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성치료 받아보신 분 계세요?

연가 조회수 : 767
작성일 : 2014-07-16 09:31:34

저의 아이가 목이 자주 쉬고 발음이 부정확한 편이라고

선생님께서 음성치료를 받아보라 하시네요.

아이가 나중에 선생님이 되는 게 꿈이라 말을 많이 하게 될텐데 치료해 주는 게 나을까요?

음성치료 받아보신 분 계세요?

생소해서... 어디로 가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교대역이나 신사역 가까운 곳으로 추천 좀 부탁드려요.

IP : 118.219.xxx.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7.16 9:32 AM (118.219.xxx.7)

    선생님은 이비인후과로 가보라 하셨다는데
    음성치료 전문기관이나 병원 있을까요?

  • 2. 아나키
    '14.7.16 10:52 AM (222.239.xxx.239)

    우리 아이가 성대결절때문에 목이 쉬고,호흡에 문제가 있어서 음성치료 처방 받았어요.
    그런데,음성치료실에서는 아직 어려서 (9살때 갔었음) 아이가 힘들어하고 효과보기 힘들다고...
    성대보호하는 법만 배우고 왔어요.
    상담료 7만원인가 내고 왔구요.
    초등6학년쯤 오라고..그때도 상태가 안좋으면..

    언어치료와 음성치료는 다른거고 언어치료하는 곳은 많아도 음성치료하는 곳은 없더라구요.
    저희는 언어치료도 받아봤음.조음장애때문에..
    7살때 치료 받았어요.
    6개월 정도 얘기하셨는데 한달 정도 받고,선생님이 그만해도 된다고해서 끝냈어요.
    발음하는 법 배우고 발음이 괜찮아져서..
    혹 성대결절이 있나 검사해보세요.

    성대결절때문에 목이쉬고,목이 쉬는 애들이 발음이 안좋고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우린 신촌 세브란스 이비인후과-음성치료실 갔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432 올해 모기가 좀 없죠? 4 2014/08/11 944
406431 박물관 학예사에 대해 아시는 분.. 8 별과 구름 2014/08/11 13,046
406430 블루라이트 차단 얩 깔았더니 밤에 폰 보기가 한결 편하네요 10 2014/08/11 3,984
406429 (세월호)만화가들이 함께 기억하는 세월호 추모전이 열리네요 .... 5 세월호 추모.. 2014/08/11 717
406428 딸아이의 소비습관이 걱정되네요 7 .. 2014/08/11 3,100
406427 노유진의 정치카페 11편 - '잘만든 세월호 특별법, 대재앙도 .. 2 lowsim.. 2014/08/11 1,106
406426 도대체 영어 쓰임새 물어봐서 답 달아주면 지우는 이유가 뭡니까?.. 7 리에논 2014/08/11 1,270
406425 [세월호진상규명] 유민이 아버님... 18 청명하늘 2014/08/11 1,550
406424 남편으로 부터 정신적 독립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2 다이아몬드 2014/08/11 2,132
406423 유혹 뭐 저런 드라마를 8 드라마 2014/08/11 3,401
406422 입주청소가 나을까요? 도우미 아주머니가 나을까요? 8 바라바 2014/08/11 2,889
406421 헉~!! 오랜지맨의 실체....이래서 수사권 반대했나. 12 닥시러 2014/08/11 4,085
406420 편의점 떡볶이 먹고 남긴거 냉장고 넣어두면 내일 먹을수 있을까요.. 1 .... 2014/08/11 868
406419 33평이냐, 39평이냐? 12 아파트 고민.. 2014/08/11 3,779
406418 So Hot !!! 탱고춤 감상하세요 !!!!!!! 탱고춤 감상.. 2014/08/11 928
406417 세월호2-18일) 22일...이렇게 한분도 안돌아오시다니...얼.. 20 bluebe.. 2014/08/11 843
406416 부직포 밀대걸레 청소 2 ^^ 2014/08/11 1,842
406415 우리나라에서 먹는 망고는 왜 맛이 없죠? 10 .. 2014/08/11 3,162
406414 한국사정 잘 모르는 미국교포가 한국에서 알아둬야 할것 17 ........ 2014/08/11 3,539
406413 엄마라서 말할 수 있다 - 엄마 단체 기자회견 전문 9 엄마 2014/08/11 905
406412 장농면허 7년만에 연수받는데 지금 뭘할까요?ㅠ 2 2014/08/11 1,306
406411 몸불편한 엄마와 다닐만한 짧은 여행지 추천부탁드립니다 ^^ 6 짧은여행지 2014/08/11 1,381
406410 논산에 사는분들 세월호 도보 아빠들 응원해주세요 3 웃음보 2014/08/11 656
406409 윤일병- 군 검찰이 핵심 증인을 법정에 세우지 못하도록 막았다.. 7 빌어먹을 군.. 2014/08/11 1,298
406408 네살조카가 뮤지컬전에 안내했던 말들을 다기억해요ㅋ.. 11 귀여운조카 2014/08/11 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