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호랑이 선생님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14-07-23 00:39:21
http://skyfm.tistory.com/m/post/43

5년째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중 이라는데
그 사이 딸이 너무 이쁘게 잘 자랐네요.
티비 프로그램 써프라이즈에서 일어나는 기적들이
황치훈씨에게도 꼭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IP : 121.100.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건
    '14.7.23 12:53 AM (125.182.xxx.3)

    2년전 기사입니다.
    그러니까 7년째네요.
    그때 소식을 전할때도 많이 안타까워 했었던 기억이 나요.
    같은 나이 또래이고 여고 시절때 추억속의 그대라는
    노래가 좋아서 까만 레코드판도 샀었어요.
    풋풋하게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곧잘 했는데...
    가족들이 얼마나 지칠지....
    저도 같이 기적이 일어나길 빌어봅니다.

  • 2.
    '14.7.23 1:12 A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생각날때가있어요방송에서예전모습나오더군요
    안타까워요

  • 3. 그러게요
    '14.7.23 1:15 AM (180.69.xxx.135)

    너무너무 안타까운 분

  • 4. 그노래
    '14.7.23 1:29 A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

    갑자기 이분음악이듣고싶네요^^

  • 5. oops
    '14.7.23 1:33 AM (121.175.xxx.80)

    http://www.youtube.com/watch?v=WMMODUORL30

  • 6. ^^
    '14.7.23 1:35 AM (125.182.xxx.3)

    오늘 웁스님 따라 다니면서 노래 많이 들어요~~~

  • 7. ...
    '14.7.23 3:21 AM (175.210.xxx.243)

    아역배우로서 설 자리는 줄고 가장으로서 경제적으로 책임은 져야해서 자동차 영업을 하며 살아가는 중 일어난 병으로 아는데 그래서 더더욱 안타까워요.
    얼른 일어나시길 바래요..

  • 8. .......
    '14.7.23 7:16 AM (59.9.xxx.225)

    정말 좋아했던 노래였었는데....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기적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9. 추억
    '14.7.23 7:23 AM (84.86.xxx.139)

    추억속의 그대.. 정말 좋아하는 노래예요. 회복하셔서 예쁜 딸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 10. 정말
    '14.7.23 8:20 AM (223.62.xxx.115)

    안타깝습니다. 병원비는 어떻게 충당하고 있는지...

  • 11. ..
    '14.7.23 9:14 AM (211.210.xxx.19)

    마음이 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552 고양이 공포증, 극복하는 방법 있을까요? 14 야옹 2014/07/23 2,483
401551 고소드립 관련 - 협박죄의 요건 4 2014/07/23 2,633
401550 사람들은 내용이야 어쨌든 막장드라마에 끌려요. 2 심리전 2014/07/23 1,230
401549 악필인데,미술학원 어때요? 5 미술 2014/07/23 1,612
401548 마늘을 많이 넣은 배추김치, 구제 방법은? 3 푸른물고기 2014/07/23 1,678
401547 여의도 국제 금융로 ifc몰 앞으로 가는 버스 있나요? 1 dma 2014/07/23 1,006
401546 말법집 때문에 119 부를까 하셨던분 9 조심 2014/07/23 2,567
401545 만일 45세경에 공무원 합격한다면요... 15 ... 2014/07/23 6,923
401544 정말 유병언이가 죽었다고 생각하시나요? 40 .. 2014/07/23 7,565
401543 드라마 모두다 김치 보시는 분~~ 4 *** 2014/07/23 2,249
401542 연예인 자식들은 거의미국유학길이네요 29 화이트스카이.. 2014/07/23 12,962
401541 정혜신의 안산 이야기_ 2014.7.23 5 자유 2014/07/23 1,599
401540 먼지다듬이를 본것 같아요. 1 어떡해요 2014/07/23 2,768
401539 2014년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23 970
401538 전 국정원장 원세훈이 9월에 석방된답니다. 4 에혀 2014/07/23 1,458
401537 고전 성춘향(成春香)전과 근대판 신춘향(申春香)전 2 꺾은붓 2014/07/23 1,572
401536 박시후한테 고백받는꿈 꿨네요 4 dz 2014/07/23 2,120
401535 “한강의 기적”이라 일컫는 경제개발, 이게 과연 박정희의 공적인.. 2 꺾은붓 2014/07/23 1,222
401534 외국인손님-영작 좀 부탁드려요 12 꼭 도와주세.. 2014/07/23 1,305
401533 전세는 보통 얼마전에 알아봐야 해요? 4 전세 2014/07/23 1,656
401532 딱봐서 아니다, 싶은 글은 댓글 달지 맙시다 우리 16 귀염아짐 2014/07/23 1,192
401531 오늘처럼 비 오는날 외출시 신발 뭐 신으세요. 9 .... 2014/07/23 2,870
401530 잊지않겠다 했는데.... 11 요지경 2014/07/23 1,068
401529 깁스하고 해외여행 갈수 있을까요? 6 심란한새벽 2014/07/23 5,826
401528 이상한 글에 댓글좀 달지마세요 5 ... 2014/07/23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