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1학년 줄넘기.. 대박 놀랍네요~

.. 조회수 : 2,975
작성일 : 2014-07-16 11:03:03

와.. 깜짝 놀랬어요.

처음으로 학교보낸 애엄마예요.

1학년 전교생이 줄넘기 대회를 했어요.

15분을 넘긴애가 무려 3명이래요..

잘하는 애들의 수준이 높기야 뭐 말할 수가 없지만..

1학년인데.. 저정도 하는 애들이 3명씩이나 되나요?

신기하네요~

IP : 175.195.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유치원생도
    '14.7.16 11:07 AM (39.7.xxx.181)

    태권도 많이 다니잖아요. 줄넘기 기본으로 가르치던데

  • 2. 저희애
    '14.7.16 11:10 AM (117.111.xxx.78)

    태권도 다섯살부터 다녔는데
    기본줄넘기 잘하고 x뛰기,이단 줄넘기도 잘해요
    지금 일곱살인데 줄넘기 수업은 걱정 안해요
    태권도 친구들도 다들 줄넘기 잘 합니다

  • 3. ...
    '14.7.16 11:18 AM (175.195.xxx.47)

    그쵸.. 태권도에서 하기는 하는데요..
    15분이상이라니.. 진짜... 아이들 지구력에 저절로 감탄스러워서요..

  • 4. 대단
    '14.7.16 11:22 AM (180.70.xxx.24)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여긴 경기도구요 초등학교에서 456학년만 반대표두명씩 뽑아서 1차로 6분뛰기 2차로 2분 쌩쌩이 했는데 저희학교에서는 2차까지 합격한사람 단 한명 (교육감상)되었던데..뭐 물론 1차는 제법 되었지만 그래도 우수수 다 떨어졌어요.....15분은....대충한거 아닐까요?^^:; 6분하는거 지켜보는데 감독선생님 다른학교에서 오시고....노래는 두곡 연달아..보기만해도 힘들던데..15분은.....오우....감독이 제대로 되었다면 정말 대단하구요..말이 15분이지 심장뛰어죽을듯...

  • 5. ...
    '14.7.16 11:23 AM (121.160.xxx.146)

    우리 딸 5학년인데 2등 했다네요

    운동하는 남자애한테 졌다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422 입주청소가 나을까요? 도우미 아주머니가 나을까요? 8 바라바 2014/08/11 2,889
406421 헉~!! 오랜지맨의 실체....이래서 수사권 반대했나. 12 닥시러 2014/08/11 4,085
406420 편의점 떡볶이 먹고 남긴거 냉장고 넣어두면 내일 먹을수 있을까요.. 1 .... 2014/08/11 868
406419 33평이냐, 39평이냐? 12 아파트 고민.. 2014/08/11 3,779
406418 So Hot !!! 탱고춤 감상하세요 !!!!!!! 탱고춤 감상.. 2014/08/11 928
406417 세월호2-18일) 22일...이렇게 한분도 안돌아오시다니...얼.. 20 bluebe.. 2014/08/11 843
406416 부직포 밀대걸레 청소 2 ^^ 2014/08/11 1,842
406415 우리나라에서 먹는 망고는 왜 맛이 없죠? 10 .. 2014/08/11 3,162
406414 한국사정 잘 모르는 미국교포가 한국에서 알아둬야 할것 17 ........ 2014/08/11 3,539
406413 엄마라서 말할 수 있다 - 엄마 단체 기자회견 전문 9 엄마 2014/08/11 905
406412 장농면허 7년만에 연수받는데 지금 뭘할까요?ㅠ 2 2014/08/11 1,306
406411 몸불편한 엄마와 다닐만한 짧은 여행지 추천부탁드립니다 ^^ 6 짧은여행지 2014/08/11 1,381
406410 논산에 사는분들 세월호 도보 아빠들 응원해주세요 3 웃음보 2014/08/11 656
406409 윤일병- 군 검찰이 핵심 증인을 법정에 세우지 못하도록 막았다.. 7 빌어먹을 군.. 2014/08/11 1,298
406408 네살조카가 뮤지컬전에 안내했던 말들을 다기억해요ㅋ.. 11 귀여운조카 2014/08/11 2,298
406407 제가 잘하는거, 못하는거 ㅡ 못하는 것들이 요샌 참 절실해요 1 2014/08/11 782
406406 식당추천요 3 빵빵부 2014/08/11 806
406405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것 같다는 말.. 29 애밀링 2014/08/11 6,504
406404 4인식탁 사려구 하는데요. 식탁 2014/08/11 776
406403 수원외국인학교 어떤가요? 2 2014/08/11 1,195
406402 시원하고 맑은 미역국 도와주세요. 27 괜찮아 2014/08/11 5,837
406401 두돌 여아, 완구나 책 추천 부탁드려요 ,,,,,,.. 2014/08/11 691
406400 여주가 그렇게 많이 쓴가요????? 23 ㄱㄱㄱ 2014/08/11 4,474
406399 이런 경우 어찌해야하나요? 1 집문제 2014/08/11 611
406398 야즈..살찌나요? 5 22 2014/08/11 4,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