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부탁드려요

바보보봅 조회수 : 830
작성일 : 2014-07-20 13:54:06
안녕하세요^^중일여아맘입니다

아이는 의욕은 있고학원을열심히 다니나

욕심이없고 아주약간산만한편입니다

마침동네 에명문대출신끼리 결성해서 학원이 생겨서

8개월째다니고 있는데 그학원의 취지는 내신전문위주의 

학원이아니라  원리를깨우쳐서 아이들이 응용할수있는힘을

길러준다게 목적이라고하네요

 취지가 좋았지만 s대출신 선생한테 상담전화로

들은건 늘거의 못한다는 지적만 들었습니다 

원년멤버로 들어갔지만 두반으로 갈라놓았는데

못하는반에 배정이되도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을정도로 욕심이  없습니다

기말수학점수는 80점대 후반이고 문제는 어렵지않았고

 1학기때 심화를 두번이나 돌았지만

깊은생각에서 레벨테스트를 본결과

응용 심화는 풀지도 못해서 반타작 만 했네요

이젠 학원탓도 아니고 제아이 탓인것을 누구보다 

잘압니다  일주일에 두번 네시간반씩 앉아있는것도

무척곤욕이었을텐데  계속 다니고싶다고 말하는 아이가

안쓰럽습니다ㅠㅠ 학원에서 말하기를 사고확장이

남들보다 느리다하는데 이제 그말도 듣기싫네요

우리아이는 수학적으로는  감이없는거 같긴하나

이젠 어느학원에 가야될지 어렵네요

다니던학원은 내신위주의 달달외우는 학원이아니라ㅈ

원리를 깨우쳐 응용을 할수있다하는데 

아이를 좀더가다려쥐야 하는지 아이가 수학적머리도 

별로없고 수학의 문외한인 엄마입장에서는

디스쿨의도움이 간절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하고

선생님학부모님들 다 조언 열심히 새기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23.62.xxx.7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210 둘째낳기에 나이가 많은걸까요 14 .... 2014/08/12 2,504
    408209 이거라도 안 하면 산다는게 미안해서... 15 안사요! 2014/08/12 4,482
    408208 양가 추석 용돈 5 추석 2014/08/12 1,982
    408207 광화문 시복식 몇 시에 하나요? 3 .. 2014/08/12 3,469
    408206 이지아가 뭐라고... 2 헐 2014/08/12 1,131
    408205 이마트트레이더스 수원점 8월 14일 목요일 오픈한대요!! 1 카너 2014/08/12 1,705
    408204 뉴슈가 넣은 미숫가루 타먹으려고 하는데요 2 뉴슈가 2014/08/12 1,666
    408203 유기농 백설탕을 물으신 분에게 4 @@ 2014/08/12 1,967
    408202 아인슈타인 첫번째 부인 말레바...원조알파걸인데 7 불행 2014/08/12 3,762
    408201 단원고 아버지 십자가 순례단 10 ㅇㅇ 2014/08/12 1,423
    408200 [잊지말자0416] 이제 그만 자게에서 이지아 좀 퇴출시킵시다.. 9 제발 그만 2014/08/12 859
    408199 성시경에 대한 트윗 9 ㅇ 2014/08/12 4,223
    408198 세월호2-19일)열분외 실종자님...모두 돌아와 주세요... 22 bluebe.. 2014/08/12 731
    408197 층간 소음 대걸레 같은 막대로치면 윗층 시끄러운가요? 10 층간 2014/08/12 2,784
    408196 in terms of의 사용법중에 이런게 있었나요? 33 gg 2014/08/12 2,455
    408195 요즘 입맛이 없네요.. 2 ㅇㅇ 2014/08/12 1,131
    408194 탄산수제조기로 탄산수 만들면 맛이 어떤식으로 되나요? 7 .... 2014/08/12 2,033
    408193 박찬욱,봉준호 감독 등이 세월호 특별법 관련하여 3 감사 2014/08/12 1,188
    408192 죽전콜택시 전화번호좀.. 2 콜 2014/08/12 2,547
    408191 전 십대가 젤 힘들었고 이십대는 우울했어요 4 사실 2014/08/12 2,036
    408190 이소연 항우연 퇴사…휴직기간 챙기고 처리는 우편으로 17 음 2014/08/12 6,231
    408189 여름휴가 부산이랑 봉하마을에 다녀왔어요 2 하늘꽃 2014/08/12 1,330
    408188 난산 끝에 자연분만후 여러 어려움이 있는데 14 남산 2014/08/12 3,688
    408187 미국식 영리병원 문 활짝, '의료비 폭등 재앙' 5 의료민영화 2014/08/12 1,741
    408186 만기보다 한달 앞서 나가면 복비를 누가 내나요? 4 복비 2014/08/12 2,233
    < 53431 53432 53433 53434 53435 53436 53437 53438 53439 5344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