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 바라는 건 이제 끝난거같아요
                자식한테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4-07-15 16:59:19
                
             취업 힘들고 집값 폭등에 실제로 우리 세대도 부모부양에서 단절이 되고있고요 서양 분들 양로원에서 돌아가시고 자식 있어도 안 오는 경우 있다기에 우리나라는 절대 그런 일 없다 큰소리친거 10년 전이지만 이제는 우리도 그런거 같고요 자식한테 내 노후부양 기대 말고 내 노후설계는 내가 해야겠다싶어요 실제 아이들도 부모랑 산다 소리 안 하고요 낳고 키우는 기쁨 그 이상 바래서는 안 될거 같아요 언젠간 각자의 삶을 살게되니까..
            
            IP : 223.62.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ㅊ'14.7.15 5:26 PM (39.7.xxx.85)- 각자들 자기인생 살아야죠.. 
 자식은 자기기쁨에 낳는거니 자기가 책임지고 때되면 독립시키는걸로 마무리하고, 또 자기갈길 각자 가야..
 
 예전처럼 청장년세대가 부모노후봉양, 자식키우기 두 개 다하느라 샌드위치 압사되서 힘들게 사는건 서로 못할짓...
 그런점에서 5월달행사 분산시키든 없애든 했으면 좋겠어요.. 각종 명절 제사 이런것도..
 각자 살기 바쁜데쓸데없는 날들 많아서 더 힘드니까요..
- 2. ...'14.7.15 5:52 PM (118.221.xxx.62)- 맞아요 40대 우리가 끝이죠 
 요즘 젊은이들은 평생경쟁에 치이다 돈없어 애는 커녕 결혼도 포기할 지경인걸요
- 3. 요즘은'14.7.15 6:28 PM (121.166.xxx.74)- 애들 야단치면 
 나중에 얼굴 볼 생각 말라고 협박한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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