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북한 미녀 응원단 안왔으면 좋겠어요

음,,,,,,,, 조회수 : 2,870
작성일 : 2014-07-17 20:10:40

350명 체류비가 4억이 넘는다는데

별로 반갑지도 않고 와서 좋은줄도 모르겠는데

굳이 올려는지 모르겠어요

전에 비오는날 김정일 현수막이 비에 젖은걸 버스안에서 보자

버스세워 수백명이 현수막으로 달려가서

울고불고 통곡하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하네요

 

IP : 1.252.xxx.2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4.7.17 8:15 PM (61.79.xxx.76)

    진정한 돈지랄 같아요.
    북한 여자들 입 열면 무서워요.,
    억양하며 말본새가 어휴..

  • 2. 아뇨.
    '14.7.17 8:15 PM (175.113.xxx.52)

    전 왔으면 좋겠어요. 그게 기획이든, 없는 돈에 보내든 간에
    다른 종족들도 몇 천리길 배로 비행기로 오는데...
    지척 동포를 왜 멀리해야 하죠.

    ....어떤 이유로든 계속 왕래함이 그렇지 않는 것보다 우리에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3. 아뇨.
    '14.7.17 8:16 PM (175.113.xxx.52)

    22조 30조도 강바닥에 뿌려대는데...그 깟 4억이 뭐라고....

  • 4. 왕회장님은
    '14.7.17 8:19 PM (175.113.xxx.52)

    소 1001마리 몰고 위로도 가셨는데...4억 아무것도 아니죠. 서울에 웬만한 아파트 한채값도 못되는 돈인데ㅔ. 쩝

  • 5. 돈도 그렇지만
    '14.7.17 8:41 PM (175.211.xxx.162)

    저도 안왔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생각해서 오는 것도 아니고 자기나라 체제선전하러 오는 건데
    별로...........

  • 6. 눈에 보이지 않는
    '14.7.17 9:11 PM (211.194.xxx.186)

    민족적 역사적 의의가 있지 않을까요.
    미약할지라도 어떤 경우에도 흐름을 유지한다는 정신은 돈으로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그마한 불상사도 없이 이뤄지기를 바랄 뿐이지요.

  • 7. 우유
    '14.7.17 9:13 PM (220.118.xxx.250)

    저도 싫어요
    간장 종지만한 내 생각으로는 아주 싫어요
    언젠가 응원단 왔을때 남한 남자들 참 가관이였지요

  • 8. 기독교인
    '14.7.18 12:13 AM (124.146.xxx.126)

    자꾸가고 자꾸오고... 그러다보면 분단의 철조망이 거추장스러워지겠죠...그러면 철조망 걷어내는 작업이 이루어지겠죠...

    성형안한 본태 미인..한국적 아름다움의 원형과
    마주칠 기회입니다...

    그들을 보면 갈라진 남과북의 슬픔이 가슴저리게
    다가옵니다...속히 통일의 그날이 와서 남북이 얼싸안고 춤출수 있기를 바랍니다

  • 9. ...
    '14.7.18 12:50 AM (175.223.xxx.202)

    // 남북이 얼싸안고 춤출 수 있기를 바랍니다
    NL 주사파같은 소리하고 있네
    기독교하고 주체사상하고 똑같지

  • 10. 바램
    '14.7.18 2:39 AM (59.28.xxx.90)

    응원단 보내고 싶으면 모든 경비는 저네가 지불해야죠.
    왜 경비까지 지원하는지
    그딴거 지원해봐야 얻는 이득도 없고
    그게 그거던데
    인천 아시안게임 적자에 허덕이는데
    저런 경비까지 써가야 되는지
    한심하다 싶습니다.

  • 11. ...
    '14.7.18 7:20 AM (211.209.xxx.219)

    오는 게 낫습니다.
    저 인천 살고 빚더미 아시안게임 생각하면 이가 박박 갈리지만 그러니까 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쟤들이라도 와서 이슈화이팅이 되어야 아시안게임 하는가 보다 하지 안 그러면 언제 시작하는 건지 끝나는 건지도 모를 사람이 태반이예요.
    부산아시안게임도 응원단 때문에 팔린 표가 적잖았습니다.
    방송도 많이 타구요.
    젤 좋은 건 아시안게임을 안 하는 거지만 그럴 수 없는 거라면 쟤들이라도 와서 뭔가 말거리를 만들어 주는 게 좋죠.
    4억이면 홍보비로 약소한 돈입니다.

  • 12. 기독교인
    '14.7.18 11:10 AM (115.137.xxx.107)

    175.223.xxx.202//

    지금 엔엘 주사파가 이 나라 어디에 있냐...
    60년대 향수에 젖어있는 ㅁㅊㄴ
    제 정신 아닌 또라이...국정원 벌렌가?

    통일을 반대하는 수구꼴통또라이...꺼져라..!

  • 13. ...
    '14.7.21 5:31 PM (175.223.xxx.169)

    // 개독교인
    당신이나 정신차리시지.. 이 아주매미가
    지잘나고 똑똑한 줄 망상에 빠져 사네
    이석기 이정희는 그럼 뭐냐 ?
    개독에다 온갖 음모론 신봉에 ㅈ ㄹ 을 하고
    자빠졌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644 보령쪽 맛집 있나요 요리의꽃 2014/07/18 1,335
400643 군 장교의 '끔찍한' 안보교육 아이들 충격에 빠져 강의 중단 16 Qa 2014/07/18 4,250
400642 왜 흔한 이별은 없는지... 1 분위기반전 2014/07/18 1,456
400641 일주일 동안 3kg 뺐는데 오늘 과식했어요 ㅠㅜ 8 ... 2014/07/18 4,363
400640 알로에 제품 추천 좀 해주세요 .. 2014/07/18 1,129
400639 겁많은아들내미친구관계걱정됩니다 1 2014/07/18 1,075
400638 94일...이제 열분입니다,좀더 많은 분이 불러주세요.. 49 bluebe.. 2014/07/18 1,797
400637 (질문요) 밀양에서 경남 거창 많이 먼가요? 2 222 2014/07/18 1,563
400636 헨리와이루마 피아노연주!!!!!!!!!!! 7 음악 2014/07/18 2,754
400635 TM 하고 있는데 ...다른 일자리는 구하기도 어렵고.. 5 .... 2014/07/18 2,480
400634 아들을 자꾸 혼내게 되네요 33 ㅓㄴ 2014/07/18 5,651
400633 일본건데 초밥 만들 때 밥에 섞는 분말 파는 거 6 이름 2014/07/18 2,089
400632 집안 일 하고 손 어떤 비누로 닦으세요? 5 데톨이좋은가.. 2014/07/18 2,052
400631 요즘 결혼식에 부조금 편지봉투에 하지요? 2 ㄱㄴㄷ 2014/07/18 1,734
400630 도곡렉슬 20평대 지금 사면 어떨까요? 2 까망 2014/07/18 3,867
400629 급)롯데월드 할인카드 아이가 가져가서 결제 되나요? 4 보호자없이 2014/07/18 2,231
400628 셀러리라는 채소를 국내에서도 재배하시는거 같던데 농약을 어느정도.. 4 123 2014/07/18 1,490
400627 모 카페에서 옷을 삿는데요 ㅜ 5 뚱이살빼 2014/07/18 2,478
400626 정말 단순한 낚시글 파악하는법.. 12 .. 2014/07/18 2,311
400625 Ebs연계? 2 .. 2014/07/18 1,354
400624 동부이촌동에는 어떤 맛집들이 유명한가요... 3 맛집 2014/07/18 2,758
400623 주차금지 노란 스티커 떼는 법 9 000 2014/07/18 2,705
400622 중소기업 정보가 필요한데 ........ 2014/07/18 1,005
400621 위 내시경은 얼마만에 한번씩 해야 안전한가요? 4 .... 2014/07/18 2,786
400620 혹시 화가오지호 아시는분ᆢ있으세요ㅋ 15 여름 2014/07/18 2,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