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5일.. 돌아오셔야만 할10분외 실종자님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4-07-19 22:43:33
제가 어제... 호소?를 좀 했는데 많은 분들이 같이 해주셔서 눈물이 났어요 .. 감사합니다..
오늘 청계집중집회에 갔었는데. ..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하고 바랬습니다...

전 행진을 안하고, 유가족 계신 광화문에 가서 서명대를 지키다
집에 가는 길에 일행과 식당에 있습니다..

많은.. 소감이 오간 하루.. 집에 가면 더 간절히 이름부를 하루였습니다..
먼저 10분외 실종자님들 돌아오시라고..많은 분들이 불러주시길부탁드립니다..
IP : 1.225.xxx.1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서오세요~
    '14.7.19 10:45 PM (178.190.xxx.10)

    기다립니다~

  • 2. 호수
    '14.7.19 10:50 PM (182.211.xxx.30)

    다윤아 인화야 지현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름모를 실종자 한분

    어서 올라오세요. 다 오실때 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3. 모모
    '14.7.19 10:51 PM (183.108.xxx.126)

    미안합니다.
    가족들의 품으로 어서빨리 돌아와 주세요

  • 4. 이제 열분
    '14.7.19 11:02 PM (86.6.xxx.207)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
    어서 기다리는 기족들에게 돌아들 와 주렴.
    선생님들, 그리고 어른분들, 이이들 손잡고 돌아와주세요.
    애타게 기다립니다.

  • 5. ㄹㅁ
    '14.7.19 11:05 P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시청 집회 마치고 가는중입니다.
    아직도 열분이나 못돌아오셨는데도
    시청에 모인 사람의 숫자가 너무나
    적은것에 가슴 아프더군요.
    열분이 돌아 오실 때까지 만이라도
    기억해주세요. 잊지말아 주세요.

  • 6. 어서
    '14.7.19 11:08 PM (175.192.xxx.6)

    돌아오세요.
    우리 모두 기다리고 있어요.

  • 7. ....
    '14.7.19 11:32 PM (58.125.xxx.117)

    돌아와주세요.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 8. 카푸치노11
    '14.7.19 11:43 PM (27.115.xxx.211)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모두들 꼭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bluebell님
    깊은 마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9. ..
    '14.7.19 11:59 PM (223.62.xxx.2)

    어서들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블루벨님 감사드립니다.

  • 10. 너무
    '14.7.20 12:04 AM (175.223.xxx.13)

    미안합니다
    제발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블루벨님 감사드리고 매일 함께하지 못해죄송합니다

  • 11. ㅇㅇ
    '14.7.20 12:09 AM (211.36.xxx.150)

    시청 광장에서 82cook 회원님들 뵈었는데 쑥스러워서 살짝 손만 흔들었어요~ 대전 사는데 일정이 있어 서울갔다 시청 다녀왔어요.
    24일에도 올라가야 하는데.....
    실종자 분들 하루속히 가족께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 12. 다녀오신 분들
    '14.7.20 12:13 AM (59.16.xxx.62)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돌아오지 못한 10인의 실종자분들
    이제는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수색주체가 바뀌었으니 제발 그분들 눈에 띄어
    모두 돌아오세요

  • 13. ...
    '14.7.20 12:18 AM (220.73.xxx.1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지현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 님.
    그리고 아마도 이영희 님인듯한 분까지

    모두 빠짐없이 그 바다에서 나오세요.
    내일이라도 모레라도 꼭 오셔야 해요.
    오실 때까지 기다릴겁니다.

  • 14. .......
    '14.7.20 12:32 AM (115.136.xxx.176)

    이제 조금만더 조금만더 힘을 내주시기를...남은 실종자분들 언제까지고 잊지않고 기다리겠습니다. 제발 어서 돌아와주세요..

  • 15.
    '14.7.20 12:36 AM (175.192.xxx.185)

    그 힘든 곳에서 돌아와주세요
    돌아올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16. bluebell
    '14.7.20 12:51 AM (223.62.xxx.63)

    정말. ..그 힘든 곳에 계실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이씨 성의 이모님,
    권재근님,그리고 혁규야..
    다윤아,지현아,은화야.. 현철아,영인아.,그리고 이름모를
    실종자님.,


    이제 그 곳에서 나와주시길! 천지를 주관하시는 신께
    빕니다,도와주세요!

  • 17. 제발
    '14.7.20 12:53 AM (183.99.xxx.117)

    돌아와주세요!
    100일이 다가오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사랑하는 가족이랑 한 번 만나고 가셔야지요 ㅠㅠㅠ
    부디 돌아와 주세요!!!!

  • 18. 외동딸
    '14.7.20 1:24 AM (59.10.xxx.53)

    간절하게 빌고 또 빕니다.
    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에게 어서 빨리 돌아오세요.

  • 19. 희망
    '14.7.20 1:26 AM (119.71.xxx.6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지현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 님.
    이름모를 실종자님


    어서 돌아와주세요.

  • 20. ....
    '14.7.20 1:37 AM (1.237.xxx.250)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씨 성의 이모님
    권재근님,그리고 혁규야..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그리고 이름모를 실종자님.,
    습관이 되어가는 이 슬픈 기도가
    언제쯤 기쁜 마음으로
    달라질런지요

    제발 돌아오시기를....

  • 21. 청명하늘
    '14.7.20 1:51 AM (112.158.xxx.40)

    오늘도 역시나 갇힌 분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계셨군요.
    이 간절함을 듣고 빨리 나오시기를...
    어서돌아오셔요~~~
    한 분도 외롭지 않거 다 함께 오세요... 제발...

  • 22. . . .
    '14.7.20 2:09 AM (211.210.xxx.34)

    이름만 봐도 눈물나는 분들. . 어서 거기서 나와 사랑하는 가족들 만나세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 23. 민트레아
    '14.7.20 8:08 AM (211.222.xxx.246)

    사랑하는 가족들곁으로 돌아오세요.
    그냥 가시면 안되요
    저희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다속 너무 어둡고 춥잖아요ㅠ
    나오세요. 제발

  • 24. ...
    '14.7.20 10:23 AM (110.15.xxx.54)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지현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묘희님이신지 이영희님이신지 어느 분이 아직 아래 계신지 몰라서요....
    그리고 혹시 모를 이름모를 실종자분들
    이제 올라오세요. 가족들 품으로 꼭 돌아오세요.

  • 25. 어서
    '14.7.20 2:48 PM (222.106.xxx.213)

    올라와주세요. 기다리는 가족들의 몸과 맘이 얼마나 지치고 힘드실지 .... 어서 모두 돌아오길 간절히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13 아니, 설겆이가 표준어였던 적이 없었대요 ㅇㅇ 03:06:15 66
1742312 민생쿠폰 1주일간 사용처 통계  ........ 02:57:23 209
1742311 7시에 잠 들어 1 잠이 02:21:29 217
1742310 아이 자원봉사 인증 관련, 도움주실 분~ 2 . 02:07:23 152
1742309 마스가 프로젝트 참 아이디어 좋은것 같아요. 7 ... 01:57:03 373
1742308 민생소비쿠폰 카드내역 살펴보니 .... 01:56:00 344
1742307 항공사 보상규정이 이런가요? 2 키쉬 01:51:07 236
1742306 전아나운서 김수민 로스쿨 입학이라는데 4 .. 01:45:50 1,048
1742305 40대 중반, 자식과의 스트레스를 복싱으로 2 01:41:14 574
1742304 이번 여름이 너무 덥고 습하니까 짜증만 솟구쳐요 4 아몰랑 01:39:54 418
1742303 딩크고 사실혼인 사람올시다. 22 ㅁㅁ 01:36:45 1,375
1742302 저같은 성격은 암에 쉽게 걸릴까요? 예민하고 부정적인 9 01:33:09 491
1742301 10년산 모닝 중고차...구입 좀 그런가요? 5 모닝 01:32:07 303
1742300 시험관으로 임신했는데 지우라는 남편 41 리리 01:22:41 2,282
1742299 아이유 박보검 잘 어울려요 2 01:22:28 688
1742298 싱가폴1일차 소감 7 01:19:34 797
1742297 ...... 6 몽이 01:17:27 463
1742296 도시 자체를 뜨고 싶어요 2 요즘 01:11:35 538
1742295 브래지어에 와이어 있는것 불편하지 않나요? 3 ........ 01:11:05 434
1742294 남자 군면제 취업시 3 ?? 01:07:44 252
1742293 오늘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방송 더살롱 보신 분 3 ... 01:00:52 651
1742292 이거 제가 예민한건지 알려주세요 10 ㅇㅇ 00:54:21 905
1742291 남편 바람 증거 잡아야해요 11 도와주세요 00:47:46 1,405
1742290 산부인과 진료실에 남자 간호사;;가 있나요?? 7 00:43:54 1,051
1742289 6070년대는 어떻게 해서 아이를 많이 낳았나 생각이 듭니다 10 ........ 00:40:13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