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GI가 뭔가요

조회수 : 2,933
작성일 : 2014-07-18 18:33:01
사이비 이딘 뭐 이런건가요?
요즘 몸이 아파 직장동료링 애기하곤했는데
그직원이 권하네요
몇년동안 그런말 얀했었는데
요즘 자꾸 말하니 이 종교 괜찬나싶고
이젠 쫌 부담도 돼고 그러너요
이단 아니라면 의지삼을까싶기도 하구요.
IP : 223.62.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충
    '14.7.18 6:39 PM (223.62.xxx.23)

    이단이라면 단호하게 거절하려구요.
    몸 아픈거말하다 가정사 얘기도 하게됐는데
    부담스러워요. 너무 포교?하려는게.

    이단아니면 교회나 절 다니듯이 의지삼고싶구요.
    화내는 성격돚고치고 싶구요.
    그친구이 한가지 좋은점,.. 애한테 화내본적이 없댕ᆢ.

  • 2. SuperNova
    '14.7.18 6:41 PM (110.47.xxx.157)

    일제시대 창가학회,
    남묘호랜게교,
    SGI

    다 같은 종교입니다.

    일본의 일련정종(불교계)이구요.
    서양인 중에 일본 불교를 믿는 다는 말은 대부분 저걸 말합니다.

    일본의 공명당이 일련정종 기반이구요.
    우리나라에도 신도들이 있습니다.

  • 3. 사이비아닌가요?
    '14.7.18 6:50 PM (115.143.xxx.72)

    맨날 돌아다니며 화광신문인가 돌리고
    특히 아픈사람들에게 더 잘 접근하는거 같더군요.

  • 4. ㅇㅇ
    '14.7.18 7:03 PM (175.201.xxx.76)

    지하철입구에서 할머니들이 남묘호란게쿄남묘호렌게쿄 중얼 거리더라구요 조혜련이 믿는다고 그랫어요

  • 5.
    '14.7.18 7:08 PM (223.62.xxx.23)

    오년동안 알아왔어도 자기 종교 얘기안해서 친하게됐는데
    제가 아프고 심란해하니까 진심으로 기도하면 낳는다고.
    꾸준히 하는것에 흔들리게 돼더라구요. 사람도 밝고.
    좀 거리를 둬야할까봐요.

  • 6. 아들만셋
    '14.7.18 10:12 PM (112.151.xxx.148)

    친정 친척 대부분이 이 종교 믿고 있고 친구도 믿고 있어요
    이단이니 사이비 얘기 듣기 싫어 길거리서 전도 안하구요 아무래도 종교다보니 힘들고 아픈 사람에게 권하는 경우는 많더라구요
    기독교도 뭐 말기 암환자들한테 접근해서 예수 믿고 나으라고 하고 돌아가시면 하나님 품에 갔다고 그러고 그러던데요
    그런 의미에서 전 종교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요
    영 안땡기시면 생각없다고 딱 자르고 종교 얘기는 더이상 하지 말자고 하세요

  • 7. 남묘호렌게교
    '14.7.18 10:47 PM (220.116.xxx.158) - 삭제된댓글

    절대 가까이 해선 안되는 무서운 종교예요.그 종교의 가장 큰 특징이 중얼중얼 계속 외어되고 주문을 외워요.나에게 인연이 아닌 사람은 떨어져 나가라고 주문을 외어요.남묘호렌게교............사람이 사람으로의 교류가아닌 자신의 필요에 의해 연락하고 씹는 이상한 사람들의 집단입니다.이상은 제가 옆에서 보구 느낀 머리 아픈 종교였어요.절대 가까이 하지 마세요.참고로 저는 무종교인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335 매력발산만 실컷 하고 떠난 남자 15 에혀 2014/08/14 4,942
407334 보시고 행복해 지신 영화 추천 60 부탁 2014/08/14 5,196
407333 대학교 성적표는 집으로 오는거죠? 4 성적표 2014/08/14 1,657
407332 헉~!!엄청난 증거나왔네요.... 38 닥시러 2014/08/14 18,842
407331 아빠가 딸을 보더니.. 3 ㅋ ㅋ 2014/08/14 2,162
407330 19?) 관계 후 문제 6 .... 2014/08/14 9,778
407329 와..김연아 인터뷰 보셨어요?? 9 뒷북이면죄송.. 2014/08/14 10,833
407328 대통령은 알아들었을까... 5 갱스브르 2014/08/14 1,557
407327 세월호 추모곡 테너 임정현 -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2 우리는 2014/08/14 824
407326 사우나에 핸드폰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 괜찮나요 6 ... 2014/08/14 2,368
407325 초1 영어 .. 엄마랑 천천히 할만한 사이트나 교재 좀 추천해주.. 4 ^^ 2014/08/14 1,980
407324 명언 찾아주세요 여쭈어요. 2014/08/14 450
407323 문재인은 정치인인가요? 정치평론가인가요? 17 이해 2014/08/14 1,805
407322 연희동 오피스텔? 4 전세구함 2014/08/14 1,619
407321 고딩때 법괴사회 경제 정도는 루나틱 2014/08/14 448
407320 서울 경기 양심치과 리스트에요~ 144 .. 2014/08/14 36,822
407319 다림질하다 퓨즈가 내려갔어요 처음 있는 일이라... 5 난감 2014/08/14 1,033
407318 저렴해보이지 않는 행거는 어떤것일까요? 1 우아한 행거.. 2014/08/14 1,224
407317 구노의 아베마리아가 한국순교신부에게 헌정된 곡이란 거 아셨어요?.. 8 안 다블뤼 2014/08/14 2,868
407316 쾌변인지 병인지. 12 ㅠㅠ 2014/08/14 2,024
407315 "교황님, 이 한심한 나라를 떠나고 싶습니다".. 5 생존 학생의.. 2014/08/14 1,300
407314 아까 비키니라인 왁싱 체험글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9 2014/08/14 3,722
407313 화동을 하지말랬는데 교황말이 우스운가요? 9 미친다 2014/08/14 3,708
407312 한모배우 동생때문에 자살한 김일병도 순직처리됐네요 20 추워요마음이.. 2014/08/14 4,870
407311 히트레시피에 가지찜 해보신분 있으세요? 4 비가와 2014/08/14 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