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

고민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4-07-21 15:25:58

선의인척 악의를 품고 대하는 , 말하는 사람들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물론 내가 잘못이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뭔가 나에게 불만? 그런것이 있으니깐 그러는 거겠죠?

선의로 포장하고, 자신은 둘도 없이 착한 사람마냥 다른 사람의 말을 전하면서, 위로해주면서,

척척 하는게 너무 못견디겠어요

자신은 너무 미안하고 착하고 배려깊은 대명사인양 ㅠㅠ

뒤담화라는거 있죠

그걸 고대로 나에게 전해요

결론은 그사람을 욕하는 것처럼 포장하나

나보고 알아라 이거죠

기분이 너무 더러운데

이런거 전하는 사람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저는 그런 이야기 듣고 싶지 않으니 그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일단은 생각했는데

그런 이야기가 도대체 먼지 모르거나 모른척하면서  또 그럴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냉정히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요 ㅠㅠ

IP : 218.38.xxx.6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130 갈비찜할때 양파,대파..갈아 넣어도 될까요? ... 05:48:50 13
    1771129 대학생 외박 , 방법이 없네요 05:48:03 43
    1771128 번역서 말고 원서로만 책 읽는분들 Word 05:44:54 33
    1771127 갑암수술후 tgab는 높아지고 tgag는 낮은그대로 뭘의미하나요.. ........ 05:44:04 27
    1771126 주인있는 개를 대문 따고 들어와 마취총 쏘고 보호소로 끌고 갔네.. 1 율마 03:32:23 1,182
    1771125 와 이재명 즉석답변 보소 ㄷㄷㄷ 15 ㄷㄷ 03:22:05 2,146
    1771124 홍범도 다큐 상영회 참석했다고 서울시하키협회 임원 해임 1 ㅇㅇ 03:17:01 390
    1771123 최근에 행복학자 교수가 말한 내용이 저를 변화시켰어요 03:00:20 763
    1771122 짐이 정말 많네요 ㅠ .. 02:54:39 641
    1771121 제미나이가 자기는 제미니래요 아니 02:30:10 561
    1771120 병원 30번 거절당한 구급차…"진통제도 놔줄 수 없었다.. 4 ㅇㅇ 02:22:59 1,126
    1771119 Ktx타는게 고속버스보다 6 ........ 02:10:24 1,141
    1771118 팔란티어 15% 내려갔네요 5 ........ 01:59:44 1,751
    1771117 갤럭시 쓰는 분들 재미있는 기능 알려드릴께요 7 마법 01:53:36 1,723
    1771116 여성형 로봇.... 공개. 6 ........ 01:43:07 1,213
    1771115 이병헌 옛날드라마중 숟가락 젓가락 이야기요 6 .. 01:41:44 946
    1771114 좀 센치해지네요 01:30:26 314
    1771113 원래 사진찍으면 흰머리가 더 눈에뜨나요? 2 ㅇㅇ 01:28:20 404
    1771112 직장 동료의 장인 어르신 부의금을 어찌할지 7 조언부탁 01:13:15 935
    1771111 이억원 이요 8 .. 00:55:50 1,810
    1771110 고1 수학 성적 절망스러워요 2 .. 00:53:29 739
    1771109 요샌 또 분말 케일이 유행이네요? 1 00:50:42 503
    1771108 내란극복 or 부동산 신뢰 00:48:10 185
    177110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재판소원법' 국민이 헌법의 주체.. ../.. 00:43:20 177
    1771106 아파트 주차스티커요 4 ㆍㆍ 00:35:33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