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외모
해야 되나 귀여운 인형같다 해야하나요
목소리도 다들 카리스마가 없고요
외국뉴스를 보니 여성아나운서들이 우리기준에 예쁘다가
아니라 정말 카리스마가 있어보이더라구요
살짝 거만하기까지 한 느낌요? 그러니 보도내용에 집중하게되요
나이드신 여자앵커분도 많구요
왜이렇게 변했을까요? 예전엔 나이많고 카리스마있는
아나운서도 많았는데...
- 1. 음'14.7.17 11:47 AM (223.33.xxx.17)- 확실히 무게감이 확 떨어져보여요 
 지적인 분위기도 드물고
 가애란 아나우서 같은 경우
 발성 자체가 넘 안좋은데
 아나운서 하는거 보면 기준도 없는거죠
- 2. 아나운서=연예인'14.7.17 11:51 AM (180.69.xxx.157)- 요즘 아나운서는 연예인이죠. 
 그러니 학벌도 너무 하향평준화되고..
 
 뭐 아나운서란 직업이 원래 명석한 두뇌보다는 발성, 센스랑 외모가 필요한 직업이라 학벌은 별 상관없지만.
- 3. k본부'14.7.17 11:58 AM (61.82.xxx.151)- 9시 스포츠 뉴스 여자 아나운서 정말 얼굴 ,발음 등 안습이더군요 
 ...........물론 제 기준으로
- 4. 그냥연예인시죠'14.7.17 11:58 AM (39.121.xxx.22)- 그러다 시집잘가고 
 애낳고 프리로 나오고
 학벌도 하향화가 심해졌고
- 5. ㅇ'14.7.17 12:00 PM (203.226.xxx.131)- 그냥 지성을 갖춘 저널리스토라기보다는 인형같아요 건전지넣으면 입만 뻥끗하는 인형요 
- 6. 123'14.7.17 12:03 PM (203.226.xxx.121)- 공감. 
 뭐... 이들을 좋아하는 건아니지만
 
 예전 백지연이나.
 김주하 같은 느낌의 아나운서는 없네요.
 요새 트랜드...겠죠?
- 7. 싫지만'14.7.17 12:07 PM (121.166.xxx.152)- 청와대 대변인하는 곰보자국 아저씨 
 발성이나 음성은 진짜 좋긴하더군요.
 
 요즘은 오상진만봐도 발음이 부정확
 오죽하면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오상진이랑 자기가 경합해서 이긴 남자라고 떠들까요? ^^
- 8. ..........'14.7.17 12:07 PM (61.84.xxx.189)- 예전에 스포츠전문 리포터라고 하던 직업을 이젠 그것도 아나운서라고 하더라구요. 
- 9. 아침뉴스에'14.7.17 12:11 PM (124.50.xxx.131)- 단신처리하는 남자 아나운서...조항리인가.. 
 아나운서인지.참 허술하더군요. 앳된 외모에 아나운서란 직업을잘 모르는 거 같은 발성,발음..
 써준것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능력에 어찌 아나운서가 된건지..
 답답해서 나오면 확 틀어버려요.같은 코너를 조우종,노**(기억 안남,)..
 여태 다른 아나운서들이 했을때는 참 능숙하고 확 끌리게 잘한다 싶었는데...
 이번엔 영....어디서 계약직 데려다 놨나 싶던데요.
- 10. 조항리'14.7.17 12:15 PM (121.166.xxx.152)- 유명하잖아요. 82를 휩쓸었는데 ㅋㅋ 
 KBS불법 입사자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644939&cpage=&...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458239&code=41181111&cp=nv
- 11. 저 조항리'14.7.17 12:20 PM (194.96.xxx.62)- 쉴드쳐주는 정신나간 사람도 82에 있더군요. 자칭 법공부하는 여자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대 전문직인가? 
- 12. 아침에'14.7.17 12:36 P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뉴스 틀에놓고 눈감고 있으면 쇳소리 나는 아나운서 목소리 정말 거슬려요. 아나운서 만큼은 외모보다 목소리가 중요한거 같아요. 
 현대가로 시집간 그.. 성이 기억안나는데 뭔현정 그 사람이 음성은 참 좋은거 같아요.
- 13. 맞아요.'14.7.17 12:42 PM (194.96.xxx.62)- 노현정이 호불호를 떠나 차분하게 진행 잘 했죠. 
 긴장하지도 않고 살짝 미소 짓는 표정으로.
 아나운서는 제발 외모보다 실력 비중을 높여야.
- 14. * * *'14.7.17 12:53 PM (122.34.xxx.218)- 하루 종일 KBS 1fm(클래식)을 틀어 놓아요. 
 요번주 오전 프로그램에 평소 진행자가 아닌
 아주~~~~ 거슬리는 목소리 톤의 여성 아나운서가 있어
 클로징 멘트를 귀기울여 들어보니, 가.애.란 아나운서 더군요...
 . . . 미모로 유명한.. ^^ㅋ
 
 세상에........
 아나운서의 생명은 외모나 예능성(끼?) 보단
 일단 음색, 발음, 언어 구사력, 정보 전달력이 아닐까요?
 
 가애란 이라는 분,,,
 음색이며 발음이며.... 정말 중-교교 시절 방송반 진행하는 학생
 딱 그 수준이던데요.... 넘 황당해서 KBS 에 컴플레인 메일이라도 띄울까
 생각중이에요..
 
 예전 KBS의 신은경, 유애리...지영서 아나운서..
 진정한 고운 한국 표준 발음과 여성적인 매력을 가미한 낭랑한 음색을 지닌
 듣기 편한 목소리의 소유자였죠....
 
 노현정 벤치마킹하는 것 같은 박은영 아나운서도 별로구요....
 
 사실 여성 앵커 뿐 아니라 남성 앵커들 중에서도
 진정 아나운서라 불릴만한 분들 점점 없어지는듯...
 (시대가 극단적 자본주의로 흘러가니... "예능감"을 중시하는 가벼운 분위기로...)
 
 일단 발음과 음색만으로 봤을 때 ,
 젊은 남성 아나운서 중엔 배창복,이상협 아나운서..
 여성 중엔 정세진, 김윤지, 고민정 아나운서들이
 그나마 아나운서 답네요..... ;
 
 (고민정 씨는 사실 음색 자체는 그리 아름다운 건 아닌데
 말씨가 아주 싹싹하고 개념 있게 진행하시죠....)
- 15. ---'14.7.17 1:45 PM (211.204.xxx.108)- 아나운서 뽑는데 무용과, 미대, 음대...이해 안가요. 
 
 그들이 탁월하냐 그것도 아니고.
 
 아나들이 오락 프로 나오고 연예인화 되면서 급하향화 된 듯;
 
 박지윤 아나도 사실 아나스럽지는 않아요.
 
 
 예전에 정혜정 이런 아나는 인형같이 예쁘면서도 설득력있고 기품이 있었는데
 
 요즘은 아나가 무슨 레이싱 모델 느낌의 외모에다..앵커, 아나다운 사람 없는 듯.
- 16. 음.'14.7.17 2:36 PM (59.25.xxx.110)- 개성이 없는 것 같아요. 
 다들 비슷하게 생긴 외모, 비슷한 말투..
- 17. 정혜정 아나운서'14.7.17 8:55 PM (194.118.xxx.239)- 레전드죠. ㅎㄷㄷ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