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니아 뽀송광고에서 조인성...

심심풀이땅콩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4-07-17 14:51:48

요즘 제습기가 대세죠

제습기 마다 광고가 특색이 있는데

전 유독 위니아 광고가 눈에 거슬리네요

사랑하는사람과 가까이 있고 싶다..

뭐 이런 내용으로

조인성이 여성뒤에서 여자친구인지

아내인지를 쓰다듬으면서 안는 광고요

(여자가 누군지 자세히 봤더니

참좋은날에 마리 선생님이더군요)

 

저 그 광고를 보면 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추근대는 사람으로 보일까요?

^------------------------^

조인성 팬분계시면 쏘리쏘리

 

저도 전도연과 나오던 드라마 별이 들어가는...

그때까지 조인성을 참 좋아라 했답니다.^^

 

여자를 늙게 만드는게 출산이라면

남자를 늙게 만드는건 군대더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용

IP : 121.253.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7 2:55 PM (222.107.xxx.147)

    여자를 늙게 만드는게 출산이라면

    남자를 늙게 만드는건 군대더군요 2222
    저도 많이 느낍니다.

    전 그 광고에서 조인성씨의 시옷 발음이
    노홍철씨 발음하는 것처럼 들리던데요.

    그닥 호감인 광고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무슨 얘길 하려는지는 알겠지만.

  • 2. ㅁㅁ
    '14.7.17 2:55 PM (125.152.xxx.254)

    저도요.
    뭔가 느낌이 뽀송뽀송하지 않고
    느끼하고 끈적거리는 심하게 말하면 보는 제가 좀 민망하고
    스킨쉽 당하는(?) 여성분이 부러운게 아니라
    에구 찍느라 힘들었겠구나 라고 느껴지는 광고더라구요.

    뭐랄까 여자들을 설레게 하는 기운, 매력이 많이 사라진 듯.

  • 3. 볼때마다
    '14.7.17 2:56 PM (1.217.xxx.250)

    깜짝 놀라요

  • 4. ..
    '14.7.17 2:57 PM (110.14.xxx.128)

    조인성이 아직은 죽지 않았다 생각하면서도 그 광고는 별롭니다.

  • 5. 심심풀이 땅콩
    '14.7.17 2:59 PM (121.253.xxx.126)

    그쵸그쵸..
    저만 그렇게 느낀건 아니군요^^
    차라지 마주보면서 눈빛교환이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무턱대로 뒤에서 쓰다듬기만 하니...
    좀 보기가 거시기 했어용

    같은 생각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니 좋네요^^

  • 6. 저는
    '14.7.17 3:28 PM (122.32.xxx.40)

    원래 조인성 팬도 아니고 싫어하지도 않지만
    그거 볼때마다 변태같아요.
    그 눈빛하며...ㅠㅠ

  • 7. 저만 좋아라 하는듯.
    '14.7.17 3:29 PM (121.162.xxx.53)

    조인성이 나름 나이든 티 팍팍 내며 ㅎㅎ cf연기하는 것도 어울린다 생각하는데..
    젊었을때는 좀 날카롭고 사나운(?)이미지였다면 군대 갔다오고 나서는 뭔가 얼굴선이 동글동글 후덕해진...
    몸은 꼬챙이 같아도 ㅎㅎ 편안해진것 같은데..cf반응 안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386 공부에 엄청 흥미있지는 않은데 학군 많이 센 초등학교로 가면 스.. 3 . 2014/07/19 1,949
400385 깨스먹음 무슨뜻이에요? 1 아리까리 2014/07/19 1,642
400384 정글의법칙에 나온 니엘이요 ㄹㄷ 2014/07/19 1,892
400383 이 벌레 뭔지 아시는 분ㅠㅠㅠ 21 민돌맨돌 2014/07/19 13,036
400382 이 노래 찾아 주실 능력자님! 이 노래 아시는 분 안 계세요? 3 스윗 보사 2014/07/19 1,423
400381 고데기추천좀 해주세요 1 파자마 2014/07/19 1,450
400380 연극볼 때 좋은 자리가 어디인가요? 3 알려주세요 2014/07/19 4,593
400379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 토크(14.7.18) - 만일, 고리원.. 1 lowsim.. 2014/07/19 1,131
400378 오스트리아라는 나라에 넋을 잃을정도로. 진짜 격조가 느껴져요. .. 47 부럽다. 2014/07/19 15,670
400377 중 1 아들이 너무 속터져요. 2 .. 2014/07/18 1,977
400376 동작구 살아요...오늘 나경원이 선거유세하러 동네에 떴네요 13 2014/07/18 3,007
400375 가상소설... 고리원전 1호기 폭발하던날 7 김용민 pd.. 2014/07/18 1,663
400374 아이가 이를 갈아요 13 에궁 2014/07/18 2,199
400373 강동구 고덕힐스테이트 어떨까요?? 4 조언부탁 2014/07/18 4,456
400372 [함께해요] 세월호 기억팔찌 청명하늘 2014/07/18 1,633
400371 치인트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15 폐인 2014/07/18 2,976
400370 에어컨설치할때요.. 1 .... 2014/07/18 1,302
400369 보령쪽 맛집 있나요 요리의꽃 2014/07/18 1,294
400368 군 장교의 '끔찍한' 안보교육 아이들 충격에 빠져 강의 중단 16 Qa 2014/07/18 4,213
400367 왜 흔한 이별은 없는지... 1 분위기반전 2014/07/18 1,420
400366 일주일 동안 3kg 뺐는데 오늘 과식했어요 ㅠㅜ 8 ... 2014/07/18 4,318
400365 알로에 제품 추천 좀 해주세요 .. 2014/07/18 1,072
400364 겁많은아들내미친구관계걱정됩니다 1 2014/07/18 1,028
400363 94일...이제 열분입니다,좀더 많은 분이 불러주세요.. 49 bluebe.. 2014/07/18 1,758
400362 (질문요) 밀양에서 경남 거창 많이 먼가요? 2 222 2014/07/18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