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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고추장볶음, 복구 도와 주세요~~~

도도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4-07-15 11:37:23

친정엄마가 해 주신건데

맞벌이... 뭐 어쩌다 보니...

냉장고에서 일주일만에 꺼내 맛 봤네요......(친정엄마께 죄송죄송)

 

그런데 식감이 좀 눅눅(?) 축축한 느낌이에요. 원랜 좀 바삭하게 만드시는데...

이번엔 좀 다르게 만드셨을 수도 있겠지만.

만든지 일주일이 지나서 그런가요?

 

조금 바삭한 멸치고추장 볶음을 원하는데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멸치편마늘고추장볶음]은 좀 축축해요.

어떻게하면 이 반찬을 복구(?)할 수 있을지 도움 부탁드려요~~~^^

IP : 175.193.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5 12:26 PM (163.152.xxx.7)

    바삭하게 하는 제 비결은요,
    일단 멸치를 냉동 보관하고, 프라이팬 달군 다음에 냉동실에서 막 꺼낸 멸치를 넣고
    볶아서 수분을 충분히 날리고.. 양념을 넣는 방법입니다.^^

  • 2. 멸치는
    '14.7.15 1:23 PM (125.140.xxx.86)

    윗 분 말씀이 맞구요

    완성품은 냉장고에 넣으면
    냉장고와 바깥의 온도차로 인해 내용물이 반드시 눅눅해 지니
    실온에 두고 드세요
    끝까지 바삭합니다 - 장마철엔 다소 눅눅해 질 수는 있어요 김처럼.

    멸치를 바삭하게 (기름없이 볶으세요) 볶아 놓고

    양념은
    고추장+식용유+엿+설탕+약간의 물을 비율 잘 맞춰 넣고
    톡톡 터지듯이 뽀글뽀글 끓을때 불을 끄고 얼른 멸치를 섞으세요.
    편마늘은 양념 불끄기 직전에 넣고 한번만 더 끓인 후
    불을 끄면 됩니다.

  • 3. ,,,
    '14.7.15 8:15 PM (203.229.xxx.62)

    지금 상태에서 프라이펜에 넣고 기름 조금 더 넣고 다시 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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