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사랑 측 "톱여배우급 개런티? 사실 아니다"

ㅇㅇ 조회수 : 10,302
작성일 : 2014-07-15 20:24:38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0715171514661

 

   추성훈과 추사랑 같이 포함된 금액이 2억원 정도라고 아는데 ...

   거기엔 기부하는 금액과 노개런티로 찍은것도 있는데 일본측에선 별로 좋게 얘기 안했네요..

   애 앵벌이 시켜서 집 꾸미고 했다고 추성훈 욕도 많이 먹고 ..어제 보진 않았지만 케이블에선

   인터뷰까지 했다고 하던데..그걸 알고 했다면 말이 안되고요..

   충분히 사랑 받았고 지금으론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이제 그만 하차했으면 좋겠어요...

  

 

IP : 59.24.xxx.11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
    '14.7.15 8:28 PM (1.233.xxx.157)

    애들 나오는 프로그램 없었으면좋겠어요..
    부자집애들데리고해외다니면서

  • 2. 대인
    '14.7.15 8:34 PM (211.36.xxx.237)

    윗님 그러게요..

  • 3. 글쿤요
    '14.7.15 8:36 PM (211.207.xxx.203)

    전 엄마랑 얘기하다가 저 꼬맹이 한국에서 대박나서 한 30억 벌었을 거라고 그랬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구요.

  • 4. ..
    '14.7.15 8:51 PM (180.224.xxx.155)

    근데 울나라에서 인기 많아 광고 찍는걸 일본에서 뭐라함??
    울나라에서 추성훈.야노시호.추사랑 다 일본인이라해도 사랑하고 이뻐하고 아껴서 광고 나오는거 뭐라 안하는데 왜 지들이??
    좀 웃기네요. 일본 기래기..

  • 5. 한여름밤의꿈
    '14.7.15 8:52 PM (183.105.xxx.126)

    전 사랑이 볼려고 이 프로그램 보는데.. 왜 자꾸 하차하라고 하시는지...

    그리고 정말 이 집은 모든 가족들이 다 호감이라서.. 그게 더 대단해요. 엄마,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심지어 고모까지.. 앞으로 이 정도의 가족캐릭터가 또 나올수 있을까.. 싶어요.. 저는

  • 6. 두번째..
    '14.7.15 8:57 PM (180.224.xxx.155)

    저도 사랑이 넘 이쁜데 추성훈도 추성훈 여동생도 한국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인데 또 상처받을까봐 겁나서 하차했음 하는 마음도 있어요
    윗님 말씀처럼 온 가족이 다 이뻐요. 추성훈의 질척이지않고 깔끔한 성격이 어디서 나왔는지 보여요.
    가족 모두 행동이 바르고 이뻐요. 사려깊구요
    추성훈 오래 할 생각 없다했으니 알아서 잘 처리하겠죠. 그 과정에서 상처 받지 않길..

  • 7. ㅇ ㅇ
    '14.7.15 8:58 PM (59.24.xxx.111)

    ㄴ 저도 사랑이 때문에 보게 됐거든요..지금도 변함없지만 ..처음에 그 귀여움에 충격?먹어서 지금껏 봤는데 오역 사건도 있고 이미지를 욕심 많고 울기만 하는 애로 편집하는 모습 보고 어이가 없어서요..추성훈과 사랑이가 예쁜 추억으로 잘 간직하기 위해선 아쉽고 그렇지만 운동 복귀하는 김에 그만 하차하는게 더 나을까 생각해봤어요..악플도 더 늘어나고 ..계속 보고 싶고 그렇긴하지만요

  • 8. ....
    '14.7.15 9:35 PM (61.253.xxx.145)

    사랑이 보면 미소가 절로 나고 힐링이 되요.

  • 9. 저도
    '14.7.15 9:41 PM (223.62.xxx.109)

    추성훈네는 온가족이 다호감이에요
    근데 이상한 오역과 저런시선으로 상처받을까봐 조마조마하네요
    사랑이 빠지면 안봐도 되니까 홀가분하긴할듯

  • 10. 사랑이 하차가 답같아요.
    '14.7.15 10:11 PM (178.190.xxx.45)

    저 프로 을똥할매 집구석 나오면서 ㅆㄹㄱ 되어가고 있어요.
    사랑이만 이니면 애진작에 버렸을 프로인데.
    사랑이 하차하고 다른 프로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 11. 흑.
    '14.7.15 10:26 PM (219.251.xxx.135)

    다들 비슷한 마음인가 봐요.
    안타깝고, 상처 입을까봐 걱정되고.

    연예인들 한 방에 떠서 몇 십 억씩 버는 건 당연시하지 않던가요?
    그런데 꼭 왜... 애들 관련해서는 안 좋은 얘기들만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추성훈 씨네 가족 정말 다 호감이고..
    사랑이 보는 맛에 그 프로도 계속 보고 있지만..
    예쁜 가족들이 상처 입는 건 보고 싶지가 않네요.
    그래서 차라리.. 상처 입기 전에 떠나줬으면.. 하는 바람도 생겨요. 에효효.

  • 12. 달려라호호
    '14.7.15 10:28 PM (112.144.xxx.193)

    추사랑 사진 보면 힐링돼요! 고마운 사랑이^^*

  • 13. 사랑이는
    '14.7.15 10:32 PM (125.180.xxx.22)

    추석 파일럿으로 정규프로 만들게해서 kbs 돈벌게 하는것만으로도 몇십억 벌 가치가 있어보이는데. 정말 이가족은 다 호감. 사랑이 관두고 싶어도 아마 k사에서 슈퍼맨의 상징성때문에 매달릴듯해요. 지금 추성훈 운동중인데도 계속 하는거보면.

  • 14. 저 금액
    '14.7.16 8:51 AM (14.52.xxx.59)

    받는다해도 이상할게 없는게
    저한테는 사랑이만큼 시선 잡아끄는 모델이 없던데요
    작년에 너무 몸이 아파서 일년내내 병원신세 지고 살았는데 사랑이 보면서 참았어요
    지금도 예전거 돌려봅니다

  • 15. 그냥
    '14.7.16 12:51 PM (203.142.xxx.231)

    어린애들 나오는 프로는 단기간에 하고 빠지는게 서로 좋을것 같아요.

  • 16. 근데
    '14.7.16 1:00 PM (222.96.xxx.37)

    2억원 값하지 않나요?
    저 거의 1년간 매일 추사랑 영상 5분 이상씩 찾아봐요

  • 17. ...
    '14.7.16 1:28 PM (118.42.xxx.185)

    추사랑 집 빠지고 나면 이 프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 18. 끝났으면
    '14.7.16 1:30 PM (175.215.xxx.54)

    좋겠어요
    부잣집애들나와서 애들데리고 나와서 애들 앵벌이 하는 느낌은 없지 않아있어요
    추사랑네는 밉상은 아니네요

  • 19. qqqq
    '14.7.16 1:46 PM (123.141.xxx.151)

    저도 사랑이 넘 이쁜데 추성훈도 추성훈 여동생도 한국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인데 또 상처받을까봐 겁나서 하차했음 하는 마음도 있어요 2222

    매주 사랑이 보는 낙으로 살지만 괜히 또 심사 꼬인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을까봐 적당할 때 하차했음 해요
    시호도 유명 모델이고 지금 의류사업도 하는데 그 가족이 한국에서 씨에프 안 찍는다고 먹고살 길이 없는 것도 아니고...
    광고주들이 바보도 아닌데 애먼 돈 갖다 바칠까요
    다 상품성에 맞춰서 적당한 개런티 주는 걸텐데요

  • 20. //
    '14.7.16 2:08 PM (147.46.xxx.224)

    저도 우려의 시선에서 사랑이 하차했으면 합니다.
    윗님들이 써 주신 것처럼 상처 받을까봐 걱정되고, 이제 사랑이도 컸으니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아이들 틈에서 성장하는 게 가장 바람직할 것 같네요.
    사랑이(그리고 저에겐 더 사랑스러운 하루) 모두 너무 사랑스러워서 전 보내줄 수 있습니다~ ^^

  • 21. 말도 안되요
    '14.7.16 3:11 PM (118.221.xxx.62)

    진짜 편당 이억이에요?
    일급배우도 일억 안되고 , 유재석도 1,2 천 정도 아닌가요

  • 22. duddnjs
    '14.7.16 3:26 PM (182.226.xxx.149)

    윗님..그만큼 추사랑이 가진 파급력이 크다는 말이죠. 오히려 사랑이 가치에 비해서는 광고료가 적다는 말까지 있어요. 사랑이는 단순히 외모뿐만 아니라 말하는거 행동하나하나 정말 바르고 이쁜 아이더군요

  • 23. ㅇㅇ
    '14.7.16 3:29 PM (203.226.xxx.2)

    118님..광고 말하는건데 혹시 프로그램 편당 금액을 말씀하시는건가요?.그럴리가 없잖아요..^^;;

  • 24. 사랑이네 부자 되었으면^^
    '14.7.16 3:34 PM (155.230.xxx.35)

    이쁜 사랑이네 잘 되었으면 해요.

    사랑이를 위해서 이젠 방송 하차하고
    가끔 CF를 통해서나마 볼 수 있으면 만족.

  • 25. 뭐하러 사서 걱정을 합니까
    '14.7.16 5:47 PM (220.255.xxx.90)

    추성훈씨 한국서 받은 상처 많다고... 상처 많으니 또 받기전에 하차하라고..
    아니 뭐하러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 가지고 하차를 하라니 마라니 합니까.
    오히려 하차하라 하차하라 하는 이런 시선도 하나의 상처가 되지 않겠어요.
    그냥 냅두면 자연스럽게 흘러갈텐데.. 부모가 정하겠죠. 하차시점을.
    아이는 아직도 충분히 사랑스럽고,이제껏 나온 어떤 아이보다 역대급으로 귀엽고 이쁘니
    충분히 기꺼이 돈을 내고 모델로 쓰겠죠.
    미리 사서 걱정하기 보다, 지금 이쁜 그 모습 그대로 충분히 사랑해주고 이뻐해 주기만
    해도 그들은 상처받지 않을것 같네요.
    사랑이도 후도 부모가 본인 아이들한테 가장 좋은 방법을 찾을테고 실천할테니..
    우리는 잠시 그들이 나오는 동안 이뻐하고 사랑하면 되겠죠

  • 26. 사랑이네 가족은
    '14.7.16 6:33 PM (182.216.xxx.180)

    모두가 어쩜 그렇게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사랑이와 할아버지의 끈끈한 사랑도 보고 있음 흐뭇해져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건 사랑이 너뿐이야 ㅎㅎㅎ

  • 27.
    '14.7.16 7:09 PM (1.232.xxx.116)

    탑 여배우급 2억보단 낫네요. 게다가 기부도 척척 맘씨도 고운 가족인데
    사랑이가 우리에게 주는 즐거움이 더 커요.
    그만큼 다른사람들도 좋아하는 건데 무슨..일본사람들 그럼 아니되무니다 !!!!

  • 28. 좀 벌면 어때요
    '14.7.16 7:29 PM (1.240.xxx.189)

    사랑이 복인거죠..
    애가 워낙에 이쁘더이다..전 추성훈도 좋고 야노시호도 좋아요..
    주말에 애들나오는 프로보는 낙으로 사는 사람들 많아요..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저도 이런 프로 없애는거 싫어요..

  • 29. 한여름밤의꿈
    '14.7.16 8:50 PM (183.105.xxx.126)

    사랑이가 화면장악력이라고 하죠.. 화면에 나오면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요. 그런게 있어요. 표정도 다양하고 뭐를 시켜도 방송분량이 나오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cf에 나오면 눈이 멈춰져요. 이래서 모델로 각광받고 있는것 같아요. 거기에 쌍으로 추성훈도 씨엪 연기 잘하니... 그 라면 먹는 선전.. 진짜 맛있게 먹던데.. 그래서 광고 모델로 잘나가고 있는것 같아요. 광고 모델로서 적합해서 많이 쓰는건데... 그걸 어쩌라는건지.. 그리고 식상해지면 이제 안쓰겠죠. 그런데 추사랑 추성훈 나오는 광고는 아직 질리지도 않고 계속 보고 싶더군요. 앞으로 광고계에서 당분간은 더 환영받을듯 해요. 저는 시호까지 해서 가족이 씨엪 한편 찍었으면 싶던데.... 그리고 수퍼맨에서 추성훈은 사랑이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요. 아빠로서 자연스럽게 관심갖고 놀아주고 평소에도 그렇게 잘 하는것 처럼요. 사랑이가 아빠를 어떻게 대하는가 보면 그건 금방 알수 있죠. 그래서 추성훈은 진심이 느껴져요. 평소에도 그렇게 해주지 않으면 사랑이가 아빠에게 그렇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그러질 않죠.... 그런데 어떤 집은 프로그램할 때만 아이를 보는지...얼굴에 피곤한 티가 역력하고 뭘해도 별로 시큰둥하고 얘들하고 잘 놀아주지도 않는것 같은.... 뭘해도 지루하고 그림이 안나오는 집이 있긴 하더군요. 어쨌든 그런면에서 추성훈 추사랑은 모델로서 최고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943 [세월호 국정원 관련글] 영화같은 실화. 후덜덜.. 청명하늘 2014/08/07 902
404942 세월호 특별법의 최종 목적은 '안전한 대한민국' 6 특별법 2014/08/07 612
404941 한국과자의 불편한 진실 2 2014/08/07 1,012
404940 장관 달고 별 4개씩이나 어깨에 붙이고 맨날 잘못했다고 머리만 .. 1 .... 2014/08/07 748
404939 새차)엔진오일교환 3 엔진오일 2014/08/07 1,605
404938 인간관계, 별 거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2 -,.- 2014/08/07 2,684
404937 교정하려는데 서너개를 발치해야 한다는데 괜찮을까요? 4 ... 2014/08/07 2,440
404936 보험에 대해 너무 무지해요. 14 무지함 2014/08/07 2,327
404935 소리없이 묻힌 군인범죄 작년 7천530건…5년새 최다 外 1 세우실 2014/08/07 1,300
404934 자동차 보험료 인상 되었나요? 3 holala.. 2014/08/07 783
404933 명량의 역설, 이순신 "천행, 백성이 날 구했다&quo.. 샬랄라 2014/08/07 736
404932 입술 물집은 왜 날까요? 12 ㅠㅠ 2014/08/07 4,517
404931 용인 한터캠프 가 본 분 계세요?- 용인 양지면 대지리 4 . 2014/08/07 868
404930 흰티에 락스 묻어 그부분만 누렇게 된거 구제방법좀요ᆢ 5 아메리카노 2014/08/07 1,557
404929 자동차 엑셀 밟을 때 소리가 나는데요... 자동차 2014/08/07 3,268
404928 백과장아찌(울외장아찌?) 살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7 방구방구문방.. 2014/08/07 4,772
404927 췌장암 통증이 너무 심하신데 요양병원 어떨까요 10 ㅠㅠ 2014/08/07 11,150
404926 윤일병사건의 제보자의 신변 걱정.. 5 걱정 2014/08/07 3,898
404925 발목이 까만 닭....무슨 닭일까요? 4 삼계탕 2014/08/07 887
404924 전주 한정식 어디가 좋을까요? 6 여행 2014/08/07 4,774
404923 SBS 에 원순시장님 스토리 나와요 1 시장님사랑해.. 2014/08/07 824
404922 호텔에서 다과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2 생과일주스 2014/08/07 1,051
404921 휴롬기 9 미쳐요 2014/08/07 1,406
404920 예전에는 남자가 당연히 집을 해왔나요? 24 옛날에 2014/08/07 3,278
404919 여의도IFC몰내에있는맥시코요리어디가맛있을까요? 6 푸른바다 2014/08/07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