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방 넘기가 힘이 들어 화가 난 나머지
            
            
            
                
                
                    작성일 : 2014-07-18 15:47:00
                
             
            1838139
             집 집기를 몇개 바닥에 던져서 부쉈어요
아픈데 뚜렷한 이유는 검진해도 안나오고
당장 매일 먹는 약 떨어진거 타러 가야하는데
어지럽고 이렇게까지 되었다는데
화가 나서 주체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랬는데 손에도 핏기가 하나 없고 덜덜 떨다가
가까스로 안정을 찾았어요...
이정도로도 몸에 갖힌 기분이네요
            
            IP : 110.70.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 ㅜ
			
				'14.7.18 3:52 PM
				 (121.136.xxx.180)
				
			
			저도 어제 오늘 기운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그냥 있으면 집안은 개판 5분전이고....
등이랑 코랑 입에서는 열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미치겠어요 ㅜ ㅜ
2. ㅇㅇ
			
				'14.7.18 3:56 PM
				 (112.161.xxx.11)
				
			
			몸에 갇힌다라는 말이 와닿네요.. 저도 지병이있어서 몇년을 허송세월했는지몰라요.
글쓴분은 원인도 모르니 더욱 그러하실텐고.. 위로드립니다 ㅜㅜ
3. 희뿌윰
			
				'14.7.18 4:40 PM
				 (220.89.xxx.148)
				
			
			그럴 겁니다. 갑자기 창없는 방에 갇힌 것처럼.
사정이  다르긴 해도 저는 그럴 때 이렇게 합니다.
체온과 같은 온도의 탕 속에 들어 가 고요함 속에
몸과 마음에게 말합니다.
"말해다오 이런저런 핑계로 진작 중요한 너희의 말을 외면했구나!
지금은 하얀 도화지 같으니 언제라도 신호를 보내다오.
오죽했으면 몸이 나를 잡고 흔들까. 그래 미안하다."
4. ,,,
			
				'14.7.18 9:57 PM
				 (203.229.xxx.62)
				
			
			그 정도 아프시면 입원 하세요.
그냥 놔두면 병 키워서 나중에 돈도 더 들고 낫기도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0644 | 
			일본건데 초밥 만들 때 밥에 섞는 분말 파는 거 6 | 
			이름  | 
            2014/07/18 | 
			2,091 | 
		
		
			| 400643 | 
			집안 일 하고 손 어떤 비누로 닦으세요? 5 | 
			데톨이좋은가.. | 
            2014/07/18 | 
			2,052 | 
		
		
			| 400642 | 
			요즘 결혼식에 부조금 편지봉투에 하지요? 2 | 
			ㄱㄴㄷ | 
            2014/07/18 | 
			1,735 | 
		
		
			| 400641 | 
			도곡렉슬 20평대 지금 사면 어떨까요? 2 | 
			까망 | 
            2014/07/18 | 
			3,867 | 
		
		
			| 400640 | 
			급)롯데월드 할인카드 아이가 가져가서 결제 되나요? 4 | 
			보호자없이 | 
            2014/07/18 | 
			2,231 | 
		
		
			| 400639 | 
			셀러리라는 채소를 국내에서도 재배하시는거 같던데 농약을 어느정도.. 4 | 
			123 | 
            2014/07/18 | 
			1,491 | 
		
		
			| 400638 | 
			모 카페에서 옷을 삿는데요 ㅜ 5 | 
			뚱이살빼 | 
            2014/07/18 | 
			2,478 | 
		
		
			| 400637 | 
			정말 단순한 낚시글 파악하는법.. 12 | 
			.. | 
            2014/07/18 | 
			2,311 | 
		
		
			| 400636 | 
			Ebs연계? 2 | 
			.. | 
            2014/07/18 | 
			1,355 | 
		
		
			| 400635 | 
			동부이촌동에는 어떤 맛집들이 유명한가요...     3 | 
			맛집 | 
            2014/07/18 | 
			2,758 | 
		
		
			| 400634 | 
			주차금지 노란 스티커 떼는 법 9 | 
			000 | 
            2014/07/18 | 
			2,705 | 
		
		
			| 400633 | 
			중소기업 정보가 필요한데  | 
			........ | 
            2014/07/18 | 
			1,005 | 
		
		
			| 400632 | 
			위 내시경은 얼마만에 한번씩 해야 안전한가요? 4 | 
			.... | 
            2014/07/18 | 
			2,787 | 
		
		
			| 400631 | 
			혹시  화가오지호  아시는분ᆢ있으세요ㅋ 15 | 
			여름 | 
            2014/07/18 | 
			2,283 | 
		
		
			| 400630 | 
			(세월호) 유지니맘님 제안 하나 ㄷ려요 13 | 
			마음 | 
            2014/07/18 | 
			2,668 | 
		
		
			| 400629 | 
			도토리묵 무침 도시락으로 가져갈수 있을까요?  7 | 
			도토리묵, .. | 
            2014/07/18 | 
			1,820 | 
		
		
			| 400628 | 
			훼방 놓는 ‘엄마부대’가 오히려 방해하면 고발한답니다,,  7 | 
			마니또 | 
            2014/07/18 | 
			1,643 | 
		
		
			| 400627 | 
			엄마부대봉사단-의사자 반대 시위, 나라위해 목숨바쳤나? 12 | 
			보수는 얼어.. | 
            2014/07/18 | 
			1,798 | 
		
		
			| 400626 | 
			유독 언니 소리를 잘 들어요. 3 | 
			꿀벌 | 
            2014/07/18 | 
			1,440 | 
		
		
			| 400625 | 
			'삼성물산, 일용직 노동자에게 1억원 내놔라' 1 | 
			소송 | 
            2014/07/18 | 
			1,570 | 
		
		
			| 400624 | 
			솔직히 남자의사중 80%이상은 싸이코라 생각해요 31 | 
			... | 
            2014/07/18 | 
			19,830 | 
		
		
			| 400623 | 
			탤런트 박준금씨랑 개그맨 지상렬씨랑 잘어울려요 ^^ 33 | 
			ㅇㅇ | 
            2014/07/18 | 
			15,403 | 
		
		
			| 400622 | 
			오늘 세월호 카톡이 쏟아져들어오네요 5 | 
			푸쉭 | 
            2014/07/18 | 
			2,582 | 
		
		
			| 400621 | 
			원래 육수 끓이면 물 양이 팍 줄어드나요? 보통 어떠세요들?  4 | 
			육수 | 
            2014/07/18 | 
			1,276 | 
		
		
			| 400620 | 
			 [국민TV 7월18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1 | 
			lowsim.. | 
            2014/07/18 | 
			1,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