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민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14-07-19 02:15:27

이십년을 같이 산 남편입니다.

얼마나 나를 무시하는지

말끝마다 시끄럽다고 말을 못하게 합니다.

자신이 잘 못된 것을 알면서도

소리소리지르면서 집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볼 때마다...

정말 볼때마다...

살의를 느낍니다...

IP : 124.213.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녹취도 해두시고
    '14.7.19 4:53 AM (58.143.xxx.236)

    나가서 편히 있게 놔둬보세요. 굶든말든 신경쓰지마시고
    하는 일이 뭐가 잘 안되거나 불만이 있는거죠.
    스스로도 자기자신 맘에 안차거나
    인생 짧은데 마냥 받아주지 마시길~

  • 2. ..
    '14.7.19 9:26 PM (72.213.xxx.130)

    녹취와 카메라 녹화. 비용 별로 안 들어요. 헤어질려면 증거를 많이 수집하세요. 왜 그러고 사나요?

  • 3. ,,,
    '14.7.20 10:51 AM (203.229.xxx.62)

    비자금도 모아 놓으시고
    전업이시면 직장 구해서 나가세요.
    이십년을 같이 살았으면 아이들도 웬만큼 컸을테니 아이들도 엄마 편 들어 줄거예요.
    70, 80세 넘어서도 이혼 하는 할머니들이 왜 있겠어요?
    인간 같지 않는 놈은 내치는 수밖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297 발렌시아가 로데오백 라지 이쁜데 1 발렌시아가 18:13:09 48
1772296 볼 때마다 자꾸 말랐다고 ㅇㅇ 18:12:58 66
1772295 촉이 좋은 분들은 비결이 뭔가요? 4 o o 18:07:34 221
1772294 인건비 6000억 '뻥튀기'…건보공단 직원들 호주머니로 1 ㅁㅁ 18:04:13 263
1772293 치과가서 충치 치료 기록 달라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1 치과 18:03:58 96
1772292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서 '무죄' ........ 18:02:18 349
1772291 이배용과 김건희를 연결하는…조계종 성파 스님 3 머꼬? 18:02:06 257
1772290 정신 나간척 하고 비싼거 사봤더니 4 ... 17:59:42 813
1772289 돈 잘버는 이웃집아들 3 .... 17:59:27 452
1772288 아이들 키울때, 형제나 동네엄마들과 지내면 내아이들이 잘 안될때.. 2 잘될 17:55:41 252
1772287 아침마다 죽끓이기 2 1 17:52:17 527
1772286 인생자체가 지옥이고 고통스러움 9 ... 17:47:38 958
1772285 어휴 앞으로 부자들과 젊은이들 외국으로 많이들 떠나겠네요 5 해외로 17:45:11 709
1772284 가족과 동업하지 말라는 사주…그게 뭔가요? 4 17:43:19 313
1772283 우리나라도 함무라비법전 적용했으면 2 담당자 17:41:40 177
1772282 저 자격된다고..힘 좀 주세요. 6 공기 17:36:52 694
1772281 저는 연비가 좋은 인간인가봐요 2 .. 17:30:37 819
1772280 가시박힌 거 어느 병원가야 할까요? 7 따끔거림 17:23:22 638
1772279 李대통령, 축협회장등 체육계 단체장 직선제 선출 검토 4 ... 17:21:39 732
1772278 상속이 참 힘든게 24 ... 17:21:29 2,048
1772277 축의금 어떻할까요 12 취미모임 17:18:19 793
1772276 한섬 타임 브랜드 중국제조하기도 하나요? 4 패션 17:16:34 335
1772275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선택검진 가능한가요? 5 .. 17:16:25 299
1772274 사는게 너무 덧없고 스트레스네요. 어떡할까요? 14 ㅇㅇ 17:12:21 1,569
1772273 당근 여자 브랜드 옷, 지방에 올리면 관심 끌까요? 3 ㅡㅡ 17:10:04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