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집이 5층빌라의 5층이예요.
전에 다른곳의 꼭대기층에 살아본적이 있는데 추운건 몰라도 여름엔 더웠거든요.
지금은 중간층에 사는데 다음번집은 또 맨윗층이네요. 집구하는데 전부 꼭대기층밖에 안나와있었어요.
전세면 그냥 2년 버티다 나올텐데 이번에는 매매라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시간마다 올라가서 물이라도 뿌려줘야 할까요?
이사갈 집이 5층빌라의 5층이예요.
전에 다른곳의 꼭대기층에 살아본적이 있는데 추운건 몰라도 여름엔 더웠거든요.
지금은 중간층에 사는데 다음번집은 또 맨윗층이네요. 집구하는데 전부 꼭대기층밖에 안나와있었어요.
전세면 그냥 2년 버티다 나올텐데 이번에는 매매라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시간마다 올라가서 물이라도 뿌려줘야 할까요?
시골와서 보니 옥상에 그늘차광망 쳐 놓은것 봤어요
효과 있답니다
차광망도 95% 이런것 사세요 촘촘해요
옥상바닥에 깔지 말고 공간을 두고 양쪽으로 매어 두면 된데요
차광망 사보니 6m*10m 2만원정도 했어요
물뿌리는것보다 낫지 않겠어요?
그냥 여름 두세달 에어컨 트세요.
쨍쨍 더운날 직사광선 직빵으로 내리쬐는 옥상에 올라가서 물뿌리는것도 못할짓이고;;
뭔가 설치하고 나중에 철거하고 철거한거 보관하고 하는것도 복잡한 일이고 밑에집에선 뭐라 할수도
있으니깐요..(거기에 고추 호박 무 이런거 말린다고 널어놓는 집도 있더군요)
3층짜리 건물 3층에서 10년 살았습니다.
한여름 두달 정도 오전 잠깐 환기하고 20시간 에어컨 트는거 밖에는 답이 없었어요.
전기요금 15만원 안팎 냈습니다.
딱히 방법은 없고..그늘 차광망 치실수있음 치세요
어효 저도 4층빌라 4층살던때 생각나네요 그때 또 출산을 해서 애붙잡고 같이 맨날 울고 그랬네요
에어컨 설치할 생각을 왜 못했지..
저도 그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공용옥상이라 다른분들이 반대하면 곤란하겠죠? 아님 시원한 옥상이라고 좋아들 하실려나...
혹시 바람이라도 많이 불거나 하면 시설물 관리하는건 곤욕일것 같네요.
가격대비 제일 효과적이긴 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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