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르마 바꾸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어렵당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4-07-18 10:49:24

너무 오랫동안 한쪽으로 가르마를 해왔더니 그쪽 머리가 휑~하네요.

나이가 드니 이제 서서히 탈모가 진행되는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가르마 쪽은 더 심하겠죠.

 

반대쪽으로 바꿔보고 싶은데 도대체 머리가 넘어가질 않네요.

어떻게 해야 길들일 수 있을까요?

IP : 14.53.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8 10:55 AM (118.37.xxx.203)

    파마할때 바꾸세요. 그냥은 힘들어요. 아주 긴 앞머리 아니면.

  • 2. Dd
    '14.7.18 11:05 AM (24.16.xxx.99)

    감고 가르마 바꿔서 드라이 하고 핀 꽂고..
    자리 잡는데 일주일 좀 넘게 걸려요.
    저는 7-8년 전에 바꾸고 살다가 얼마 전 원래 가르마로 다시 바꿨어요.

  • 3. Dd
    '14.7.18 11:09 AM (24.16.xxx.99)

    짧은 머리신가요?
    전 어깨 정도 오는데 가르마를 바꾼 상태에서는 묶을 때 깔끔하게 하기 어려워요.
    풀어 놓으면 괜찮지만 묶으면 머리 결의 반대 방향으로 당겨지니까 단정히 넘어가지를 않더라구요. 글로 설명하기 어렵네요 ㅠ
    암튼 성공해서 예쁜 머리 하시길요.

  • 4. 원글
    '14.7.18 11:15 AM (14.53.xxx.1)

    단발 보다 약간 더 긴 샤기컷 스타일이에요.
    가르마 근처랑 정수리 근처 머리가 자꾸 빠져 이번에는 꼭 가르마를 바꾸고 싶은데 만만치 않네요.

    그리고 가르마를 바꾸니 얼굴도 더 미워 보이구요.^^;

  • 5.
    '14.7.18 11:35 AM (121.162.xxx.223)

    저도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방향이 바뀌어서인지 한 사나흘 가운데 머리 두피가 좀 아팠는데 머리핀 꽂고 지냈더니 괜찮아졌습니다. 넘어가는 방향이 바뀌니 볼륨도 살고 새 가르마한 곳은 머리숱도 상대적으로 많아 바꾸는 시도하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좀 덜 익숙해서인지 얼굴이 어색해보일 때는 있네요... 그래도 머리숱 문제때문에 이대로 지내보려 합니다. 시도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415 손가락이 퉁퉁 부었어요... 7 병원 무슨과.. 2014/07/19 2,310
400414 노유진의 정치카페 9편 - 노유진심 동작출동 "계급장 .. 3 lowsim.. 2014/07/19 1,228
400413 칫과 신경치료후 입벌릴때 마다 통증이 심해요 질문 2014/07/19 2,211
400412 꼭 댓글 부탁!! 전기압력밥솥 6인용...의견 모웁니다. 2 나의 첫 전.. 2014/07/19 1,716
400411 뉴스타파 - 감추려 하지 마라 1 뉴스타파 2014/07/19 1,542
400410 오늘 도로주행보는데 비가 오네요 ㅠㅠ 3 000 2014/07/19 2,378
400409 김치말이국수 맛있게 하는 집은 없나요? 4 국수 2014/07/19 2,011
400408 남편이 하루종일 저에게 거짓말을 했네요..(내용펑) 43 장미 2014/07/19 17,213
400407 나라사랑교육 이라는 이름의 '끔찍한'안보교육 4 나라꼴이점점.. 2014/07/19 1,727
400406 만리포 가는데 해물탕 잘하는 곳 아세요 해물탕 2014/07/19 1,069
400405 매일 하루 하루 뭔가 사고 싶어요. 8 매일 2014/07/19 3,297
400404 안경 쓰면 눈밑이 꺼져요? 4 이응 2014/07/19 4,541
400403 피부 어떻게 해야 되나요 3 이거 2014/07/19 2,118
400402 엄마부대봉사원들 표정들이 왜이리 험악한가? 19 우연히보니 2014/07/19 3,034
400401 유럽여행 어디가 좋나요? 3 유럽 2014/07/19 2,401
400400 반찬가게 2014/07/19 1,334
400399 자식둘 사회에 내보내기 걱정되요 2 체력바닥 2014/07/19 2,445
400398 어이가 없네요 4 어이가 없네.. 2014/07/19 2,070
400397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고민 2014/07/19 1,233
400396 일본에서 신용카드 결제해보신분요~ 2 일본 2014/07/19 1,910
400395 지금 어떠세요? 2 2014/07/19 1,573
400394 정진홍이 30대초반에 청와대 근무했다는거 2 정진홍 2014/07/19 1,624
400393 예전 엄마 친구분 이야기에요 2 참 사는 게.. 2014/07/19 2,348
400392 하룻밤 바람핀거 자백한 남친.. 어떻게 해야 할까요 61 순욱 2014/07/19 17,568
400391 친정아버지가 신용불량이되실듯해요 5 인생이 2014/07/19 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