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누나의 신랑을 뭐라부르나요

모모 조회수 : 6,939
작성일 : 2014-07-16 15:59:49
남편의 누나
그러니깐 저한텐 형님이죠
형님은 남편을 뭐라부르죠?
그냥남편따라 매형이라 호칭했는데
직접부를일은없고
어머님이나 형님과
대화하다보면 호칭쓸일이 있어서요
IP : 175.117.xxx.10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산댁
    '14.7.16 4:01 PM (222.232.xxx.70)

    시매부라고 불러요.

  • 2. 마나님
    '14.7.16 4:01 PM (116.126.xxx.48)

    애가 있음 고모부라고 불러요

  • 3. 모모
    '14.7.16 4:03 PM (175.117.xxx.109)

    예를들어 부산사시는 형님한테
    부산매형은 식사하시고 오신대요?
    일케여쭤보곤하는데
    시매부는 식사하시고 오시대요
    김서방은 식사하시고 오신대요
    넘어색하고 이상해요ㅠ

  • 4. ...
    '14.7.16 4:04 PM (61.253.xxx.22)

    아주버님이라고 부르라는데..글쎄 잘 모르겠네요

  • 5. yj66
    '14.7.16 4:07 PM (154.20.xxx.253)

    결혼전 예절 교육인가 할때 아주버님이라고 배웠어요.
    그런데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저 밖에 없드라구요.
    저희 엄마는 경상도 분이신데 자형이라고 부르시더라구요.
    아빠도 자형이라고 하시니 그냥 같이 부르시나봐요.

  • 6.
    '14.7.16 4:11 PM (203.248.xxx.13)

    손윗시누이를 "형님"이라 부르고
    그 남편분은 "아주버님"으로 칭하시면 됩니다....''

  • 7. 123
    '14.7.16 4:13 PM (203.226.xxx.121)

    저는 아주버님이라고 해요.
    근데 어색하긴하네요
    다행히 별로 부를일이 없다는..

  • 8. 오렌지
    '14.7.16 4:18 PM (1.229.xxx.74)

    아주버님이라고 해요

  • 9. ...
    '14.7.16 4:18 PM (116.33.xxx.148)

    아주버님이 맞죠

  • 10.
    '14.7.16 4:20 PM (122.36.xxx.75)

    윗사람 매부
    아랫사람 매제

  • 11. 울나라 호칭 ㅠ
    '14.7.16 4:26 PM (115.140.xxx.74)

    너~~~~ 무 복잡해요.
    두어개로 단순화 시켰으면 좋겠네요.

  • 12. ..
    '14.7.16 4:28 PM (121.157.xxx.2)

    시매부라고 불러요.

  • 13. //
    '14.7.16 4:28 PM (1.252.xxx.108)

    손위 시누남편은 아주버님,,,
    손아래 시누남편은 ..서방

  • 14. ~~
    '14.7.16 4:28 PM (58.140.xxx.162)

    옛날엔 서로 부를 일도 거의 없었던 머~언 사이였다고 하더라고요. 세상이 많이 변한거죠.ㅎ

  • 15. ...
    '14.7.16 4:37 PM (39.112.xxx.89)

    아주버님이 맞습니다

  • 16. 원래는 호칭이 없다던데
    '14.7.16 5:16 PM (180.65.xxx.29)

    만날일이 없으니 부를일도 없고

  • 17. 부르는 말
    '14.7.16 5:29 PM (175.193.xxx.130)

    아주버님이죠, 명칭이 시매부이고.


    예)) 시아버님(명칭)께 아버님(호칭)하고 부르죠.

  • 18. 저도
    '14.7.16 5:46 PM (218.144.xxx.205)

    손윗시누이를 "형님"이라 부르고
    그 남편분은 "아주버님"으로 칭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부릅니다..

  • 19. MandY
    '14.7.16 7:19 PM (59.11.xxx.187)

    김서방님.. 넘 우껴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2 피겨 이해인선수 ??? 19:47:33 28
1772331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1 모른다짜증 19:43:45 110
1772330 담석증 수술 없이 1 ,,, 19:41:20 85
1772329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147
1772328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5 .. 19:34:05 477
1772327 전업주부 하는일 없다고 해도 없으니 큰일 나네요. 13 전업주부 19:33:40 606
1772326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8 새삼 19:32:16 599
1772325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1 호호 19:31:35 125
1772324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9:28:25 551
1772323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3 19:25:48 602
1772322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4 궁금 19:25:36 226
1772321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467
1772320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4 .. 19:21:54 277
1772319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1 호젆 19:20:32 408
1772318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1 ........ 19:17:48 201
1772317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3 ㅇㅇ 19:11:17 311
1772316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8 알바 19:10:38 1,114
1772315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8 .... 19:10:04 1,041
1772314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1 ㄷㄱㄷㄱ 19:09:37 839
1772313 전 그냥 기업의 작은 부품 소시민으로 사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5 19:08:33 439
1772312 도와주세요 11 제발 19:04:09 716
1772311 오늘 마소 팔아서 엔비디아랑 구글 사는거 어떨까요? 2 미국주식 19:00:51 802
1772310 바지랑 스카프 사고싶습니다. 2 휘뚜루마뚜루.. 18:59:33 463
1772309 하루만에 27도에서 영하1도로 미국 ㅇㅇ 18:54:26 1,197
1772308 3000억 유산 독식한 오빠… "의식불명 아빠 인감으로.. 8 ... 18:52:45 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