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신 시부모님댁 우렁각시 하고 왔어요.
멀리 여행 다녀오시는거라 피곤하실텐데 깨끗이 치워놓은  집에 돌아오심 기분 좋으시겠죠?  냉장고도 채워놓았답니다.
남편도 고맙다고 하네요.
제 한 몸 조금 고생해서  가족들이 행복해하면 저도 뿌듯하네요.
            
            저 괜찮은 며느리 맞죠?
                크리스탈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4-07-16 20:51:57
                
            IP : 116.32.xxx.1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16 8:55 PM (110.14.xxx.128)- 좋은 며느님 맞습니다. ^^* 
- 2. 뉘집따님인지'14.7.16 8:58 PM (110.70.xxx.116)- 복받으실겁니다. 시댁어른만 상식적인분이면 
 서로 챙기는거 좋죠. 그집 며느리복 아내복 넘치네요
 현명한분인듯
- 3. .....'14.7.16 9:00 PM (175.212.xxx.244)- 현명하게 잘 하시니 이쁨도 받으시겠어요. 
- 4. ...'14.7.16 9:07 PM (121.182.xxx.237)- 이쁜 며느리죠 
- 5. ᆢ'14.7.16 9:11 PM (121.147.xxx.74)- 아주 예쁜며느리 맞아요 
 복받을 겁니다
- 6. 이렇게'14.7.16 9:12 PM (125.178.xxx.54)- 현명한 며느리도 있으시네요. 
 복 받으실 거예요.
- 7. ...'14.7.16 9:14 PM (222.120.xxx.153)- 저도 한때 그렇게 많이 했는데요..뒤로 들리는 소리 보니 별나다 소릴 들었습니다. 
 대충살지..뭘 청소까지 해 놓고 그러냐 하고..
 물론 앞에선 너무 고맙다 해놓구선..
 그냥 며느리 욕 좀 하고 싶으셨나봐요..
 정나미 확 떨어져요..
 복 차셨죠..뭐....
 원글님 죄송....
- 8. ...'14.7.16 9:16 PM (223.62.xxx.126)- 네~잘하셨어요...^^ 
 시부모님 좋아하시겠어요~
- 9. 이런걸'14.7.16 9:19 PM (14.39.xxx.143)- 이쁜짓만 골라서 한다고 합니다...남편사랑 부모님 사랑 듬뿍 받는게 느껴집니다 
- 10. 원글'14.7.16 9:30 PM (116.32.xxx.185)- 칭찬의 댓글들 감사히 받을께요. 
 
 저도 뭐 시댁에 섭섭한 거 없이 사는 사람 아니지만, 제 할 도리라 생각하고 했네요.
 
 허리 좀 아파서 아들내미한테 안마 시키고 있네요
 
 너도 엄마 늙으면 효도봉사해야한다고 각인시키며 ㅋㅋ
- 11. 남편의'14.7.17 12:46 AM (119.69.xxx.203)- 남편의 고맙다는말이..참고맙네요.. 
 당연히 안받아들이고..
 고맙다는말한마디면 되는데..
- 12. 진해'14.7.17 6:27 PM (112.160.xxx.38)-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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