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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패륜전문직아들 낚시 맞아요

오늘대어낚시 조회수 : 3,729
작성일 : 2014-07-18 13:31:05

왜 알려드려도 계속 곧이곧대로 믿는 분들 투성이죠?

 

그만큼 믿고 싶으시거나 빙의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다는 증거겠지요?

 

링크는 게시물댓글에도 잔뜩 있으니 알아서 찾아보시고...

 

 

 

날도 더워서 따로 글 쓰기도 귀챦은데 그냥 하나만 봅시다. 내용도 구리지만 댓글에서도 힌트 다 나옵니다 ㅋㅋㅋ

저런 것에 낚일 사람을 원했을텐데, 다들 너무 심취해서 진지하게 답변들 다셔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만선이라서 옆라인에 내일 뜨겠군요;;

 

 

 

조언부탁합니다

'14.7.18 12:14 PM (180.70.xxx.19)

처음으로 털어놓습니다.

전에 아들이 말한 저의 문제점이 카톡으로 아들에게 보낸 영상이 문제가 있다는 거였는데 엄마와 아들의 관계에 대한 종교적인 관점에서 본 동영상이었어요. 그거 받고 그렇게 화내던거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며느리가 아들 낳아서 제가 백화점에 진주 귀고리 목걸이 세트와 돈 500만원을 주며 수고했다고 했었는데 산후조리 안해주고 돈으로 주면 다냐고 난리났었습니다. 제가 가슴속에 사리를 달고 다닙니다. 화병이 곯아서 터질것 같습니다. 어딜가서 이야기도 못하고 이야기 해도 아무래도 시어머니가 힘들게 했겠지 하는 소리밖에 못들을거 뻔히 알아서 인터넷에 풀어봅니다.

 

 

 

저 댓글만 보더라도 진주귀고리목걸이 세트랑 돈 500너무 진부하지 않나요?

3-4년전 출산 선물로는 좀... 선물 포인트를 제대로 잘못잡아서 다 티내주는데 왜 다들 낚여주시는 겁니까요.

갑자기 다 늙어서 종교적 차이가 보이는 자식과 부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70.xxx.19

어느 회원분 말씀대로 누가 자기자식을 패륜이라고 칭합니까 ㅎㅎㅎㅎㅎ 딱 클릭하기 좋게 자극적인 제목이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0445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04395

 

 

 

 

IP : 211.109.xxx.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8 1:37 PM (58.140.xxx.162)

    제목부터 뻔할 뻔자..

  • 2. 자삭했네요
    '14.7.18 1:37 PM (112.186.xxx.156)

    성심성의 댓글 단 사람입니다.
    멘붕오네요.

  • 3. 들통
    '14.7.18 1:39 PM (39.119.xxx.54)

    낚시면 천벌 받을거라더니 천벌받으러 갔나보네

  • 4. 심리
    '14.7.18 1:41 PM (175.197.xxx.97)

    잘난아들인데 패륜?
    내아들은 잘 나지 않았어도 패륜은 아니니 내가 더 행복,아이 좋아라
    아줌마들 신나서 댓글 많이 단듯

  • 5. 그 벤츠인지 뭔지
    '14.7.18 1:42 PM (1.233.xxx.248)

    낚시면 똑같은 글 갖고오라고 큰소리 뻥뻥 치던 총각(인지 아닌지)도 글 내렸어요.
    참 할일들도 없어..심심하면 걸레질이라도 좀 할 것이지.

  • 6. ㅋㅋ
    '14.7.18 1:45 PM (58.140.xxx.162)

    패륜전문가ㅋㅋㅋ

  • 7. ㅋ.ㅋ
    '14.7.18 1:51 PM (72.213.xxx.130)

    제목 보고서 알아봤는데 만선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을 듯. 게다가 후속 스토리도 또 ㅋ

  • 8. 제목만 봐도 ㅋㅋ
    '14.7.18 1:52 PM (39.7.xxx.19)

    진짜 패륜아들 둔 엄마는
    그래도 지 자식이라고 감싸지
    제목에 패륜이라 적지도 않아요

  • 9. 또 다른
    '14.7.18 1:54 PM (112.169.xxx.227)

    알바?
    이야기들 ... 자극적인 이야기를 ...
    생활속에서 정말 하소연하고 싶은 이야기들
    또다른 오해를 받겠네요 .
    차라리 말도 안되게 월 500으로 어떻게 살아요?식의 알바가 더 나앗다는 ....

  • 10. 글 내린다고
    '14.7.18 1:54 PM (211.197.xxx.239)

    글 하나 올렸는데
    수도권 살고 있대믄서
    지금 서울 나와 있댓는데
    원글님 링크 걸어준거 클릭해봤드니
    여전히 아이피가 같군요
    글쓰러 공공장소에 서울로 매번 출동하시나봐요

  • 11. ...
    '14.7.18 2:06 PM (211.109.xxx.19)

    수도권에 거주중인 것은 맞나?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30299

    집 살려고 PC 안샀나 보네요;;

  • 12.
    '14.7.18 2:06 PM (211.36.xxx.176)

    낚시 왜 하는거에요?
    돈 받고 분란글 쓰는것도 아니구요

  • 13. ..
    '14.7.18 2:10 PM (211.243.xxx.69)

    와 정말 대단해요. 증거를 어떻게 뙇! 찾아내는지 정말..
    그 bmw와 여친 글에서도 그랬고..
    속으로 패륜 글 내용+글쓴이의 답정너 스러움으로 봐서는
    차라리 낚시인게 다행이다... 싶다가
    다시 생각하니 낚시인 쪽이 더 심각한 것 같네요.
    커뮤니티 해코지를 목적으로 활동을 하는 사람이란 도대체가...
    밥은 먹고 다니냐? 너가 여기서 이러는 거 부모님은 알고 계시냐? 자식보기 부끄럽지 않냐? 삼종세트를 날리고 싶네요.

  • 14. 아이스폴
    '14.7.18 2:36 PM (119.198.xxx.127)

    낚시라서 다행이네요..근데 저런글로 낚시질 ..제정신이 아닌 사람인가봐요..

  • 15. 아까원글
    '14.7.18 2:59 PM (112.219.xxx.132)

    헛똑똑이 이십니다
    아까 아들이야기 쓴 사람입니다 지금 병원때문에 서울에 와 있고 여동생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내가 여기서 진짜니 아니니 밝히는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만은 낚시니 거짓이니 할정도로 제 아들 며느리의 행적이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사실인건 재차 확인한 셈이네요
    무슨일 하시는지 모르지만 얕은 생각으로 확실한 근거없이 남 비방하는건 잘못된 겁니다

  • 16. 에휴
    '14.7.18 3:28 PM (211.109.xxx.19)

    180.70.xxx.19

    가 이제는 이걸로 들어오나 봅니다.

    112.219.xxx.132


    약한 것 하나 낚시도 여러번 했나보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8286&page=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799384
    (이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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