돈많으니까
'14.7.24 9:49 AM (1.246.xxx.37)못하는게 없겠죠.
문제는 개독들이 더 설쳐대는것 같아서 보기싫구만.
서정희네 신애라네 오연수네...
주르르 유학 간다고 하고는 얼마있다가 와서 연예인 하는건 아닐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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