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성탈출 보신분?

피서 조회수 : 3,404
작성일 : 2014-07-20 10:46:15
중학생 아이랑 볼려구 하는데
재미있나요?전편은 안봤는데 혹시
전편 안보고 봐도 괜찮을까요?
IP : 220.93.xxx.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7.20 10:46 AM (121.132.xxx.178)

    전편 꼭 보세요 이어짐

  • 2. ㅇㅇ
    '14.7.20 10:47 AM (121.132.xxx.178)

    근데 엄청 재밌는 영화라 놓치기 아까워요 전편 보고 보러가세요

  • 3. 전편이랑 상관은 없는듯
    '14.7.20 10:48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초딩이랑 봤는데 초딩은 재밌다하고
    저는 재미없었네요.
    헐리우드 액션이 인간에서 침팬치로 옮겨긴것뿐..ㅋㅋ
    오랫만에 화려한???ㅎㅎ액션?영화를 봐서 그랬는지 보고나서 저녁내내 혼자 머리가 아팠어요.

  • 4. 좋아요
    '14.7.20 10:53 AM (59.23.xxx.126)

    12세이상관람이라 할수없이 초4.중1이랑 봤는데
    와우~~보길 잘했단 생각들었어요
    침팬치가 인간보다 낫다는 생각+시바의 리더쉽 +가족애
    눈물도 살짝 났어요

  • 5. 싱아
    '14.7.20 11:21 AM (112.152.xxx.34)

    저는 전편 안보고 봤는데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중딩 아들이 꼭 보자고 졸라서 생각없이 봤다가
    시저의 매력에 빠져 전편은 어제 찾아봤는데요.
    전편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꼭 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 6. ....
    '14.7.20 11:23 AM (223.62.xxx.121)

    ㅋㅋㅋㅋ
    쓰바시바 생각나요 윗댓글.
    육성으로 터져서 웃었어요.
    시바가 아니라 시저...

  • 7. 별로
    '14.7.20 12:05 PM (182.224.xxx.13)

    일편은 나름 신선했는데 이번것은 그냥 킹콩같은
    느낌,? 뻔한스토리같구요
    조금 졸았어요. 남편과 애들은 재미있다네요

  • 8. ,,
    '14.7.20 12:07 PM (115.140.xxx.42)

    애는 좋아해요..

  • 9. ㅋㅋ
    '14.7.20 12:16 PM (122.36.xxx.73)

    저도 갑자기...응? 시바?? 코바는 있었는데............아..시저....ㅋㅋㅋㅋ
    저도 재밌었어요.영화보며 자겠다던 초6아이도 끝까지 잘봤고..애들아빠도 재밌었다네요.......

  • 10. gg
    '14.7.20 12:33 PM (211.178.xxx.72)

    1편 아직 안보셨으면, 1편부터 보시길 강추해드려요.
    정말 신비롭고 감동적이에요. 시저의 철학자 같은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이 오래도록 여운처럼 남는 영화에요.

    2편은 왠지 1편과 다음에 나올 3편을 이어주는 중간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었거던요.
    처음에는 진화된 유인원이 오히려 인간보다 훨 낫다는 생각이 들다가, 결국 인간의 폭력에 길들여졌던 그들도 인간의 오류를 똑같이 답습하는 구나 하는 느낌...

    하지만 볼거리는 풍성해요. 인간의 손이 닿지 않았을 법한 울창한 숲들, 그 속에서 일사분란하게 또 조화롭게 살아가는 수천의 계몽된(!) 유인원들... 헐리우드 CG는 이제 표현하지 못할 한계가 없는 것 같아서 놀라웠어요.

    물론 1편 안보고 2편부터 보셔도 되겠지만. 1편이 훨씬 재미있는 시리즈랍니다.

  • 11. ㅋㅋㅋㅋ
    '14.7.20 12:57 PM (175.113.xxx.33)

    시바.....?????시저+코바네요....ㅎㅎㅎㅎ
    덕분에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

    1편내용 대략파악하고 가세요
    줄거린 간단해요...감동은 1편이 더 있죠^^
    그래도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혹성탈출이 젤 낫네요~

  • 12. 아이들이
    '14.7.20 2:13 PM (117.111.xxx.14)

    보기에 괜찮나봐요.
    울집 초딩 재밌다네요. 그런데 1편이 더 재밌다더라구요.
    갠적으로 트랜스포머가 더 재밌었습니다.

  • 13. ^^
    '14.7.20 2:27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전 전작이 있는줄도 모르고 무료 영화티켓 사용하느라 날짜에 쫓겨서 우연히 봤는데 그럭저럭 볼만했어요..

  • 14. ...
    '14.7.20 3:34 PM (183.98.xxx.141)

    전편도 안봤었고 기대도 없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집에와서 전편도 챙겨보게 봤어요
    미리 전작 보고 가는거 추천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141 제주도 혼자 숙소 35 제주도 2014/08/17 6,016
408140 보다가 울어버렸네요 7 ㅠㅠ 2014/08/17 3,170
408139 유치원정교사2급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방송대 유교과 , 교육대학원.. 울랄라세션맨.. 2014/08/17 853
408138 이런 직원 한번 혼내주고 싶은데요. 4 2014/08/17 1,729
408137 조선도 나서서 남경필 까는거 보면.. 1 ㅁㅁ 2014/08/17 2,796
408136 키지니아 키즈앤키즈 초4남학생 유치할까요? 1 skfjg 2014/08/17 1,936
408135 계좌에 잘못 들어온 돈 ..경험 있으신분? 10 어쩌죠 2014/08/17 3,302
408134 '화장실 식사' 환경미화원들, 직원 식당서 아침밥 먹는다 23 사람이 먼저.. 2014/08/17 4,201
408133 ktx표를 샀는데 바로 다음시간대 표를 또 사서 나중에 한 장 .. 2 기차표 2014/08/17 945
408132 내용 펑이요 13 결혼 2014/08/17 2,452
408131 행복한 방법을 알면서, 남편과 미친듯 싸워데는 저는 12 오늘 2014/08/17 3,688
408130 차 구입하려는데 1 ㄹㄹ 2014/08/17 560
408129 존경하는 교황님 6 ㅇㅇ 2014/08/17 1,263
408128 34살 여자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세무사, 로스쿨 .. 20 힘들다 2014/08/17 36,257
408127 아이들 영화관 보내놓고 볼일보는거.. 68 .. 2014/08/17 13,513
408126 샌프란시스코 잘아시는분 궁금합니다 1 .... 2014/08/17 740
408125 오늘 저녁 메뉴는 제가 젤이구만요~ 메뉴 2014/08/17 1,557
408124 목욕탕에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 말할게요~~~ 14 ... 2014/08/17 5,443
408123 서울 편도선수술병원?? 2 절실해요 2014/08/17 3,088
408122 화장실 매너 7 무개념녀2 2014/08/17 2,164
408121 제가 칸디다 질염이있는데 생리대 추천해주세요 4 omg22k.. 2014/08/17 3,811
408120 소독약 냄새나는 카*맥주 24캔, 어떡하죠? 15 카스불매 2014/08/17 3,277
408119 부산에 눈물샘수술 잘 하는곳 부탁드려요 l나무 2014/08/17 2,280
408118 세월호 진상규명이 기술적으로 어려운가요? 11 ㅇㅇㅇ 2014/08/17 1,232
408117 카레 직접 만들기 어려운가요 5 카레 2014/08/17 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