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것도 질염이라고 할수 있나요?
냄새도 분비물도 없는데요
꽉끼는거 입고 출근해서 하루종일 앉아 있음
냉도 많고 냄새도 나요
더워서 땀나면 거기도 더 냄새나는것 같고요
집에와서 씻고 또 통풍잘되게 입고 있음
멀쩡해져요.
이것도 질염인가요?
질염이 아니면 어떤 조건에서도 냄새나 냉이 없나요?
1. ....
'14.7.15 9:16 PM (121.181.xxx.223)병원가보시면 질염인지 아닌지 알 수 있죠..
2. ....
'14.7.15 9:18 PM (218.233.xxx.230)질염일거 같아요.
우선 통풍잘되는거 입으시고
잠깐 산부인과 갔다오세요
초기에 갔다오면 약 3일정도 먹으면 되지만,,
저도 질염인줄 모르고
3-4개월 있다가 가니...약을 보름치나 먹어야 했었어요.
질염이...증상이 좀 애매하더라구요.
병인거 같기도 하고?
정상인거 같기도 하고?
그럴땐 병원 가야하는거 같아요.3. 염은 아니고
'14.7.15 9:19 PM (122.34.xxx.34)냉 같네요 .
질염은 말 그대로 염증 ..염증 증상이 있어야 하는데
그 직전 분비물이 확 느는 상태 ..냉은 자연스런 상태이고
그 냉증에서 세균이나 곰팡이균 원충 같은것이 습하고 냉있고 온도 올라가고
그런 조건에서 증식해서 가려움 냄새 냉을 많이 동반하면 염증이예요
치마랑 순면속옷으로 바꾸세요4. 병원은 균으로 판단해서
'14.7.15 9:27 PM (112.156.xxx.90)내가 느끼기에 아직도 냄새도 나는것 같고 냉도 있는데 약간의 잡균만 있고 다 나았으니 약도 처방 안해줄때 있고
또 어떤때는 똑같은데 약먹으라 하고
암튼 그럼 다른분들은 꽉끼는거 하루종일 입고 앉아있고
땀 줄줄 흘려도 냉이나 냄새 안난다는 거에요??5. ㅇㄹ
'14.7.15 9:33 PM (211.237.xxx.35)그게
몸 면역력이 약해지면 오는 질염이 있어요.
면역력이 강할때는 꽉끼는거든 뭐든 입고 있어도 질염이 안오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통풍이 잘 안되어도 염증이 생기더군요.
원글님이 좀 피곤하고 그런상태신듯..
어쨋든 염증이 됐으면 치료를 하긴 해야하니까
병원 가보세요.6. .
'14.7.15 10:01 PM (115.140.xxx.74)청바지나 스키니 입지말구요
덜끼는걸로 면바지나 치마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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