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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외국의 사교육은 어느 정도인가요??

궁금..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4-07-16 19:52:07
베스트에 오른 글 읽다가 문득 생각이 났어요.
사교육이라고 하면 학교에서 하는 수업외 수업은 모두 사교육이라고 하는거겠죠?
그렇다고 하면 정도는 형편에 따라 다 다른거지만 영/수를 제외한다면 외국도 제법하지 않나요?

아직 저는 아이가 초등 저학년이라 영/수 같은 수업은 시키지 않지만
예체능을 따지자면 외국이 더 한것 같던데..
보통 농구, 수영, 테니스 등등의 운동..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등의 악기..
체스 클럽등의 기타... 골고루 빠지지 않고 하는 것 같던데..

보통 과목당 레슨비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어떤 수업을 많이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IP : 183.97.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l
    '14.7.16 9:00 PM (112.150.xxx.31)

    미국은 악기에 돈 많은 들이구요. 30분에 30불 정도 해요.

  • 2. 흑..
    '14.7.16 10:14 PM (183.97.xxx.26)

    댓글 달아주시는 님.. 감사해요..^^
    30분에 30불이면 정말 비싸네요.
    예전에 어학연수가서 유럽 친구들을 봤더니 다들 운동하나씩 완벽 수준으로 하더군요. 수영이나 테니스.. 대학생때 이미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하고 있길래 장난 아니게 따로 돈 들였구나 싶었어요..

  • 3. ㅇㅇ
    '14.7.16 11:11 PM (58.124.xxx.72)

    중국 일본도 사교육열이 꽤 높다규 들었는데요

  • 4. 흠..
    '14.7.16 11:20 PM (39.7.xxx.159)

    그래도 우리나라가 제일 사교육열이 높은건가요?? 중국일본보다???

  • 5. ..
    '14.7.17 1:26 AM (118.221.xxx.62)

    중국 일본도 공부 하는 애들은 엄청나요

  • 6. 무명
    '14.7.17 2:14 PM (223.62.xxx.87)

    제 친구 미국사는데.... 우리보다 더하던데요. 이민자라 영어과외시키고 수학 피아노 수영 미술.... 뭐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비슷하게 시키긴하네요. 학군도 엄청 따지고 학군좋으면 집값 비싸고... 우리랑 똑같았어요.
    우리보다 힘든건... 우리처럼 셔틀 운영하는 학원없으니 일일이 라이드해야하고 인건비 비싸니 개인교습들은 다 우리보다 비싸다는거.
    어디든 비슷한데 유독 우리나라 사교육이 심각하게 느껴지는건... 전반적인 교육열이 엄청 높기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외국은 형편대로 시킬사람만 시킨다면 우리는 사회 전반적으로 다른 모든 걸 포기하고라도 애교육에만 올인하는 분위기라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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