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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농사꾼 최양희는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미래부 장관이 됐네요?

.....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4-07-16 22:42:08
농지에 불법 부동산 투기
아파트 구내에 다운 계약서 
탈세
군복무 때에 일본을 왔다 갔다 해서 
편법으로 군복무를 했다는 의혹 등은
김명수, 정성근 파동이 워낙 세서
문제도 안 됐나 보죠.
하기야 문창극이 워낙 세서 
그 이후에는 웬만한 인물들은 청렴결백한 천사들로 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우리 모두 기억 합시다.
불법 부동산 투기, 다운 계약서, 탈세, 편법 군복무는 청문회에서 
문제거리도 안 된다는 걸.

새누리당이 야당 되서 청문회 여는 날이 오면 반드시 상기 시켜 줍시다.

유시민은 청문회 때에 적십자회비 한 번 빼 먹은 것 가지고 
청문회 보고서 통과가 안 됐다던데.

청문회 기준이 이렇게 허술해져서야...
IP : 112.155.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니또
    '14.7.17 12:14 AM (122.37.xxx.51)

    지금껏 제대로된 인간은 채동욱 한명뿐이었죠?
    그많은 장관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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