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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키 사건이 뭔가요?

8200211821 조회수 : 3,307
작성일 : 2014-07-18 09:15:07
여기서 일어났던 큰 사건이라면서요????

IP : 223.62.xxx.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7.18 9:18 AM (180.68.xxx.146)

    이웅 삼중 사오중 다중이 의 유쾌 발랄 로 시작한 이벤트 엽기 모함호러 자작 사기사건이요.이탄은 오지 않는 상품권을 찾아서

  • 2. 자게....
    '14.7.18 9:18 AM (59.0.xxx.217)

    검색하시면 많은 걸 알게 되실 거예용~

  • 3. 어떻게
    '14.7.18 9:20 AM (223.62.xxx.80)

    검색을 하나요??

  • 4. ....
    '14.7.18 9:22 AM (115.126.xxx.100)

    멜론인지 메론인지 하는 여자가 건강쿠키로 환심을 산 후에
    상품권 판매를 물밑으로 하면서
    상품권 주문받고 입금받은 후 잠적,
    상품권을 구하기 어렵다고 시간을 질질 끌다가
    소정의 수수료를 얹어서 환불을 해주는 사기 사건이었습니다

    일명 상품권깡~같은..
    현금을 본인이 유용해서 쓰다가 수수료 조금더 붙여서 되돌려주는 방식이었습니다

    당하신 분들은 수수료 조금 받으셨고 환불 받았기 때문에
    그동안 연락안되고 애태운 부분은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시곤 했는데
    어느 분이 너무 화가 나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셨고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됐죠
    결국 나도 피해봤다는 글들이 속출했구요

  • 5. 근데
    '14.7.18 9:31 AM (121.162.xxx.53)

    쿠키 장사가 잘되긴했나요? 맛은 있었어요?

  • 6. ....
    '14.7.18 9:32 AM (115.126.xxx.100)

    안먹어봐서 모릅니다

  • 7. 검색하니
    '14.7.18 9:34 AM (223.62.xxx.80)

    소양강 사건이라고도 나오네요?
    멜론ᆞ소양강ᆞ자작극 이건 또 뭐예요?
    그래서 그분은 지금도 쿠키를 팔아요?

  • 8. 8년차
    '14.7.18 9:46 AM (125.138.xxx.176)

    그때 여기 자게에서
    그 멜모여인 우쭈쭈쭈..
    떠받들었었죠
    소양강 오글거리는 사과문보고
    조금 이상하다거나 그여자 의심스럽다는 글올라오면
    집단난타 당했었구..

  • 9. remy
    '14.7.18 10:01 AM (121.187.xxx.63)

    괜히 올렸나...
    어쨋건 전 아직 이해 못하고 있는 사건이예요..ㅎㅎㅎ

  • 10. 그때
    '14.7.18 10:11 AM (59.17.xxx.187)

    난리났었더랬는데..
    저는 한참 이미지 괜찮을때 쿠키 몇번 사먹어봤는데요. 흠...전 꽤 맛있었어요. 남편이나 아이들도 잘 먹었구요. 하도 이미지가 좋아서, 뭔가 정말 제대로 만들었을것 같다는..일종의 플라시보같은 거였을지도 모르지만, 암튼 맛은 있었네요. 지금도 가끔 그 쿠키 먹고싶네 싶은 생각들때도 있는거보면. 막상 다시 먹어보면 또 별거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도루묵같이요.ㅎㅎ

    그때 저도, 입금하고 정말 한참동안 쿠키가 안와서 기다리다가, 여기서 뭔가 일터진 것 뒤에 놀라 문자보내서 너무 안와서 주문취소하고 싶으니 환불해달라..했는데 별 답이 없길래, 이런 식이면 곤란하다 신고할 수 밖에 없다..다시 문자보냈더니, 바로 죄송하다면서 환불해줬었어요.
    그때만 해도, 초기였던 것 같고, 그 뒤로 상품권이니 김치냉장고였나 옷이었나..암튼 빵빵 터지면서 피해자 속출.

    소양강까지 엮여서 아주 난리도 아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도 한참, 쿠키도 잘 굽고 예쁘게 사는 것 같던 참한 여자 이미지였던 그녀가, 뭐가 아쉬워 여기저기 거짓말하다 그렇게 된걸까..가끔 생각나더라구요. 돈이 뭔가 큰 문제가 된걸까, 아님 그냥 리플리증후군같은 걸로 버티고버티다 그리 다 나가리된걸까..

  • 11. ..
    '14.7.18 10:24 AM (1.241.xxx.162)

    정말 놀랜 사건이였죠.....결혼한 야무진 새댁이 쿠키 맛있게 만들어 팔고....잘사는 친정에 시댁 등등
    그래서 상품권,김치 냉장고....자기가 사는데 같이 사자는 식으로 사기치고....
    나중에 알고보니 미혼이였네요....헉
    대단했던...

  • 12. 김치 냉장고인가요?
    '14.7.18 10:31 AM (121.166.xxx.131)

    흙침대 로 기억하는데요...

  • 13. ㅎㅎ
    '14.7.18 10:39 AM (125.138.xxx.176)

    지난자유게시판에서 소양강 검색하니 아주 가관이네요
    순진한 82회원들이 그여자에게 얼마나 농락을 당했는지.

  • 14. 그 때
    '14.7.18 10:55 AM (1.233.xxx.248)

    어떤 총각 하나가 한섬 옷 때문에 멜*에게 낚여서 피해 입고
    그 피해 어쩌냐고 이 게시판에 올렸다가
    멜* 추종자에게 그 총각 완전히 아작나고...(아무 죄없는 총각 불쌍했음)
    그 정도로 완벽하게 게시판 여러 사람을 속였죠.
    소양*인가 하는 여자도 분명히 공모자였을 것 같아요

  • 15. 미혼?
    '14.7.18 10:57 AM (121.162.xxx.53)

    결혼도 안한거에요? 베이킹스튜디오까지 냈는데

  • 16. .......
    '14.7.18 1:44 PM (1.251.xxx.248)

    소양강이 공모자가 아니라
    메롱 혼자 다중이 놀이 한 거 아니었나요??

    하긴 어제 일도 기억 못하는데, 제 기억 믿을 수는 없음요..ㅋㅋ

    암튼 쿠키 맛은 좋았는지 모르지만, 정신상태는 정상이 아니었어요.

  • 17. 김치
    '18.10.22 2:50 PM (119.149.xxx.56) - 삭제된댓글

    냉장고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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