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최초로 공개된 세월호 희생자의 미공개 영상
- 1. 엉엉'14.7.17 11:38 AM (112.152.xxx.173)- 너무 슬프네요. 
 하염없이 눈물이...
 저 아이들을 어쩔까요....
- 2. 그네야세월호책임져라'14.7.17 11:43 AM (218.48.xxx.99)- 이글이 베스트로 가도록 조회수 댓글들 많이 달아 주세요!! 
- 3. 아'14.7.17 11:43 AM (61.102.xxx.34)- 정말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난 살고 싶다고 난 꿈이 있다고 계속 말하는 그 아이
 우리는 지켜주지 못했네요.
 미안하다. 미안하다.
- 4. 아유'14.7.17 11:48 AM (115.137.xxx.150)- 정말 미치겠네요 
 
 내가 이럴진데 유가족들은 정말
 
 가슴을 치겠네요
 
 속히 아이들이 왜 저렇게 처참히 죽어야 했는지
 
 진상규명과 함께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야 할텐데..
 
 다시한번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5. 관세음보살'14.7.17 11:51 AM (180.229.xxx.79)- 영상보는데 넘 고통스럽습니다... 저 꽃같은 아이들을 저리보내고 손놓고 있음 우리도 죄인입니다.. 대통령 하야해야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얄까요? 
- 6. ..'14.7.17 11:54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아 또 눈물이... 
 아이들이 저 배 안에서 전원구조라는 오보를 알고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해경 배 두 척 갖고 어찌 구하냐고....
- 7. 중1맘'14.7.17 11:58 AM (118.39.xxx.186)- 정말 어떡하나요.... 
- 8. 정말'14.7.17 11:59 AM (122.40.xxx.41)- 저 아이들 불쌍해서 어쩌나요. 
- 9. 나쁜 놈들'14.7.17 12:00 PM (58.143.xxx.236)- 왜 그렇게 죽어야 하는데! 
 수학여행 한번 떠난게 죽을 죄던가?
 애들아 꼭 진실규명되는 날 올거다!
- 10. .....'14.7.17 12:02 PM (1.223.xxx.35)- 정말 어쩜 좋아요... 
 
 이거 뉴스에 어른들 한테 보여줄꺼라 욕도 못하겠다면서 무섭다고하는데
 말 끝이 미묘하게 떨리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고싶은게 아직 정말 많은데
 구조대가 오긴 하는데 300명 넘는 사람들은 어떻게 구할 꺼냐고
 
 힙학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였나봐요-
 
 아.... 너무너무 속상해요
 이젠 안 울겟지 했는데 또 눈물이 나네요
- 11. ...'14.7.17 12:04 PM (1.223.xxx.35)- 부모님 입장에선 저 영상이 아들의 마지막 모습이잖아요 
 얼마나 사무칠까요-
- 12. 진상규명 해달라구요! 제발!'14.7.17 12:06 PM (194.96.xxx.62)- 왜 저 아이들을 죽였는지!!! 
- 13. 어제도'14.7.17 12:09 PM (211.209.xxx.73)- 봤는데..얼마나 억울하고 얼마나 무섭고 그랬을까요. 
 진짜 무섭고 난 살고 싶고 하고 싶은 거 많고...
 맞아 그럴 나이지,얼마나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
 부모님 가슴이 얼마나 아플지 상상도 안되고.
- 14. 마야부인'14.7.17 12:17 PM (116.32.xxx.51)- 그저 눈물만....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 더 가슴이 아파요
 살고싶다 살고싶다~~ 아이의 목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 15. 건너 마을 아줌마'14.7.17 12:25 PM (59.9.xxx.2)- 그저 한 없이 미안하단 말 밖엔 .................................... ㅠㅠ 
- 16. 정말'14.7.17 12:38 PM (175.223.xxx.134)- 차마 못 보겠네요. 
- 17. 못봄'14.7.17 12:42 PM (114.206.xxx.108) - 삭제된댓글- 댓글 읽기도 힘들어 
 영상은 못 보겠네요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
- 18. ...'14.7.17 12:52 PM (59.7.xxx.17)- 아... 어쩌나요... 
- 19. 진짜'14.7.17 12:52 PM (183.99.xxx.117)- 학교 울타리안에만 있었던,밖의 세상에 꿈을 꾸어왔던 아직 
 어리디 어린 아이들이 왜 저리 몰살을 당해야 하는지요?
 
 정말 슬프다 못해 미치겠어요ᆢᆢ
- 20. 저도'14.7.17 12:53 PM (222.106.xxx.213)- 차마 영상은 보지 못하겠네요. 얼마나 두렵고 절박했을지. 미안하다 얘들아 ㅠㅠ 
- 21. 대체..'14.7.17 12:54 PM (182.224.xxx.190)- 하... 베스트로 가게해주세요 진상규명 
- 22. 눈물만---'14.7.17 12:55 PM (116.120.xxx.58)- 동현이의 랩은 아마 세월호 다큐 영화 속에 남아 세계로 퍼져갈 거 같네요,ㅠ.ㅠ 
 '나 살고 싶다고'라는 말이 참 ㅠ.ㅠ
 
 어린 것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ㅠ.ㅠ
- 23. ..'14.7.17 12:56 PM (180.230.xxx.83)- 자꾸 ... 눈물이..ㅠㅠㅠㅠㅠ 
- 24. 그저'14.7.17 1:01 PM (112.214.xxx.247)- 명복을 빕니다. 
 맘이 아프네요...
- 25. ..'14.7.17 1:08 PM (220.94.xxx.23)- 정말 미안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 26. ......'14.7.17 1:18 PM (220.120.xxx.142)- 힘 없어서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 27. 허브사랑'14.7.17 1:20 PM (1.238.xxx.228)- 오전에 조금 보다가 너무 마음이 아파 다 못봤어요. 그 아이들 제발 제발 좋은 곳으로 모두다 가길 빌어요. 옆에서 엄마 우시는것 같던데 기운 내시고요. 
- 28. evans'14.7.17 1:31 PM (223.62.xxx.92)- 아이들을 이렇게 무능한 정부가 죽이고 있을때! 
 대체 이 나라의 지도자요, 국민에게 어머니가 돼주겠다던 대통령은 8시간동안 어디서 뭘하고 있었던게요!!!
- 29. ..'14.7.17 1:33 PM (116.41.xxx.52)- 맘이 아파 영상은 보지도 못했네요. 
 그냥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할 뿐.
 눈물만 납니다.
- 30. 미칠 것 같아요..'14.7.17 1:36 PM (222.237.xxx.231)- 예상했던 내용이었건만 실제로보니 저도 숨이 멎을 것 같이 괴로운데... 
 저 아이들의 부모님들...정말 어쩌면 좋아요..ㅠㅠ
- 31. honeymum'14.7.17 1:51 PM (221.142.xxx.254)- 잊고싶지만 잊을수 없는 사실입니다. 
- 32. 닥out'14.7.17 2:06 PM (50.148.xxx.239)- 정말 세월호가 일상에 묻혀 잊혀지고 있나 봐요. 저 아이들.. 내 아들 같아요. 억장이 무너진다는게.. 그 부모님들 어떻게 살까요. 앞으로 할일이 많다는 아이들.. 마지막은 물에 잠겨서 아예 물속 영상인가요? ㅜㅜ 얼마나 무서웠을까.. 구조보트 왔다갔다 하는거 보고 설마 죽으리라고는 생각지 않았을텐데.. 당장 책임자를 찾아내야 하는데 왜들 안 움직일까요. 
- 33. ....'14.7.17 2:16 PM (115.137.xxx.155)- 세상은 너무 고요하네요. 
 
 그래서 더 화가 나고 서글프네요.
 
 앞으로 언론은 더욱더 유가족들을 이간질 시킬겁니다.
 언론 공작이 시작되었잖아요.
 
 우리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유가족편에 무조건 함께
 해야합니다.
- 34. 아이들'14.7.17 2:20 PM (59.0.xxx.99)- 도대체 이 나라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ㅠㅠ 
 이렇게 절규를 외면하면서...
 세상에 이런일이 어디 있을까나...ㅠㅠ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친구들과 평안하겠지.ㅠㅠ
- 35. ...'14.7.17 2:27 PM (39.112.xxx.75)- 목울대가 아픕니다 
 세상이 정말 싫어요
- 36. 진홍주'14.7.17 3:21 PM (221.154.xxx.157)- 세월호가 잊혀지고 있는 현실이 싫어요 
 위정자들은 개새들이고요
- 37. 세월호 사건 당일'14.7.17 6:41 PM (121.147.xxx.125)- 7시간이나 자리를 비웠던 박근혜 
 
 뭐하고 있었던 걸까 참도 궁금하고
 
 책임을 다하지 못해 벌주는 의미에서 이 영상 하루에 한 번씩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때마다 보게했으면 좋겠네요.
- 38. 진'14.7.17 8:16 PM (121.124.xxx.121)- 명복을 빕니다. 
- 39. 호야맘'14.7.17 8:31 PM (125.177.xxx.181)- 저렇게 살고 싶어했던 아이들인데... 너무 가슴이 찢어지고 아픕니다. 
 부모님들은 어떨까요.. 그런데 자꾸만 잊으라하니 너무 슬픕니다
- 40. 헉'14.7.17 8:41 PM (211.207.xxx.1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1. 천만서명운동'14.7.17 9:07 PM (119.192.xxx.65)- 더 열심히 하고 
 인터넷에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세월호 희생학생 미공개동영상'
 검색 순위 올립시다.
- 42. 두분이 그리워요'14.7.17 9:42 PM (116.41.xxx.230)- 차마 다 보지를 못하고.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 
 
 아 아이들아. 아이들아ㅠㅠㅠㅠㅠ
- 43. 휴..'14.7.17 9:50 PM (118.19.xxx.154)- 이런글이, 아직 베스트를 못가고 있네요... 
- 44. 진짜...'14.7.17 10:02 PM (61.83.xxx.19)- 2학년 6 반이면 10명 넘게 구조된 반으로 알고 있는데 저 학생 너무 안타까워요. 
- 45. ...'14.7.17 11:30 PM (59.0.xxx.217)- 저도 차마 볼 수가 없네요...ㅠ.ㅠ 
 나중에 다시 볼게요.
- 46. 보기도 전에..'14.7.18 1:22 AM (1.253.xxx.247)- 눈물부터 나네요. 어른들이 멀쩡히 살아서 생떼같은 아이들 보낸 죄값을 어찌 다 받을까요? 이밤에 이를 악물고 울면서 봤어요. 내 죄값이다.. 이러면서요..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이아이들에겐 죄인이네요. 힘들라고 봅니다. 정말 안보고 싶어도.. 아무리 힘들어도 저아이들만할까요. 아무리 힘들어도 저 어미아비들만 할까요. 
- 47. 에잇...'14.7.18 3:23 AM (118.220.xxx.85)- 눈물이... 
 그런데도 해결된것도, 달라진것도 아무것도 없다는게 또 슬픔...
- 48. 왜'14.7.18 8:59 AM (210.121.xxx.221) - 삭제된댓글- 아직도 베스트에 못올라갔죠? 이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