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가 이런 말 자주하네요..

... 조회수 : 6,135
작성일 : 2014-07-18 11:10:14

내용 펑요~~

IP : 125.181.xxx.1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님이 문제라 그래요
    '14.7.18 11:14 AM (180.65.xxx.29)

    저희도 시부모가 항상 문제인데 딸에게는 재산 안준다고 큰소리 탕탕 치고 효도는 딸에게 받아요
    아들 며느리는 꿈쩍도 안하니까 . 그것 때문에 시누랑 시아버지 전화로 싸운적도 있다네요

  • 2. ..
    '14.7.18 11:14 AM (72.213.xxx.130)

    시누이가 괜한 말을 하네요. 며느리는 자격도 없는데.
    그런 건 피붙이 형제한테 할 소리거나 부모님한테 해야죠.

  • 3. ...
    '14.7.18 11:17 AM (125.181.xxx.195)

    제가 어떻게 장담을 해서 말을 하겠어요.
    받은 것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그것은 부모님이 어느정도 정해주시는 것 아닌가요??
    또 남편이 알아서 하겠지요...나중에 제가 남편 조정했다는 소리나 안 들음 다행이라..생각합니다...ㅜㅜ

  • 4. 요즘 딸들도 법적으로 보장받는게 있을텐데요.
    '14.7.18 11:18 AM (220.76.xxx.100)

    부모님 유언과 관계없이 법적으로 한다면 딸들도 다 받을수 있는거로 압니다.

  • 5. 부모가 안준다해서 그러나봐요
    '14.7.18 11:2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나중에 오빠랑 상의하세요 라던가
    법대로 하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하면 조용해지지 않을까요.

  • 6. 부모돌아가시고
    '14.7.18 11:21 AM (110.70.xxx.53)

    받으면 부모가 정할수 없죠 동등하게 받는거지
    원글님도 남편분도 본인이 더 받을거다 생각하는듯 하고
    시부모도 그런 의향 있으니 시누가 그러겠죠

  • 7. ....
    '14.7.18 11:22 AM (121.181.xxx.223)

    법적으로 딸도 똑같이 엔분의 일 하는데 뭐든 법대로 하면 된다고 하세요!!

  • 8. 법적으로
    '14.7.18 11:24 AM (112.148.xxx.5)

    딸도 보장 받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마시라 하세요..
    그리고 부모님 모실일에 대해 공평하게 하자고 하시구요..

  • 9. ...
    '14.7.18 11:26 AM (125.181.xxx.195)

    법대로 하는 거라는 것 알지만, 본이니 뭔가 걸리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손에 물한방울 안 대고 공부만 해서 명문대 다니고 졸업하자마자 결혼..--->시부모님 대실망
    외국 가서 박사하려다 안 되고..그냥 자리잡았거든요. 외국에서 생활하며 경제적 지원을 받아서 그런듯해요.

  • 10. .....
    '14.7.18 11:50 AM (125.133.xxx.25)

    다음에도 또 그런 소리 하면 그러세요..
    며느리가 유산분할에 무슨 힘이 있냐고,
    부모님께 직접 말씀드리시거나, 형제자매분들에게 직접 말씀하시라고요..

  • 11. 말이라도
    '14.7.18 1:26 PM (58.143.xxx.236)

    부모님이 몰빵해 주셔도 1/n 나눠줄거니 걱정도 마라
    얘기해주면 안심되겠죠. 내용자세히 못봤지만요.
    서로 오해사서 좋을게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195 오늘 먹은것 생각해보니 왜 살이 찌는지 1 . 2014/08/06 1,389
406194 변비약중에 생약?으로 된 건 내성 안생기나요? .. 2014/08/06 1,059
406193 일베의 침투전략과 그에 대한 대응 4 해충박멸 2014/08/06 1,025
406192 드럽게도 부모 말 안듣는 친정 4 조카들 2014/08/06 2,018
406191 제가 소시오패스 특징을 다 가진거같아요..어떻게 고칠수있나요.... 10 ... 2014/08/06 6,046
406190 인바디잘아시는분~~~ 2 뚱녀 2014/08/06 949
406189 한국 vs 호주 모유수유 4 배려 2014/08/06 2,026
406188 돼지고기 넣고 된장찌개 끓여도 되나요 16 ..... 2014/08/06 2,932
406187 제 주변에도 군대땜에 자살한 사람 있어요 4 dddd 2014/08/06 2,611
406186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아지키우려하는데 두렵네요 31 궁금증 2014/08/06 2,881
406185 연이은 충격사건으로 국민은 '패닉'…사회적 트라우마 위험수위 1 세우실 2014/08/06 1,241
406184 군대 나갈 아드님을 두신 어머니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 11 꺾은붓 2014/08/06 2,854
406183 비오는날.. 여름 밤에 들을 만한 음악 추천해줘요요~ 3 pefe 2014/08/06 984
406182 국방위소속 의원들 웃으며 단체사진 4 파밀리어 2014/08/06 1,323
406181 식기세척기 문의해요. 6 붕붕카 2014/08/06 1,113
406180 싱글)수박한통 처치 방법 11 수박 2014/08/06 3,026
406179 앞으로 엄마성을 따르는 경우가 11 많아질까요?.. 2014/08/06 2,055
406178 매일 자면서 꿈을 꿉니다. 3 하늘 2014/08/06 1,002
406177 어젯밤 살짝 서늘하지 않았나요? 2 서울 2014/08/06 916
406176 비오는날...참치회집..괜찮을까요? 10 00 2014/08/06 3,340
406175 82 일부 며느리에게 사랑받는 시어머니 되는 방법 27 ㅁㅁㄴㄴ 2014/08/06 2,597
406174 게시판 보니 아들 가진 엄마들 착각이 넘 심하네요.. 75 .. 2014/08/06 12,927
406173 남편한테 의미있는 선물하고 싶을 때 어떤 거 하세요 18 감사한 날들.. 2014/08/06 2,484
406172 지금 청소년 자녀들 뭐하고 있나요? 11 궁금 2014/08/06 1,893
406171 아유 참 남의 일에 입 좀 에지간히 대세요 3 .. 2014/08/06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