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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카스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4-07-16 04:21:46
아는 친구 카스 갔다가 우연찮게
친구 직장상사 카스도 가보게 되었어요
댓글이 두 개 달려서
누구지 라는 호기심이 작용했나봐요
그리 따라가다 동창 카스 만난 적이 있어서요

꽃사진이 많아서 클릭하고 재미나게 보는데
한 사진에서 익숙함이
글에는
어머니가 만들어준 ~~~ 이라고
멘트가 있고 맛있네 라는 글귀

댓글은
먹음직 어쩌고

찾아보니
제가 자주 가는 파워블로거 사진
교묘하게 블로그주소는 삭제

모르는 분 카스 본 건 죄송허나
전체공개잖아요

그 틈에 보긴 했지만
이건 뭐지 라는 생각

수많은 꽃사진도
다 도용했나 싶은것이
딸사진도 공개

얼굴도 선하게 생기신 분이

뭣하러
사진도용해 저럴까요
참 이상한 사람 많아요
꼭 그사진으로 뭘하진 않겠지만
연세도 마흔 넘고 한 분이
IP : 218.39.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스 문제
    '14.7.16 6:19 AM (121.171.xxx.87)

    카스라는 걸 저는 안해서 모르지만,
    저희 아이가 친구가 알려줘서 어떤 사람이 우리 아이가 올린 아이 사진을 캡춰해서 대문 사진으로 하고,
    음란한 말로 상태메시지를 적은 걸 알았는데요.
    우리는 그 사람의 카스를 찾을 수가 없다보니 신고도 까다롭고 어렵고,
    힘들게 신고하니 경찰에 신고하면 도와 주겠다고는 메일이 오더라구요.
    카톡 자체에서 그런 음란한 글이 있는 것은 거르는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아이에게만 사진 함부로 올리지 말라고 혼냈는데 다른 누군가가 남의 사진들로 못된 짓을 하니
    정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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