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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를 만나면 갱년기가 늦춰지나요?

... 조회수 : 3,906
작성일 : 2014-07-20 11:16:27
35살인데 갱년기 시작인지. 생리량 줄고

짜증이 버럭버럭 나고. 만사 귀찮고

어디 나가는것도 싫구요.

여성호르몬이 줄어서 갱년기가 온다던데

남자를 만나면 여성호르몬이 좀

생겨나려나. 요런 생각까지 드네요.

IP : 223.62.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14.7.20 11:19 AM (110.47.xxx.111)

    35살에는 갱년기안와요
    날덥고 남친도없고 일도안풀려서 짜증난거아닌가요?ㅋ
    갱년기는 생리가 끝나면서 오는건데 35살은 너무 일러요

  • 2. ㅇㄹ
    '14.7.20 11:19 AM (211.237.xxx.35)

    생리양 줄고 짜증나고 이거 다른 질병의 증상일수도 있어요. 갱년기 말고요.
    딱 생리양 줄고 자증나고 만사귀찮고 이외의 특별한 증상은 없나요?

  • 3. 원글
    '14.7.20 11:22 AM (223.62.xxx.121)

    속이 메슥거리고 토할거 같이... 그런증상도 있어요

  • 4. 35임 그렇죠
    '14.7.20 11:22 AM (39.121.xxx.22)

    그 기점으로
    결혼가능성이 팍 떨어지니
    정신적스트레스에요
    당연히 남자만나고 결혼함 낫겠죠

  • 5. ..
    '14.7.20 11:27 AM (223.62.xxx.60)

    갱년기가 벌써 오진 않겠지만 어느 정도 일리 있는 말이에요. 서른 넘어 남자 친구도 전혀 안 사귀는 친구는 갈수록 생기가 없고 겉늙구요. 남친과 잘 지내는 친구는 꾸며서 그런지 호르몬 때문인지 점점 더 이뻐져요. 결혼은 안 해도 남자는 만나는게 음양의 조화가 되어 건강한 것 같아요.

  • 6. ㅇㄹ
    '14.7.20 11:52 AM (211.237.xxx.35)

    심장 뛰고 살빠지고 이런건 없죠?
    갑상선 항진증이 생리양이 확 줄고 심장뛰고 살빠지고 짜증나고 숨차고 뭐 이러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어쨋든 병원 한번 가보세요.
    저도 처음에 생리양이 확 줄고 생리가 없길래 산부인과 갔다가 못찾고 내과가서 항진증 찾아냈거든요.

  • 7.
    '14.7.20 12:28 PM (115.140.xxx.74)

    벌써? 갱년기는 아닌거같구요

    생리량이 줄었다는건 객관적사실이니 꼭 병원에 가보세요.

  • 8. 흐미
    '14.7.21 10:09 AM (209.189.xxx.5)

    더위 먹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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