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공수정 시술후에 그냥 평상시 생활해도 되나요?

인공수정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14-07-15 16:17:50

이번주 안에 인공수정 시술 들어 갈것 같아요..

이번에 첫번째 하는 시술이구요..

둘째가 안생겨서 병원다니다가 이번에 시술 하게 되었는데..

시술 하러도 그냥 저 혼자 가서 하고 제가 차 몰고 집에 까지 올것 같은데...

주변에서...

특히나 친정엄마는.. 같이 병원에 오시겠다 부터 해서...

꼼짝도 말고 누워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 부터 해서..

전화 하셔서 뭐라 하세요..

근데 챙겨야 하는 큰아이도 있고..

인공수정인데요..

시술후에 되도록이면 움직이지 않고 그렇게 지내야 성공확률이 높아 지는가요?

그냥 저는 혼자 가서 하고 올 생각인데..

좀 그러면 신랑이 안그러면 하루 휴가를 내던지 해야 할것 같은데..

꼭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고..

잘 몰라서요..

 

시술후에 보통 어떻게 하셨나요?

IP : 122.32.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서
    '14.7.15 4:23 PM (221.139.xxx.80)

    주의사항 말해줄겁니다 임신확인시까지 거의 2주정도 누워서 지냈어요

  • 2. ....
    '14.7.15 4:48 PM (211.202.xxx.237)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했어요..
    주의사항 같은거 없었어요

    그냥 마음 편하게 될 수 있으면 잊고 지내세요...

  • 3. 경험자
    '14.7.15 10:14 PM (175.215.xxx.39)

    저는 인공수정할때는 시술후 병원에서 20분 누워있다가 일상생활해라고 해서
    첫번째는 시술 다음날 제사 지내러 가서 거의 혼자 음식하고(몸도 마음도 불편)
    두번째 시술은 시술하고 바로 동서애 돌잔치가고 다 실패했거든요(몸도 마음도 불편)
    의사선생님은 일상생활해라고 하긴했어요
    그래서 시험관했는데 아예 시댁에 시험관한다고 이야기부터 하고 시술하고 3시간넘게 누워있다 집에서 와서 3일정도는 밥만 차려먹고 거의 누워있었는데 성공했어요(몸도 마음도 편함)
    마음을 편하게 하는게 젤 좋을듯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238 경기도 남부, 야외수영장 추천해주세요^^ 2 수영장 2014/07/15 1,802
399237 호주의 복지제도 7 비교 2014/07/15 3,349
399236 곰팡난 떡을 먹었어요 2 아휴 2014/07/15 1,365
399235 추사랑 측 "톱여배우급 개런티? 사실 아니다".. 29 ㅇㅇ 2014/07/15 10,582
399234 아이가 숨이 안쉬어진다고 하네요. 홧병인가요? 16 어쩌나 2014/07/15 6,270
399233 혹시 2층 철제침대 프레임 기증할만한 곳 아실까요? 1 기증 2014/07/15 1,687
399232 쌀벌레 때문에 .. 근원지를 못찾겠어요 ㅜㅜ 8 .. 2014/07/15 2,282
399231 이 원피스좀 봐주세요 18 79스텔라 2014/07/15 3,778
399230 커피부심 7 dd 2014/07/15 2,614
399229 꼭대기한우 한우햄버그스테이크 정말 맛있나요? 요리초보탈출.. 2014/07/15 1,455
399228 틱증세로 병원갔다왔어요 6 조카 2014/07/15 2,221
399227 밥안먹는 아이 어떻게해야하나요 ㅠㅠ 우아달이라도 출연하고싶네요 .. 5 00 2014/07/15 2,876
399226 대전에 가족상담 소개좀해주세요 2 ~~~ 2014/07/15 1,287
399225 신혼집 싱크대 상단수납장이 떨어졌네요. 8 ... 2014/07/15 2,476
399224 서울 강동구 인데 오늘 비소식 있었나요? 3 2014/07/15 1,391
399223 [펌] 박근혜 비판 예의 있게 합시다. 11 슬픈나날 2014/07/15 2,301
399222 저 너무 속상해요 ㅠㅠ시험을 왜이리 6 2014/07/15 2,521
399221 안나 카레리나 읽으신 분들 6 안나 2014/07/15 2,547
399220 물먹는하마 화살표까지 차나요?? .. 2014/07/15 1,070
399219 분당 정자역 근처 한정식집 3 - 2014/07/15 2,884
399218 쿠폰으로 치킨 시켜먹으려고 했더니.. 45 오늘 2014/07/15 10,846
399217 옥수수 삶을때요. 1 초보주부 2014/07/15 1,401
399216 남자친구가 소개팅을 했네요.. 55 ㅇㅇ 2014/07/15 22,423
399215 후지키 나오히토 ᆢ좋아하시는분 7 다이스키 2014/07/15 2,977
399214 아파트 매매 때문에 갈등입니다. 13 고민 2014/07/15 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